경기도가 세계 환경전문기구인 ‘생태계 파트너십(ESP, Ecosystem Service Parnership)’ 아시아 사무소를 유치하는 등 비무장지대(DMZ) 생태계 보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ESP 본부와 아시아사무소 유치, DMZ 글로벌 트러스트 운동, DMZ의 국제 보호지역 등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연환경보전사업 추진하는 과정에서 반대하는 쪽과 대화가 부족했다. 앞으로 대화의 자리를 만들어 이견을 좁혀 나가겠다. 법제도화를 위한 상설논의 협의체를 제안한다”(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신임회장으로 4월 1일 공식 취임하는 구본학 회장이 자연환경보전업 신설을 위해 상설논의 협의체를 제안했다. 대화를 통해 이견을 좁혀가겠다는 의지다.
지난 25일 (사)한국조경학회가 주최한 춘계학술대회 우수논문이 발표됐다. 학술대회는 총 6개 분과로 나눠서 진행됐으며, 선정된 우수논문은 ‘다큐멘터리에 나타난 도시 장소 정체성의 상실’(제1분과 조경설계)을 비롯해 ‘조경관점에서의 녹색건축 인증기준 개선을 위한 연구’(제2분과 조경계획), ‘공지의 녹지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회장 구본학)는 ‘2016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상명대 서울캠퍼스 밀레니엄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갖는다.이날 총회에서는 구본학 신임회장이 공식 취임한다. 또한 특별강연으로 정연만 환경부 차관이 ‘2016년 환경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발표하고, 친환경기술
국립생태원(원장 최재천)은 ‘자연의 혜택, 생태계서비스’ 소개 책자를 제작해 관계기관과 지자체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자연마당 등 도시생태휴식공간 면적이 2035년까지 1034㎡ 규모로 확충된다.환경부는 향후 20년간의 국가 환경정책 비전과 장기 전략을 담은 ‘제4차 국가환경종합계획(2016~2035)’이 국무회의에서 심의·확정됐다고 발표했다.‘국가환경종합계획’은 분야별 환경계획을 선도하고, 각 부처 환경 관련 정책과
‘화이능취(和以能就)’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힘을 합치면 무슨 일이든 이룰 수 있다”는 의미인데, 새해를 맞이하여 ‘자연환경복원’이라는 블루오션을 다함께 만들어가는 노력이 필요하겠다.자연환경보전사업은 10여 년 전부터 ‘자연환경보전법’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을 중심으로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한국보호지역포럼과 함께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의 엠블호텔에서‘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자연과 사람의 약속’워크숍을 연다고 밝혔다.
(사)한국정원디자인학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문화체육부가 후원하는 ‘2015년 임시총회 및 학술회의’가 5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 3층 다목적 홀에서 열렸다.
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및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주최하고 OECD Co-operative Research Programme이 후원하는 ‘생태계서비스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관한 국제학술회의(Linking Ecosystem Services to Livelihood of Local Communities)가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대학교 관학캠퍼스 및 지리산 국립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한 지역 차원의 체계적·효과적 전략방안을 담은 장기 비전인 ‘서울 생물다양성 전략’을 처음으로 세운다.‘서울 생물다양성 전략’은 지난 10년 동안 서울 자연환경의 변화를 분석하고 향후 변화를 전망하며, 단기·중기·장기별 생물
람사르 지정 ‘습지도시인증제’가 도입될 전망이다.환경부는 지난 10일 ‘제12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에서 한국과 튀니지가 공동발의한 ‘습지도시인증제’ 결의안이 채택됐다고 밝혔다.‘람사르 습지도시인증제’는 람사르 습지 주변 도시(마을 등) 중 습지 복원 및 관리방안 이행
약간 뒤 늦은 감은 없지 않지만, 2014년 우리나라 생태・환경분야의 가장 큰 이슈는 ‘생물다양성’이었다.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가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되었고 인천 송도에서는 URBIO(도시 생물다양성과 설계) 총회가 개최되는 등 의장국인 우리나라의 생태학적 위상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와 함께
정부가 산림생태계를 되살리기 위해 유엔생물다양성협약(CBD)과 손잡는다.산림청은 지난 19일 정부대전청사 본청 회의실에서 유엔생물다양성협약(CBD) 사무국과 ‘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Forest Ecosystem Restoration Initiative; FERI)’의 향후 추진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회장 이우신)는 ‘2015년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지난 10일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일산)에서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 이우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가 이용하고 있는 자연은 과거로부터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미래로부터 빌려온 것이다’라는 케냐 속담을 인용하면서 미래를 위한 환경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제9대 회장에 이승제 (주)서울나무병원 원장이 취임했다.지난 13일 열린 ‘제16회 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정기총회 및 특별강연회’에서 이승제 신임회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이승제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환경산업분야로서 자연환경분야 입지 정립 ▲회원 혜택 강화 ▲생태복원분야의 교육사업 정착 등을
‘제4회 도시의 생물다양성과 디자인에 관한 국제학술회의(URBIO)’가 지난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송도 포스코글로벌R&D센터에서 열렸다. ‘도시와 물 - 보전과 복원, 그리고 생물다양성’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는 20여개국에서 40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 선언문’을 채택했으며, 인천선언문은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생물다양성협약 당사
‘제4회 도시생물다양성과 설계에 관한 국제학술회의(URBIO)가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인천 송도 포스코글로벌 R&D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회의는 10월 6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리는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BD COP12)와 연동해 보다 실제적이고 다양한 도시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자연마당조성사업’은 현정부 국정과제인 ‘생태휴식공간확충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며 오는 2017년까지 총 20곳을 조성할 계획이다. 2012년을 3곳을 시작으로 2013년에는 2곳, 올해에는 3곳을 선정해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사업첫해에 선정된 3곳은 올해말 완공예정이며, 올해 선정된 3곳은 2
‘URBIO 2014’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제4회 “도시 생물다양성과 설계”에 관한 국제학술회의(이하 URBIO; Urban Biodiversity and Design)가 2014년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다. 어바이오(URBIO)는 같은 기간 평창에서 진행되는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