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환 상록건설(주) 대표가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김창환 대표는 지난 20일 건설회관에서 열린 ‘건설 70년, 건설의 날 기념행사’에서 건설업계 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여했다.김 대표는 2005년 10월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회 출범 이후 9년 동안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2014년 10월부터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장을 맡
‘건설공사 표준도급계약서’를 대체할 수 있는 ‘조경공사 표준도급계약서’(안)이 마련됐다.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회장 김재준·조정일)가 발주한 용역을 대한건설정책연구원에서 수행했고, 지난 5월 말 최종보고서가 나왔다.기존 ‘건설공사 표준도급계약서’
가뭄 극복을 위해 범조경계가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하기로 했다.(사)한국조경학회 조경식재연구회, (사)한국조경사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공사업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가뭄 극복을 위한 긴급 토론회’가 지난 4일 안양에서 열렸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조경학회, 조경사회, 전문건협 조경협의회, 건협 조경위원회 등 범조경계가 참여하는 TF팀을
조경분야 유일한 신문으로서 조경산업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한국조경신문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동안 조경 대변지로서의 충실한 역할을 수행해 온 한국조경신문 임직원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우리 조경분야는 건설경기 침체의 장기화로 어려움에 부닥쳐 있지만 올해 조경의 날 설립된 대한환경조경단체연합을 중심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복
대한환경총연합회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 가동체제에 돌입했다.3일,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 창립총회’에서 서주환 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한국조경학회장)이 초대 총재로 취임됐다. 또한 제14회 조경의날 기념식도 함께 개최됐다.서주환 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 총재는 취임사에서 “단합된 힘으로 만들어낸
20개 환경조경단체가 참여하는 ‘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이 3월 3일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한다. 총연합 출범은 분야별로 흩어져 있는 조경계를 하나로 뭉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 창립총회 및 제14회 조경의 날 기념식’이 3월 3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에
조경공사업과 식재·시설물공사업을 전문건설 ‘조경식재·시설물공사업’으로 통폐합해야 한다는 보고서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안은 과거 건설산업선진화방안 등에서 수차례 거론됐던 내용이라는 점에서 쉽게 넘겨서는 안 된다는 소리가 조경계에서 나오고 있다.국토연구원은 조경업종 폐지 및 통합 내용을 수록한 &lsquo
조경의 날인 오는 3월 3일 조경인들의 염원을 담고 (사)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회(가칭)가 공식 출범한다. 조경진흥법이 제정된 이후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자생력을 키우지 못했던 조경계가 20여개 단체를 하나로 통합하면서 범국민적인 조경인의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지난 5일 한국과학기술회관 SC컨벤션에서 개최된 ‘2017 조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에는 조경계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조경 연합체에 관한 소식이 가장 뜨거운 이슈다. 서주환 신임 (사)한국조경학회장 겸 (재)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을 만나 2017년 조경계가 어떤 모습으로 변화될 것인가에 대해 들었다. 오랜 침체기…새 출발 향한 기대 커진 듯다들 많은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사장 정주현)은 ‘2017년 조경인 신년교례회’를 새해 1월 5일 오전 11시 서울시 역삼동에 있는 한국과학기술회관 12층 SC컨벤션 강남센터에서 갖는다.신년교례회는 새해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매년 1월 초에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는 새해부터 임기가 시작하는 서주환 (사)한국조경학회장 겸 환경조경발전재단 이
“이번 세미나 개최의 가장 큰 배경은 장기미집행 공원 일몰제에 따른 우리의 선택과 태도가 향후 우리들의 삶의 질을 어떻게 변화 시킬지 가늠해 보기 위함이다.”4일, 서울 가든파이브 TOOL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세미나’에서 황용득 (사)한국조경사회 회장은 이같이 말하며 “현재 주택의
(사)한국조경사회(회장 황용득)가 주관하는 ‘장기미집행도시공원 세미나’를 오는 11월 4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송파구에 있는 가든파이브 TOOL관 대회의실에서 갖는다.이번 세미나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에 대한 통합적 접근과 협력방안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로 마련된다.우선, 송준수 국토교통부 녹색도시과 주무관이 장
‘2016 조경공사 적산기준’이 발간됐다. 2006년 초판이 발행되고 2010년 개정판이 발간된 지 6년 만에 나온 재개정판이다.(사)한국조경사회·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회·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는 조경공사 적산기준을 조경공사 설계기준, 조경공사 표준시방서 등과 유기적으로 연관되는 기반으로서
‘조경공사 적산기준’ 재개정판이 출간됐다. 2010년판 이후 6년 만이다. 이번 재개정판은 코드분류 체계변경에 따른 편제 변화, 2013년 전면 개정된 조경품셈 적용, 품의 출처 제시 및 주요발주처 자료 반영 등이 핵심과제로 반영됐다. 이번 2016년판 집필책임을 진 정운수 아이에스엔지니어링 대표는 조경적산에 대한 조경분야의 투자를 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기존에 분리발주 하던 아파트 조경공사를 건축과 통합해서 주계약자공동도급으로 발주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주계약자를 건축, 부계약자를 조경전문공사로 하는 방식이어서 조경계는 “조경을 건축의 하위공정으로 취급하겠다는 것이며, 앞으로 조경시장이 위축될 것”이라며 우려를 표하고 나섰다.LH에 따르면 아파트 조경공사를
2015년 1월 6일 ‘조경진흥법’이 제정되기까지 많은 고난과 역경의 시간이 흘렀다. 무엇보다 ‘조경’ 글씨가 새겨진 ‘문패’ 하나 달기 위해 흘려야 했던 실무진들의 땀과 눈물은 법이 시행되며 서서히 잊히고 있다. 안승홍 한경대 조경학과 교수, 진승범 한국조경사회 수석부회장(이우환경디자인 대표
한국조경신문 창간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월간지나 계간지가 아닌 주간지로 매주 새로운 정보와 소식을 전하고 있어 더욱 생동감을 느끼게 합니다. 조경계의 작은이야기에서 부터 큰 이슈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어 더욱 친근감을 느끼게 합니다. 매주 실리는 주간개찰과 별책으로 간행하는 ‘재미있는 신문’은 조경계의 소식을 글과 그림으로 심도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사장 정주현)은 ‘2016년 조경인 신년하례회’를 1월 7일 오전 11시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한국과학기술회관 12층 SC컨벤션 강남센터에서 개최한다.이번 신년하례회는 조경진흥법 시행 축하행사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1월 5일까지 하면 된다. 참가비는 3만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환경조경발전재단 사무국(02-
(사)한국조경사회는 1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제 12회 조경기술세미나를 열고 ‘2016년도 신사업·시장을 위한 조경관련 정책 및 전략 제언’과 관련된 발제를 이어 나갔다.
조경관리마저 건축에 빼앗길 위기에 처했다.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가 조경관리를 건축, 기계, 전기, 방재 등으로 구성된 시설관리로 통합발주를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조경시장이 관리중심으로 변화는 과정에서 이 문제가 불거지면서 조경의 전문성을 무시하는 처사라는 지적 속에 조경공사업과 조경식재공사업계의 반발이 확대되고 있다.경남청사는 시설관리에 조경관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