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경이 40주년을 맞았다. 1972년 4월 18일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로 청와대에서 ‘조경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같은해 12월 29일 한국조경학회가 창립한 이래 40년이 흘렀다. (재)환경조경발전재단과 (사)한국조경학회(회장 양홍모)는 ‘한국조경 40년 기념식 및 심포지엄’을 오늘(27일) 오후 1시 3
한국조경 40주년을 맞아 환경조경발전재단과 (사)한국조경학회가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조경 40주년 기념행사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훈)는 ‘한국조경 40주년 기념행사’를 오는 27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40주년 기념행사는 당초 지난 10월에 열린 조경의 날 기념식과 함께 치르기
하마터면 공동주택 하자판정기준에서 조경공사는 찾아 볼 수 없었을 수도 있었다. 조경계에서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지 않았다면 그럴 수도 있었다. 하자판정 기준안의 최종 보고를 1달 남겨 놓은 상황에도 마땅한 조경공사 항목이 마련돼지 않았었기 때문이다.국토부가 공동주택 하자판정 기준 마련을 연구 책임을 맡은 (사)한국건설관리학회 측이 연구에 본격 착수한 것이 6
정원을 수목원 범주에 포함시킨 이번 ‘수목원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는 소식에 조경계 안팎에서 “말도 안된다”며 즉각 반발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당장 조경계에서는 개정 반대를 위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이번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윤명희 의원 측 관계자는 &ldquo
(사)한국조경학회(회장 양홍모)가 조경분야 발전을 이끌어온 8명의 ‘2012 자랑스러운 조경인상’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올해 수상자는 ▲강이호 (주)형진조경 대표이사 ▲고영창 현대건설(주) 부장 ▲ 김은성 유림조경기술사사무소 대표 ▲김형석 남해종합건설(주) 대표이사 ▲남상준 (주)현우그린 대표이사 ▲조정일 (주)도원도시 대표이사 ▲주
‘텃밭’을 조경시설에 포함하는 내용을 담아 그동안 끊임없이 논란이 돼 왔던 ‘서울시 건축조례 일부개정안’이 지난 12일 우여곡절 끝에 서울시 의회에서 수정 가결됐다.‘수정안’에는 당초 서울시가 제안한 ‘텃밭’을 조경시설에 포함한다는 정의 조항을 삭제하는 대신 공동주택 등
조경계 반대에도 불구하고 서울시가 강행추진하고 있는 조경시설에 ‘텃밭’을 포함시키는 건축조례가 서울시 의회 상임위에서 일단 의결이 보류됐다. 따라서 당초 12일 본회의에 상정되 의결되는 사태는 일단 피한 상황이다.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는 9일 서울시가 안건으로 올린 ‘서울특별시건축조례 일부개정안’을 상정했지만
극심한 가뭄이나 폭우 또는 태풍으로 식재한 수목이 고사했다면? 사용자가 조경공사 이후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나무가 죽는 등 조경환경이 엉망이 됐다면 누가 책임질까?조경업계, 특히 현장에서 조경공사를 직접 시행하는 업체들은 위와 같은 문제에서 대부분 ‘시공자’들이 하자책임을 지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위의 사례처럼 시공자들의
이대성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장(임원개발 대표)이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시회 부회장은 대한건설협회 대의원을 겸임하게 된다. 협회 서울지회는 이대성 임원개발 대표를 비롯해 부회장(대의원) 28명과 운영위원 25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본회와 16개 시도지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협회 대의원 총 120명 중 서울시회 대의원은 28명이다
한국전통조경학회 홍광표 호가 공식 출범했다. (사)한국전통조경학회(회장 홍광표)는 지난달 31일 동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2012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홍광표 신임회장은 역점사업으로 ▲지자체 문화재 담당자와 문화재수리기술자를 대상으로 하는 ‘문화재 교육’ ▲우수한 한국의 전
김창수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회 사무국장 모친상 - 빈소 : 청주하나노인전문병원 장례식장 3층 특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죽림동 93) - 발인 : 1월 28일(토) - 연락처 : 장례식장(043-270-8150)
새해를 맞이하여 만나는 사람들에게 덕담을 나누는 것이 일상화되어 있다. 덕담의 대부분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 하세요’, ‘건강 하세요’, ‘오래 사세요’, ‘부자 되세요’ 등이다. 이는 모든 사람들의 인지상정이라 할 수 있다. 이를 조경
존경하는 조경인 여러분! 임진년(壬辰年) 희망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해에는 우리 조경인 모두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하시는 일마다 모두 뜻대로 이루어지고 가정에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조경분야는 조경인의 숙원사업으로 추진한 ‘조경기본법’이 김진애 국회의원의
제정안의 용어와 기존 용어의 중복 사항 제정안의 사업내용 중 기존 사업과의 중복 사항 1) ‘도시숲법’ 제정(안)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의 공원녹지 관련사항과 많은 부분이 중복 2)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과 동법 시행령에
(사)한국조경사회(회장 이민우)가 개최한 ‘2011 조경기술세미나 및 조경인 송년의 밤’ 행사가 많은 조경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2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 중회의실과 SC 컨벤션 강남센타 아나이스홀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개막식과 우수설계작품 및 신자재 발표와 종합토론, 조경인 송년의 밤
지난 22일 열린 농림수산식품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도시숲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도시숲법)’ 제정안에 대한 반대의견을 제시한 조경계가 이번에는 ‘도시숲법 제정반대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재)환경조경발전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서명운동에는 (사)한국조경학회, (사)한국조경사회,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
용이 재촉한다. 토끼에게 방 빼라고! 금년에는 수많은 일이 있었던 해이기도 하다. 한국조경신문의 객원 논설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기고하였던 글을 다시 정리하면서 1년을 회고한다. 공공기관의 역할 과거보다 조경의 업무영역이 많이 넓어졌지만, 여전히 현실에서의 어려움은 크다. 최근에는 글로벌 금융위기와 더불어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라 많은 어려움
‘도시숲법’ 제정을 반대하는 범조경계가 본격적인 행동에 나섰다. 지난 8월 김효석 국회의원(민주당)이 제정발의한 ‘도시숲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도시숲법)’에 대한 반대의견서를 관련부서에 제출한 이후 별다른 움직임이 없던 조경계가 지난달 ‘조경의날 기념식’을 계기로 적극적인 행동에 나
대한건설협회조경위원회 차기위원장으로 이대성 현 위원장(임원개발(주) 대표)이 추대됐다. 조경위원회는 지난 27일 건설회관 회의실에서 ‘제3대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회 총회’를 갖고 이대성 현 위원장을 차기 위원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대성 위원장은 2014년까지 임기 3년을 책임지게 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어려운 조경계 현
■ 조세환 (사)한국조경학회 고문 “이런 좋은 상을 받게 되어 고마운 마음이과 동시에 부끄러움까지 느끼게 된다. 비록 임기는 끝났지만 항상 조경분야에 대한 애착의 끈을 놓지 않고 여러분들과 함께 할 것이다” 조 고문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사)한국조경학회 회장 및 (재)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조경 영역 확산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