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환 신임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장

제4대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장에 김창환 상록건설(주) 대표가 선출됐다.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회는 지난 20일 건설회관에서 ‘제4대 조경위원회 1차 전체회의’를 갖고, 김창환 상록건설(주) 대표를 만장일치로 제4대 조경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김창환 신임 조경위원장은 2005년 10월 조경위원회가 출범한 이래 9년 동안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건설협회 인천시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김 위원장 임기는 3년이다.

이날 함께 선출된 부위원장은 류근환 (합)우인이앤씨 대표, 이정현 선진종합건설(주) 대표, 정진용 제일종합조경(주) 대표 등 3명이다.

감사는 김광수 한백종합개발 대표와 윤준열 송림산업개발(주) 대표가 각각 선출됐다.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의 안건을 심의 확정했다.

한편 이대성 전 위원장(임원개발 대표)은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회가 창립 이후 3대에 걸쳐 위원장직을 수행했다.
 

▲ 지난 20일 건설회관에서 ‘제4대 조경위원회 1차 전체회의’를 갖고 신임 위원장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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