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공임대 리츠사업으로 지난해 발주된 1~4호 사업의 조경공사는 기존 방식대로 분리발주 하기로 했다. 다만 낙찰률은 75% 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미 발주된 5~6호를 비롯해 향후 사업에 대한 통합발주 계획은 고수할 것으로 보인다.LH 공공임대 리츠사업 측은 분리발주로 공사가 진행되는 1~4호 사업의 조경공사를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공임대 리츠사업에서 조경공사를 비롯한 기계설비공사 등의 공사가 건축공사로 통합발주하는 것이 현실로 다가오면서 관련 업종의 관계자들에게 비상등이 켜졌다. 우려하던 LH 리츠 5호와 6호의 4개 공구가 추석 연휴 전날에 통합발주가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조경공사업계는 올 것이 왔다는 위기감에 당황하면서 대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통합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추진하는 리츠사업의 통합발주 문제가 논란이 되는 가운데 (사)한국조경사회(회장 황용득)가 반대서명운동을 펼치는 등 조경계가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나섰다.LH의 리츠사업은 현재 1호~4호 사업의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달 내에 5호와 6호 사업이 발주될 예정이다.다만, 지난해 분리발주로 공사가 진행되는 1호~4호 사업이 최근 조경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근 리츠사업을 추진하면서 분리 발주한 사업을 설계변경을 통해 통합 발주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돼 조경업계가 반발하고 나섰다.LH는 리츠사업을 추진하면서 1호부터 4호까지(총 16개 블록)는 기존 LH 발주 방식대로 분리 발주해 공사를 추진하다가 조경 발주를 눈앞에 두고 설계변경을 통해 통합발주를 검토하고 나섰다. 곧 발주 예정인 5호
국토교통부가 공고한 철도 유휴부지 활용지침에 조경 전문가가 빠져 있어 반쪽자리 제정안라는 빈축을 사고 있다.지난 2일 국토교통부는 ‘철도 유휴부지 활용지침(제정안)’을 공고, 유휴부지 활용을 위한 효율적인 검토를 위해 ‘철도 유휴부지 활용심의위원회’를 구성, 운영 예정이지만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조경 전문 관련
[인터뷰] 송승용 (사)한국조경수협회장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조경수 생산농가들도 어려움에 처해있는 가운데 지난 2월 새로 취임한 송승용 (사)한국조경수협회장은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새로운 동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밝혔다.지난 26일 열린 정기총회 및 취임식에서 송 회장은 “협회 차원에서 수목감정사를 신설해 조경수 보상가격의 합리화를 추진
(사)한국조경수협회 차기 회장에 송승용 해동조경(주) 대표가 선출됐다.조경수협회는 지난 11일 열린 이사회에서 ‘제29대 협회장 선거’에 단독후보로 출마한 송승용 해동조경 대표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회장 취임식은 2015년 2월에 개최되는 정기총회에서 진행되며, 임기는 취임 후부터 2년이다.송승용 차기회장은 경기과학기술대(구.진주산업대
젊은 왕자의 신분으로 고통을 모르고 성안에서 살던 석가모니는 성 밖으로 외출을 나갔다가 고통 받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석가모니는 산다는 것은 고통의 연속이라며 인생을 ‘고해(苦海)’라고 말했다. 어려운 불황의 조경고해(造景苦海)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마음은 바다에 떠가는 나뭇잎처럼 파도에 쉽게 흔들린다. 정말 마음의 갈피를 잡아
최근 조경면적 축소, 조경설계업 무력화 등을 담은 개정안이 줄줄이 입법예고 되는 상황에서 조경계 각 분야가 정보대응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 자리에 모인다.(사)한국조경사회(회장 정주현)는 오는 12월 15일 ‘제11회 조경기술세미나 및 조경인 송년의 밤’을 서울시 강남구 푸르지오 밸리에서 연다.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하는 행사는 ▲개회
