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를 대표하는 ‘서울가든쇼’가 되겠습니다”

올해 첫 행사로 열리는 ‘2012 서울정원박람회’가 최근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행사 알리기에 나섰다.

특히 전시 참가업체들의 성공적인 홍보 마케팅 지원을 위해 국내 최대규모의 정원산업 인프라를 파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참가업체에게는 (주)한국조경신문이 자체 개발한 사이버정원박람회 서비스 1년간 무료 전시, 정원용품 오픈마켓 1년간 무료등록, 잡지같은 가이드북 무료 수록 및 대량 배포 서비스, 저렴한 참가비 혜택 등 4가지 특전을 제시한 것이다.

김부식 (주)한국조경신문 대표이사는 “이제 도시생활의 그린은 필수적인 요소 ‘프리미엄’이 됐다”며 “2012 서울정원박람회는 기존 박람회들과는 차별화되고,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소통하여 새로운 정원문화를 창조하는 정보 공유의 마케팅 장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한국조경신문이 주최·주관하고, 농림수산식품부·문화체육관광부·산림청·농촌진흥청·서울특별시·한국토지주택공사·한국수자원공사·(사)한국전통조경학회·(사)한국실내조경협회·(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 등 관련기관들이 후원하는 ‘2012 서울정원박람회’는 5월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에서 열린다.

기타 문의는 서울정원박람회 사무국(02-484-2554)으로 하면 되고, 새로 오픈한 웹사이트(http://www.gardenshow.kr)에서도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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