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제2회 목재의 날인 14일부터 ‘아이러브우드(I LOVE WOOD)’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날 오후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2년 목재산업 박람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이 캠페인은 국민에게 목재체험과 관련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목재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되는 행사다.
지난 9월 서울시가 어린이놀이터 탄성포장재의 성능을 직접 검사한 결과 96%가 기준치 미달이라며 조사대상 절반 가까이를 해당 업체에게 재시공(대체납품) 조치를 내리면서 탄성포장업계에 난리가 났다.제재를 받은 업체 25개사 중 18개 업체는 서울시 조치에 즉각 반발하며 “대체납품 할 이유가 없다”며 행정 소송까지 가는 사태에 이르렀다.이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해 목재관련 14개 단체를 연합한 ‘사단법인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를 주축으로한 ‘2012 목재산업박람회’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와 (사)목재문화포럼이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는 목재 공급산업과 목재가공산업, 목재이용 및 문화, 목재시설
도시관련 종합 전시회인 ‘그린시티위크’(GREEN CITY WEEK)가 이달 23일부터 26일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그린시티위크는 ‘도시’와 밀접한 관련을 갖는 유관 전시회를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큰 시너지를 생성하는 통합전시회로 한국승강기안전엑스포, 한국건축산업대전, 스마트그린빌딩엑스포 및 공공환
환경부와 내셔널지오그래픽한국판이 공동 주최한 제6회 ‘대한민국 10만가지 보물 이야기 사진공모전’의 수상작이 발표됐다. 대상을 수상한 윤주문씨의 ‘고라니를 사냥하는 검독수리’를 비롯해 총 32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생물들’이라는 응모주제로 한국에 서식하는 야생생물을 대상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옥외광고센터에서 주최하는 ‘제3회 바람직한 간판문화 공모전’이 ‘바람직한 간판문화’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공모는 ‘바람직한 간판문화’라는 주제 하에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간판(거리), 작고 아름다운 간판, 친환경 소재간판, 아름다운 한글간판 등을 소재로 한 이야기로서
‘커뮤니티에 대한 소고’ 어떻게 디자인 할 것인가 “최근 몇년새 마을만들기 사업이라는 단어가 언론에 자주 오르내지만 사업 계획 이전에 마을을 구성해온 개성, 친밀성, 다양성을 얼마나 고려하였는가를 소고해봐야 할 시점”이다. 조한혜정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교수는 지난 22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볼룸홀에서 열린 환태평
생물다양성은 2010년부터 화두가 된 단어이다. 무엇일까?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 ‘꿀벌’을 예를 들어 말하면, 꿀벌이 사라지면 꽃도 사라질 수 있다. 꿀벌은 꽃의 번식을 도와주는 매개체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다양하고 많은 생명 중에 꿀벌 하나가 사라졌을 뿐인데 우리는 꽃을 못 볼 수 있고, 자연생태계는 꿀벌로 인해 큰 변화가
우리나라 강 하구는 막혀있다. 선진국들의 사례를 보면 강 하구를 막아 놓은 나라가 많은데 그 이유는 하구를 막아서 농경지를 만들고 산업단지 그리고 쓰레기 매립장까지 만들기 때문이다. 생태계는 사람과 비슷하다. 사람이 잘 먹고 장을 통해서 잘 배출한 사람이 건강한 사람이다. 생태계도 마찬가지다. 강물이 발원지에서 흘러 도심과 농경지를 지나 바다로 흘러 갈 때
“생태계를 보전하는 일이 돈 되는 세상이 오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강연 프로그램인 TED가 지난 11일 우리나라 코엑스에서 ‘자연플러스(Nature+)라는 주제로 열렸다. 거대한 개발 압력을 물리치고 천혜의 자연환경인 순천만을 보전했더니 경제적 가치가 크게 높아졌다는 최덕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사무국장의 강연에 1천여명 참석
▲ 광복절을 앞두고 지난 10일 산림청 주최로 서울 코엑스 광장에서 열린 ‘제22회 나라꽃 무궁화 전축축제가 열린 가운데 외국인들이 무궁화꽃을 구경하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무궁화분화 1042점과 개인 분재 151점이 전시됐으며, 무궁화 체험행사 등 무궁화 보급을 위한 이벤트가 열렸다.
▲ 지난 10일 제22회 나라꽃 무궁화 전축축제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 지난 10일 제22회 나라꽃 무궁화 전축축제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 지난 10일 제22회 나라꽃 무궁화 전축축제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코엑스 광장에 전시된 무궁화 토피어리 작품에 지나가는 시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 지난 10일 제22
나라꽃 무궁화가 복잡한 서울 강남 한 복판에 아름다움을 뽐냈다.산림청과 전국 5개도시가 함께 하는 ‘제2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가 지난달 28일 포항을 시작으로 8월 중순까지 다체롭게 진행됐다.지난 10일에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광장에서 산림청 주관으로 ‘나라꽆 무궁화 전국축제’를 개막, 서
‘제8회 환태평양 커뮤니티 디자인 네트워크 국제컨퍼런스’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와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개최된다. ‘환태평양 커뮤니티디자인네트워크 국제회의’는 1998년부터 시작한 국제행사로, 공간환경분야에서 시대적 변화를 커뮤니티 관점에서 조망하여 새로운 실천방향 모색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2-3
▲ 산림청이 주최하는 ‘제22회 나라꽃 무궁화 서울축제’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광장에서 개최된다. 무궁화 분화가 설치된 코엑스 광장. ▲ 산림청이 주최하는 ‘제22회 나라꽃 무궁화 서울축제’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광장에서 개최된다. 무궁화 분화가 설치된 코엑스 광장. ▲ 산림
전국에서 출품된 무궁화 분화 1500 그루가 자태와 수형 등 아름다움을 겨루는 무궁화 분화 품평회가 6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광장에서 열렸다.이번 품평회는 산림청이 광복절을 앞두고 무궁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도록 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행사의 하나로 열리는 이벤트다.우리나라 최고의 무궁화를 선발하는
산림청과 각 지자체가 함께 준비해온 ‘제2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가 28일 포항을 시작으로 전국 5개 도시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이번 무궁화 축제는 ▲포항시 기청산식물원(7.28-8.1) ▲홍천군 도시산림공원토리숲과 무궁화공원 및 무궁화테마파크(8.3-8.5) ▲나주시 전남산림자원연구소(8.10-8.12) ▲ 서울시 코엑스(8
만약 내가 서울에서 드라마나 영화, 뮤직비디오 형식의 한류이야기를 만든다면 서울을 잘 알릴 수 있는 장소·이야기 장르는 무엇일까? 서울시는 내·외국인 총 2800명을 대상으로 ‘서울 한류이야기’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결과 외국인은 서울을 잘 알릴 수 있는 장소로 N서울타워를, 내국인의 경우 광화문 광장
‘제22회 나라꽃무궁화 전국축제’가 오는 28일 포항축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에 들어간다. 산림청은 올해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오는 28일부터 8월 19일까지 경북 포항, 강원 홍천, 전남 나주, 서울, 전북 완주, 경기 수원 등 전국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무궁화 축제는 ▲포항시 기청산식물원(7.
환경부는 ‘환경성평가 규제개혁 성과 및 사후관리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실시하고, 사후관리 우수사례로 군남홍수조절댐 건설사업 등 7개 우수 사업(최우수 1, 우수 3, 장려 3)을 선정해 표창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대회의 ‘최우수상’ 수상자로는 한국수자원공사의 군남홍수조절댐 건설사업이 선정됐다.이 사업을 실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