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그린트러스트의 서울숲컨서번시가 시민과 함께 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서울숲컨서번시는 26일 토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서울숲 곤충식물원 뒤 야생화 화단에서 ‘미리 만나는 봄날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수선화 정원 만들기’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직접 관리해 온 ‘서울숲’을
최근 (재)서울그린트러스트는 ‘서울숲’의 수탁운영을 위한 서울숲컨서번시를 구성, 서울숲에서 시민들이 편안하게 쉬며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에 여념이 없다. 앞서 서울그린트러스트는 2003년 (사)생명의숲국민운동과 서울시 간에 서울그린트러스트 협약을 체결, ‘서울그린비전 2020’을 바탕에 두고 출범했다
서울시가 직접 관리해 온 ‘서울숲’이 11월 1일부터 ‘(재)서울그린트러스트 내 서울숲컨서번시팀’에서 운영된다. 이번 위탁운영은 서울시가 공개적으로 실시한 민간 위탁 운영단체 공모로 이루어 졌으며 서울그린트러스트가 선정됐다. 앞으로 ‘서울숲’ 운영을 전담하는 서울그린트러스트의 ‘서울
서울시가 직접 관리해 온 성동구 뚝섬에 있는 ‘서울숲’을 1일부터 ‘(재)서울그린트러스트 내 서울숲컨서번시 팀’에서 운영한다.서울시가 시 산하 공원이나 시설물을 통째로 민간에 위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위탁운영은 서울시가 공개적으로 실시한 민간 위탁 운영단체 공모로 이루어 졌으며 서울그린트러스트가 우선
동심원조경기술사사무소(대표 안계동/이하 동심원조경)는 27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에 위치한 동심원갤러리에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김부식 한국조경신문 회장을 비롯, 다양한 연령층의 조경인들이 참석해 동심원조경의 20주년을 축하했으며 동시에 기존 사옥을 리모델링해 새롭게 오픈한 동심원갤러리 운영을 축하하는 자리다
한국조경설계업협의회(회장 안계동)는 11월 4일을 ‘조경설계가의 날’로 제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조경설계가의 날’은 조경설계가의 자긍심 고취, 설계가의 친목과 교류추진, 설계작품 발표 및 세미나를 통한 기술발전 도모, 학생들의 설계 입문 장려 및 동기부여 등을 목적으로 제정했다.‘조경설계가의 날
오래도록 사람들을 지치게 만든 무더웠던 여름과 9월 막바지 늦더위도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옷깃을 여미게 하는 바람이 부는 가을이다.그 여름 우리를 더위에서 지켜주던 녹음이 이젠 아름다운 단풍옷으로 갈아입고 또 한 번 우리에게 멋진 풍광을 선사할 것이다. 그에 앞서 고마웠던 초록빛 녹음을 가득 담은 26편의 사진작품을 감상하며 본격적으로 오는 가을을 맞아보자
지난 2013년 1월 성수동 녹색공유센터에 둥지를 튼 서울그린트러스트가 3년 간 정들었던 공간을 뒤로하고 지난 8월 9일 새 공간(성동구 서울숲길 53, SEAM OFFICE 3층)으로 이사했다. 오는 8월19일(금)에는 마무리와 동시에 새출발을 축하하며 그 동안 녹색공유센터를 사랑해준 시민들을 위해 ‘닫는 정원’ 행사를 종일 진행한다
주간 개찰 현황(2016. 8.10~ 8.16)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데크
김도균(8월3일)❍ 아름다운 경관을 창출하는 식재디자이너는 존경, 그 이상의 용어로 칭송하여도 다 할 수 없는 것 같다.❍ 사람들이 아름다운 경관을 보면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만나고, 이야기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게 하며,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게 하고, 나비, 벌, 새 그리고
서울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한 지역 차원의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전략방안을 담은 장기 비전인 ‘서울 생물다양성 전략’의 액션플랜, 그리고 깃대종 선정 후보군이 공개됐다.지난 22일 서울 숲 센터 부피에룸에서 개최된 ‘서울시 생물다양성 전략 및 이행계획’ 시민 공청회에는 이수현 생명의 숲연구소
주간 개찰 현황(2016. 7. 6~ 7.12)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
5월부터 유난히 일찍 찾아온 더위, 덥다고 짜증만 내면 오히려 더 불쾌지수만 높아질 것이다. 이런 때는 주변 가까운 곳에 있는 시원한 나무그늘을 찾아 답답한 가슴을 풀어보는 게 상책이다.서울시가 시민의 심신 건강을 위해 싱그럽고 시원한 나무그늘을 가려 뽑아 ‘서울 여름 녹음길 200선’을 소개했다.이전에도 서울시는 봄엔 봄꽃길, 가을엔
부산은 서울에 이어 대한민국 두 번째 도시다. 그러나 서울과 부산은 여러 면에서 차이가 많다고 느껴진다. 부산시는 1등인 서울시 다음의 2등이 아니라 2등부터 9등이 없어서 10등이 할 수 없이 2등이 됐다는 자조 섞인 부산시민의 말을 여러 번 들은 기억이 난다.그만큼 두 도시 간에 경제 규모나 재정지원, 인구 등에서 격차가 많은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녹
서울 동부지역 중랑천을 가로지르는 기존 4차로의 용비교를 6차로로 확장을 통한 서울 동·북부 지역 보조간선도로망 구축으로 지역 균형발전 도모와 상습정체지역인 성수대교 북단의 병목현상을 해결함으로서 지역 간 원활한 교통소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시는 용비교 일대의 원활한 교통흐름을 목적으로 2007년 3월 착공한 용비교 확장공사(용비
경의선 숲길은 지난 2005년 6월에 개원한 서울 숲 공원이후 10여년 만에 조성된 대규모 공원이다. 더욱이 기존에는 한강을 중심으로 공원이 조성되었으나 이번 경의선 숲길은 마포에서 용산에 이르는 선형공원으로 서울 도심을 관통하고 있어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오순환 서울시 푸른도시국 공원조성과장을 만나 조성에 관한 배경을 들
주간 개찰 현황(2016. 3. 2~ 3. 8)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
숲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도시 속 아이들이 계절의 변화를 직접 몸으로 느끼고 작은 동물, 낙엽, 나뭇가지, 꽃 등 자연 속에서 놀거리를 찾아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는 공간인 유아숲체험장이 해를 거듭할수록 각광을 받고 있다.집과 학교와 학원을 다람쥐 쳇바퀴 돌듯 하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뒹굴고 뛰어놀며 상상력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울시
주간 개찰 현황(2015. 3.11~ 3.17)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
“나의 꿈은 미국의 동화작가 ‘타샤튜더’ 할머니가 가꾼 정원처럼 아주 넓은 정원을 만드는 것이다. 정원 한켠에는 초콜릿을 만드는 작은 카페도 세울 계획이다. 그리고 사람들을 정원에 초청, 그곳에 있는 다양한 식물을 활용해 직접 만든 초콜릿을 나누어 주는 것이다. 알록달록한 꽃들의 향기와 쌉싸름한 초콜릿 향기가 뒤섞여 있는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