제4대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장에 김창환 상록건설(주) 대표가 선출됐다.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회는 지난 20일 건설회관에서 ‘제4대 조경위원회 1차 전체회의’를 갖고, 김창환 상록건설(주) 대표를 만장일치로 제4대 조경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김창환 신임 조경위원장은 2005년 10월 조경위원회가 출범한 이래 9년 동안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5월 28일 우리는 대한민국 헌정사상 두 번째로 ‘국무총리 지명자 중도사퇴’라는 뉴스 속보를 접했다. 온 국민을 충격과 슬픔을 넘어 분노케 만든 세월호 침몰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정홍원 국무총리의 후임으로 청와대가 야심차게 내세운 인물이 인준을 위한 청문회장 문턱에도 가보지 못한 채 후보지명 6일 만에 스스로 자리를
한국조경생산자협동조합이 정기총회를 통해 조직을 재정비해 조경시장과 지역 조경발전이라는 목적 달성을 위한 제2기 직능 운영체계를 확립했다. 지난 8일 조경생산자 전국적 유통망 구축을 목표로 설립된 한국조경생산자협동조합이 정기총회를 열었다. 한국조경생산자협동조합은 과천시 주암동 데코가드닝 사무실에 ▲50여 평 규모의 가든센터 설치·운영 ▲지역조합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사장 김한배·이용훈)은 ‘2014년 조경인 신년하례회’를 오는 1월 14일 오전 11시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12층 SC컨벤션 강남센터에서 개최한다. 진승범 발전재단 전문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조경인 신년하례회’에는 이노근 국회의원(새누리당)과 박민우 국토교통부
“문제의 본질은 사람이다. 해결의 본질도 사람에 있다.” 지난 11월 1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후 임기를 시작한 조정일 신임회장((주)도원도시 대표)은 모든 문제의 본질이 사람에 있다고 보고, 회원사간 소통과 화합을 통한 협의회 역량강화를 강조했다. 아울러, 자재업체와 관계, 위기에 처한 조경
(사)한국조경사회(회장 정주현)가 오는 12월 16일 ‘제10회 조경기술세미나’와 ‘조경인 송년의 밤’을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 대회의실에서 연다.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식 ▲2부 신기술·신공법 발표/특별강연 및 주제발표 ▲3부 기획특집 발표 및 토론-주제 : 조경의 위기진단과 해결방안 ▲4부 조경인
김진엽 송산엘앤씨 대표 공적사항 1996년 ‘조경살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조경건설 산업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2005년에는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회를 발족시키는데 지대한 공헌을 함은 물론 조경분야 업역을 보호하고 확대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했으며, 조경건설업 선진화 방안연구 등에 적극참여해 조경건설산업의 발전에 크게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회(위원장 이대성)는 지난 17일 사무실을 이전했다. 이전한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711(논현동 71-2) 건설회관 7층 이다. 사무국 전화번호는 02-546-4828이며, 팩스는 02-546-4827이다.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사장 김한배)은 ‘2013 조경인 신년하례회’를 오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12층 SC컨벤션 강남센터에서 개최한다. 신년하례회는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매년 1월 초에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행사는 새해부터 임기가 시작된 김한배 (재)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 겸 (사)
시상내역 이름 및 단체명 소속/직위 자랑스러운조경인상 정의화 국회의원(새누리당) 박찬용 영남대 교수 한승호 (주)한설그린 대표 국토해양부장관상 임승빈 서울대 교수 김학범 한경대 교수 황선주 (주)유니온랜드 대표 김형석 남해종합건설(주) 대표 이대성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회 위원장 / 임원개발(주) 대표 이용훈 (주)그룹21 대표 박명권 (주)그룹한어소시에이트
현대 한국조경의 연혁 (자료제공 : (재)환경조경발전재단 사무국) Ⅰ. 1970년대 · 1972년 4월 18일: 박정희 대통령 지시로 청와대에서 ‘조경에 관한 세미나’ 개최 · 1972년 5월 10일: 청와대 경제1수석실 산하에 조경담당비서관으로 오휘영(현 환경과조경 발행인) 임명 · 1972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