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1월 성수동 녹색공유센터에 둥지를 튼 서울그린트러스트가 3년 간 정들었던 공간을 뒤로하고 지난 8월 9일 새 공간(성동구 서울숲길 53, SEAM OFFICE 3층)으로 이사했다.  

19일에는  마무리와 동시에 새출발을  축하하며 그 동안 녹색공유센터를 사랑해준 시민들을 위해 ‘닫는 정원’ 행사를 종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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