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5일(금) 도곡 SpaceLACH에서 (사)서울문예마당⋅조경가드닝 멘토협의회 주최로 ’리옹 Worldskills Olympic과 함께하는 세계정원 문화탐방‘ 사전 설명회 및 특강을 진행했다.이번 설명회는 제24회 리옹 국제기능올림픽과 함께 진행되는 유럽정원 탐방에 앞서 미리 사전 정보와 일정을 듣는 시간이었다.영국정원에 대한 강연은 정해준 계명대학교 생태조경학과 교수가, 이탈리아 정원 강연은 최종희 배재대학교 조경학과 교수가 진행을 맡았다.프랑스&이태리 정원 답사는 9월 10일 출발해 13박 15일로 예정돼 있으며, 리
(사)서울문예마당⋅조경가드닝 멘토협의회에서는 ‘세계의 정원을 가다’의 시리즈로 일본,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유럽 정원답사를 진행한다.일본 정원답사는 4~5월 경 4박 5일의 일정으로 교토 일대 정원을 방문할 예정이며, 유럽정원 탐방은 제24회 리옹 국제기능올림픽과 함께 진행되며 1차, 2차 답사로 진행될 예정이다.유럽 정원 1차 탐방은 인천공항을 출발해 ▲런던 ▲릴 ▲덩케르트 ▲지베르니 ▲파리 ▲투르 ▲리옹 등 영국, 프랑스의 정원을 탐방할 예정이며 더불어 제24회 리옹 국제기능올림픽 개막식 및 경기 참관이 진행된다.
지난 11월 3일(금)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사)한국전통조경학회 임시총회 및 추계학술대회와 ‘자연유산법 제정과 전통조경·명승의 미래’ 심포지엄이 진행됐다.임시총회에서는 최종희 학회장의 개회사와 경과보고에 이어 이상석 서울시립대학교 교수의 특별강연이 있었으며, 오후에는 역사이론분과와 수리보수분과로 나눠 추계학술대회를 진행했다.오전에 열린 특강에서 이상석 교수는 ‘국가유산체제 전환에 따른 전통조경분야의 비전과 정책 과제’ 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이 교수는 강연에서 “우리나라 전통조경 및 문화경관의 잠재적 가치를 높이고 세계유산으로서 가
(사)국제문화재전략센터 및 K-헤리티지 뉴스가 주최·주관하고 한국전통조경학회가 후원하는 ‘세계유산 정원 아카데미’가 제2기 수강생을 선착순 50명 모집한다.강의는 세계유산 정원들과 한국의 정원을 모두 알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유럽의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뿐만 아니라 중국와 일본 정원을 포함한 이슬람 정원에 대한 특별한 강의까지 준비했다.세계유산 정원 강의는 이학박사인 박동석 (사)국제문화재전략센터 이사장이 주최 및 주관자로서, 한국전통조경학회 이사이며 한국조경학회 상임이사인 최종희 배재학당역사박물관장이 좌장 역을 맡아 진행한다.
미국인으로 지난 1979년에 귀화한 민병갈 선생이 설립한 천리포수목원이 국가등록문화재 등록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이를 위해 국가등록문화재 등록을 추진하고 있는 천리포수목원은 지난 24일(수) 에코힐링센터 대강의실에서 ‘천리포수목원 국가등록문화재 등록을 위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엄에는 천리포수목원 인요한 이사장을 비롯해 김건호 원장, 최창호 부원장, 임준수 감사, 신경철 태안군의회 의장, 고종남 태안문화원장, 박노균 민병갈박사기념사업회장, 최종희 배재학당역사박물관장, 안승홍 한경국립대 교수, 김기주 한국기술교육대
한갑수 강릉원주대 교수가 한국전통조경학회 제23대 차기 학회장으로 당선됐다.(사)한국전통조경학회(학회장 최종희)는 14일(금) 국립고궁박물관 본관 강당에서 개최된 ‘2023 한국전통조경학회 이사회·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에서 한갑수 교수가 제23대 차기 학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발표했다.차기 수석부회장에는 김충식 한국전통문화대 교수, 감사에는 허갑래 한림에코(주) 전무이사가 선출됐다.한갑수 차기학회장은 소감에서 “이번 23대 선거에 84% 투표율이라는 높은 관심과 열정에 감사하다. 이번 선거에 들어서면서 많은 기대보다는 부담감이 사실
(사)한국조경협회(회장 안세헌)는 지난달 31일(금) 한국과학기술회관 2관 7 중회의실에서 ‘월간 조경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는 안세헌 한국조경협회장, 최종희 한국전통조경학회장, 이호영 HLD대표, 장민지 한국전통문화대 전통조경학과 학생, 이형주 조경하다 열음 조경가, 오선영 조경기술사사무소 지유 소장, 정명석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학생, 이주은 팀펄리 L&G 대표, 김규원 문화재연구원 박사 등이 참여했다. ‘2023 한국조경을 바라보다’를 주제로 진행된 세미나에서 김규연 배재대 교수 겸 한국전통조경학회 총무이사, 한국조
