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실내에서 열리는 정원박람회인 ‘2012 서울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첫번째 개최를 위해 각 분야 전문단체들이 함께 모였다.‘2012서울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T/F 전체회의가 2일 열렸다.이날 회의에는 행사를 주최·주관을 맡고 있는 (주)한국조경신문(대표 김부식)을 비롯해 전시기획을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이은희)는 신임회장 취임에 따라 사무국을 이전했다. 이전한 장소는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623 서울여대 제1과학관 207호이다. 전화번호는 02-970-7717, 패스는 02-970-5973이며, 임시로 사용하고 있다. 한편, 사무국장은 윤희정(서울여대 조경학 박사과정), 간사는 양다혜(서울여대 조경학 석사과정)이 맡게 된다.
최근 국토해양부가 건축물의 신ㆍ재생에너지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조경면적을 완화해 주는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해 조경업계의 반발이 예상된다. 특히 최근 건설분야와 관련한 녹색성장 정책에서 행정부가 건축물 내 녹지 공간의 중요성 인식 부족하다는 지적과 맞물려 향후 조경산업 처우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3일 에너지절약형 건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임승빈)의 신임 회장으로 서울여자대학교 원예조경학과 이은희 교수가 선출됐다.인공지반녹화협회는 24일 서울대학교 203동 101호에서 열린 ‘2012년도 정기총회 및 기술세미나’에서 신임 회장과 감사 등 새로운 임원이 선출됐다.이날 회원들의 적극적인 추대로 협회 부회장직을 맡으며 협회 및 조경분야 발전을 이
▲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이은희)는 ‘2012년도 정기총회 및 기술세미나’를 지난 24일 오후 4시에 서울대 203동 101호 대강의실에서 개최했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이은희 서울여대 원예조경학과 교수. ▲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이은희)는 ‘2012년도 정기총회 및 기술세미나’를 지난 24일 오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임승빈)는 ‘2012년도 정기총회’를 오는 24일 오후 4시에 서울대 203동 101호에서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시영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연구관이 ‘식물공장의 가능성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진행되는 정기총회에서는 ▲기술세미나 및 2011년 사업
“아시아를 대표하는 ‘서울가든쇼’가 되겠습니다” 올해 첫 행사로 열리는 ‘2012 서울정원박람회’가 최근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행사 알리기에 나섰다. 특히 전시 참가업체들의 성공적인 홍보 마케팅 지원을 위해 국내 최대규모의 정원산업 인프라를 파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희망찬 임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한국조경신문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2011년은 국내외적으로 시련이 많은 한 해였으나 새해에는 상서로운 용(龍)의 기운을 받아 더욱 발전하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랍니다. 특히 조경분야에는 인접분야와 관련된 도전이 그 어느 때 보다 많았던 해였는데 새해에는 이를 모두 극복하는 2012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현재 서울시 공원녹지분야에서 가장 큰 이슈는 도시공원에 공동체문화를 어떻게 담아낼 것인가라는 부분이다” 지난 27일 열린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 특별강연 및 송년이사회’에서 희망서울 정책자문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오충현 동국대 바이오환경과학과 교수가 ‘서울시의 환경정책방향’이라는 주
제정안의 용어와 기존 용어의 중복 사항 제정안의 사업내용 중 기존 사업과의 중복 사항 1) ‘도시숲법’ 제정(안)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의 공원녹지 관련사항과 많은 부분이 중복 2)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과 동법 시행령에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임승빈)는 ‘2011년도 특별강연 및 송년이사회’를 오는 27일 오후 5시부터 서울대 203동 101호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특별강연은 최근 ‘희망서울 정책자문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받은 오충현 동국대 바이오환경과학과 교수가 ‘서울시의 환경정책 방향’에 대
4년제 대학명 학과(부)명칭 학과(부) 모집정원 전임교수 개설 전공과목 (전공명칭) (전공 학년정원) 학년 1학기 2학기 서울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67(정시17) 변우혁심우경이우균전진형 1학년 2학년 생태학, 야생식물학, 환경조경학, 미생물자원학, 환경정보 및 계획학, 환경미생물학, 환경곤충학, 환경분석학 및 연습 생물환경재료과학, 물환경학, 실험설계
‘도시숲법’ 제정을 반대하는 범조경계가 본격적인 행동에 나섰다. 지난 8월 김효석 국회의원(민주당)이 제정발의한 ‘도시숲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도시숲법)’에 대한 반대의견서를 관련부서에 제출한 이후 별다른 움직임이 없던 조경계가 지난달 ‘조경의날 기념식’을 계기로 적극적인 행동에 나
▲ 계절별 개화기와 수목의 변화를 고려한 식재계획으로 풍부한 색감을 자랑한다. ▲ 곡선의 미를 살린 데크디자인 ▲ 직원들의 흡연공간으로 활용되는 테라스. 캐노피를 설치해 우천시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 한 직원이 비오톱 공간인 '푸른샘'을 유심히 들여다 보고 있다. ▲ 모든 배수가 양 옆 배수드레인과 연결돼 배수기능이 탁월하다. ▲ 인공관수 없이 갈수기
식물이 도시 생활에 얼마만큼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그 해답을 찾는 국제심포지엄이 지난 25일 농촌진흥청 주최로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엄은 진흥청과 한국도시농업연구회와 함께 추진한 것으로 ‘미래 도시농업 설계를 위한 식물의 가치 창출’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대학·연구소·도시농업 지도자·활용현
인터뷰 : 변동원 한국CCR 대표 - SBS목동방송센터 설계 및 시공과거 지상 조경의 연장선으로 여겨지던 옥상공원이 최근에는 문화적인 요소가 반영되면서 다양한 시공사례들이 나타나고 있다. 병원의 치료정원, 유치원의 생태학습장, 공공건물의 이벤트 공간, 상업건물의 미니공연장, 테이크아웃 카페 출현 등 옥상녹화의 새로운 가능성이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기업의
초기 사업과 달리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계량화되고 또 생태계 서비스와 기후 등 환경적 요인까지 함께 고려된 인공지반녹화에 대한 연구가 확산되고 있다. 기후 및 지역별·인공지반 상태별 식재식물 개발 및 관리기술 등의 효율화 연구가 강조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현재 기후변화협약을 비롯해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환경영향평가법, 자연환경보전법 등 전
건축물녹화기본계획에 대한 밑그림이 그려졌다. 또 건축물녹화기본계획의 활성화를 위해 건축법 내에 제42조 조경기준의 개정과 조경기준과 같은 레벨의 건축물녹화기준을 신설, 친환경 건축물인증기준 개정 등을 통한 법개정안도 제시했다. 지난 14일 열린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 임시총회 및 제3회 인공지반녹화대상 시상식’에서 김현수 한국건설기술연구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하고 있는 한 학교에 조성된 옥상공원. 당초 아이들을 위한 생태학습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습지와, 초지 비오톱, 세덤 식물원 등으로 조성된 이 옥상공원은 4년이 흐른 지금 세덤 사이 사이로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관리가 까다롭지 않은 저관리 경량형이지만 매년 최소 3~4회는 해줘야 하는 기초적인 제초작업조차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백송하늘공원’으로 이름 붙여진 헌법재판소 옥상에는 모두 약 2만763m²의 면적에 37종 4만본의 초화류와 교목, 파고라, 목재데크 등으로 구성된 옥상정원이 자리하고 있다. 2008년 7월부터 9월 초까지 2달이 조금 넘는 짧은 기간 동안 조성이 됐음에도 불구, 안정된 식생과 관리로 인공지반관리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