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조경을 총괄하는 부서가 통폐합된 지 1년 만에 도시경관단으로 부활했다. 도시경관단 신설과 함께 이강문 처장(1급)이 초대단장으로 임명됐다. 이강문 단장은 “조직 신설에 만족하지만, 처 승격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아울러 장기미집행도시공원 특례사업, 장묘공원 조성 등 신사업을 통해 LH 조경의
온수진(6월 2일)시청(서울도서관) 옆 통로에 시범 설치되는 '서울역 7017 인포가든'이 슬슬 모습을 드러내고 있네요^^ 아직 나무를 심기 전이지만, 내년 완성된 고가를 걷는 느낌을 조금은 미리 맛볼 수 있을듯요. 다만, 시범 설치다 보니 아직은 조금씩 설계시공상 미비점을 찾는 과정이라고 이해해 주셔야 합니다. 전반적으로는 예상대로 유니크한
내년부터 공공임대 리츠(자산관리자 LH)가 발주하는 건설사업에 중소기업 제품이 납품된다. 리츠가 직접 구매해 납품단가를 보장받고 대금지급 또한 현금으로 지급받게 된다.
조경계가 연일 수난을 겪고 있다.얼마 전까지는 LH 공공임대 리츠사업 발주 중 조경공사가 기계설비 등의 공사와 함께 분리 발주되던 관행이 통합발주로 선회되면서 갈등을 빚더니 이제는 조경기술자 자격에 대한 문제가 불거졌다.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말에 ‘건설기술자 등급 인정 및 교육·훈련 등에 관한 기준’을 제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공임대 리츠사업으로 지난해 발주된 1~4호 사업의 조경공사는 기존 방식대로 분리발주 하기로 했다. 다만 낙찰률은 75% 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미 발주된 5~6호를 비롯해 향후 사업에 대한 통합발주 계획은 고수할 것으로 보인다.LH 공공임대 리츠사업 측은 분리발주로 공사가 진행되는 1~4호 사업의 조경공사를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국토지주택공사법에 따라 토지의 취득·개발·공급, 도시의 개발과 정비, 주택의 건설·공급·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공공기관으로 국민주거생활 향상과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이다.이렇게 국토의 관리 개발의 모든 권한을 가진 LH가 AMC(부동산 투자회사)를 통해 임대의무기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공임대 리츠사업에서 조경공사를 비롯한 기계설비공사 등의 공사가 건축공사로 통합발주하는 것이 현실로 다가오면서 관련 업종의 관계자들에게 비상등이 켜졌다. 우려하던 LH 리츠 5호와 6호의 4개 공구가 추석 연휴 전날에 통합발주가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조경공사업계는 올 것이 왔다는 위기감에 당황하면서 대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통합
부산시와 대구시가 내년부터 조경식재공사에 대해 ‘준공 후 유지관리’를 적용키로 했다. 우울한 조경계에 단비 같은 소식이다.‘준공 후 유지관리’ 문제는 식재공사업계의 현안 중 하나로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시회와 (사)한국조경사회 대구·경북시도회에서 각 지자체장 혹은 담당 부서와 간담회를 통해 정책반영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임대 리츠’의 통합발주 문제가 논란이 되는 가운데 변재일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과 ‘부동산투자회사법 일부개정안’을 지난달 17일 발의하고, 공공기관의 의무와 대국민 서비스 증진을 주문하고 나섰다.변재일 의원은 &lsqu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임대 리츠’ 5호와 6호를 지난달 25일 통합발주 했다.LH 리츠사업의 통합발주에 반대하고 있는 조경계를 비롯해 기계설비 등 소수공정의 반발이 더 확산될 전망이다.이번에 통합발주 된 공공임대 리츠 5호는 경남혁신, 시흥모감, 의정부 민락2 등 3곳이며, 리츠 6호는 대구신서혁신 1곳이다.LH리츠사업은 공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 리츠사업의 통합발주에 반발하며 (사)한국조경사회가 LH 금융사업처 AMC사업단을 항의 방문한 가운데 이미 발주된 공사(1~4호)를 설계변경을 통해 통합발주하려던 계획에 대해 재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사)한국조경사회(회장 황용득)가 지난 23일 리츠사업을 담당하는 LH 금융사업처 AMC사업단을 방문해 반대의견서와 970여명의 서명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추진하는 리츠사업의 통합발주 문제가 논란이 되는 가운데 (사)한국조경사회(회장 황용득)는 통합발주 저지를 위한 LH공사 항의 방문에 나선다.한국조경사회는 LH공사 리츠사업 통합발주 저지를 위해 23일 오전 10시 경기 성남 분당 오리사옥으로 항의 방문한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진승범 수석부회장과 조용우 시공위원장, 이형철 자재개발위원장과 집행부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조경사회는 항의 방문을 통해 통합발주 반대 공문과 함께 조경인들의 반대 의사를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 10일부터 진행된 반대 서명운동에는 현재까지 700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앞서 조경사회는 LH에서 추진하는 리츠사업의 통합발주와 관련 ▲중소기업에 속한 순수조경업체의 입찰 기회상실 ▲5대 일반건설업종인 조경공사의 건축공사업 하도급 공종으로 전락 ▲저가하도급과 불공정하도급은 부실시공으로 이어져 품질저하 ▲설계변경으로 인한 대기업의 특혜의혹 등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LH는 리츠사업을 추진하면서 1호부터 4호까지(총 16개 블록) 분리 발주해 공사를 추진하다가 조경 발주를 눈앞에 두고 설계변경을 통해 통합발주를 검토하고 나서 논란이 되고 있다. 발주 예정인 5호와 6호 그리고 이후에 추진되는 모든 리츠사업은 통합발주 하기로 이미 확정된 상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추진하는 리츠사업의 통합발주 문제가 논란이 되는 가운데 (사)한국조경사회(회장 황용득)가 반대서명운동을 펼치는 등 조경계가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나섰다.LH의 리츠사업은 현재 1호~4호 사업의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달 내에 5호와 6호 사업이 발주될 예정이다.다만, 지난해 분리발주로 공사가 진행되는 1호~4호 사업이 최근 조경
‘제25회 대한민국 조경인 체육대회’가 700여명의 조경인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사)한국조경사회(회장 황용득)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조경인 한마당 대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체육대회를 비롯해 벼룩시장, 먹거리장터, 제품홍보, 음악회 등 새로운 변화를 통해 참가자가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LH의 설립 목적은 법률 제9706호 한국토지공사업법에 토지의 취득·개발·비축·공급, 도시의 개발·정비, 주택의 건설·공급·관리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국민주거생활의 향상 및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을 도모하여 국민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으로 나와 있다. 이러한 정책으로 전국에 주공아파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근 리츠사업을 추진하면서 분리 발주한 사업을 설계변경을 통해 통합 발주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돼 조경업계가 반발하고 나섰다.LH는 리츠사업을 추진하면서 1호부터 4호까지(총 16개 블록)는 기존 LH 발주 방식대로 분리 발주해 공사를 추진하다가 조경 발주를 눈앞에 두고 설계변경을 통해 통합발주를 검토하고 나섰다. 곧 발주 예정인 5호
사례1. 지난해 12월 하도급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협의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 권 모 과장이 구속됐다. 권 모 과장은 대구 신서혁신도시 내 조경공사를 맡은 하도급업체 A사로부터 공사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1800만원을 받은 협의이다. 이에 앞서 신서혁신도시 조경공사에 시공업체 편의를 제공하고 3000만원을 받은 LH 조 차장도 구속 기소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