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환 (사)한국전통조경학회 회장

한국조경신문 창간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월간지나 계간지가 아닌 주간지로 매주 새로운 정보와 소식을 전하고 있어 더욱 생동감을 느끼게 합니다. 조경계의 작은이야기에서 부터 큰 이슈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어 더욱 친근감을 느끼게 합니다. 매주 실리는 주간개찰과 별책으로 간행하는 ‘재미있는 신문’은 조경계의 소식을 글과 그림으로 심도를 더하고 있어 조경계의 희노애락과 살아있는 현장을 느끼게 합니다.

이러한 결과는 무엇보다 헌신적으로 발행을 주도하는 김부식 회장님의 열정과 한국조경 식구들의 노력이라 생각하며 독자로서 많은 고마움과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향후 바람이 있다면 한국 전통조경의 깊이 있는 기사화와 대중화에도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라며 국제조경가협회(IFLA)와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 조경위원회(ICOMOS-IFLA)등과도 교류 및 기사화를 통해 우리조경 및 경관의 가치를 발굴하고 세계에 알리는 사업도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거듭 한국조경신문의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리며 창간 50주년 100주년이 되는 한국조경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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