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 수상작 ‘고라니를 사냥하는 검독수리’(윤주문)

 

환경부와 내셔널지오그래픽한국판이 공동 주최한 제6회 ‘대한민국 10만가지 보물 이야기 사진공모전’의 수상작이 발표됐다.

대상을 수상한 윤주문씨의 ‘고라니를 사냥하는 검독수리’를 비롯해 총 32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생물들’이라는 응모주제로 한국에 서식하는 야생생물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총 2876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대상(1명), 최우수상(일반부 2명, 대학 및 중·고등부 각 1명), 우수상(일반부 3명, 대학 및 중·고등부 각 2명)을 초함해 총 32명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코엑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일반부 최우수상 수상작 ‘왕나비의 사랑’(김용대)
▲ 대학부 최우수상 ‘깽깽이풀’(김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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