(사)한국전통조경학회(학회장 최종희)는 ‘제23대 학회장, 수석부회장 및 감사 선거’에서 학회장으로 입후보한 기호 1번 김정문 전북대 교수, 기호 2번 한갑수 강릉원주대 교수의 출마 소견서를 공개했다.제22대 학회 수석부회장인 김정문 전북대 교수는 출마의 변을 통해 ▲회원 확대와 교류 활성화 ▲신진 학자들의 지원 ▲영문판 학회지 증편 ▲디지털 기술 활용 ▲홍보 및 교육 강화 ▲학회 재정 및 재원 확충 등 6가지 주요 추진정책을 내세웠다.회원 확대와 교류 활성화는 정원문화 관련 인접 연구 분야 신규회원 확대와 교류 활성화를 통해 더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지난 한국조경의 50주년을 보내고 앞으로의 50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이 시작됐다.(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사장 심왕섭)이 주최하고 한국조경학회, 한국조경협회,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시설물공사업협의회, 놀이시설조경자재협회가 주관하는 '제20회 조경의 날' 기념식이 3일(금)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셈볼룰에서 개최됐다.심왕섭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우리는 여전히 코로나팬데믹과 기후변화, 미세먼지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 지구 환경과 녹색 공간을 직접 다루는 조경이 많
[Landscape Times 박재석 기자] 성큼 다가온 봄과 함께 한국조경협회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사무국 이전 소식을 전했다.한국조경협회는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사무국 이전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23일(목) 진행했다.사무국 개소식에는 안세헌 (사)한국조경협회 회장을 비롯해 이형철·오화식 수석부회장, 이홍길·노환기 명예회장, 조용우 부회장, 이주연 사무국장, 이진이 간사 등 협회 주요 인사들과 최종희 (사)한국전통조경협회 회장, 오순환 (재)환경조경발전재단 상임이사, 최원만 ㈜신화컨설팅 대표 등이 참석해 현판
[Landscape Times 박재석 기자] 조경가드닝멘토협의회(회장 한승호)는 지난 17일(금) 도곡 스페이스락(Space LACH)에서 ‘2024 리옹 국제기능올림픽’ 조경 가드닝(Landscape Gardening) 종목 출전 확정 발표와 선수선발 및 지원에 대한 포럼을 진행했다.한승호 조경가드닝멘토협의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염원해왔던 2024 리옹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조경 가드닝 종목이 참가한다는 확정 결정을 받았다. 그동안 많은 조경계 단체와 인사들의 적극적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Landscape Times 박재석 기자] 조경가드닝멘토협의회(회장 한승호)가 오는 17일(금) 도곡 스페이스 락(Space LACH)에서 2024 리옹 국제기능올림픽 준비와 인문학 문예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리옹가는 길 :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국제기능올림픽 선수선발과 지원에 대한 토의와 ‘꿈구는 정원, 인문학으로 그리다’ 강연이 진행된다.주요 토의안건은 2024 리옹 올림픽 출전 준비, 기능 인력 양성, 기능훈련 시스템 및 제도 선진사례 답사 및 연구이며
[Landscape Times 박재석 기자]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생태계의 보존, 재해예방 및 국민 건강복지 등 지속가능한 환경창출을 위한 조경계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공공조경을 대표하는 공원 및 정원문화의 확산으로 국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부응하는 조경인의 자세와 노력이 엄중하게 요구되는 시기이다. 당면한 범조경계의 많은 갈등과 도전을 치유하고 화합해 적극적으로 헤쳐 나가 다가올 한국조경 100년의 초석을 다지겠다.”안세헌 제
[Landscape Times 박재석 기자] 조경계 단체장들이 미래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 및 영역 확대를 통한 새로운 한국조경 50년의 도약을 다짐했다.(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사장 심왕섭)이 지난 11일(수) ‘2023 조경인 신년교례회’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홀에서 개최했다.심왕섭 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세계조경가협회(IFLA) 한국총회 개최와 한국조경 50년 기념식 등 지난해 성과와 감회를 전하며 “앞으로 한국조경 51년을 맞이해 지속 가능한 조경 발전의 기틀을 만들기 위
[Landscape Times 박재석 기자] 한국전통조경학회가 600여 년 역사의 한양도성을 감싸 안은 백악산(북악산, 명승 제67호)과 74년 만에 개방된 청와대 일원을 전통조경가의 시각과 해설로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사)한국전통조경학회(학회장 최종희)는 지난 5일(토) 이용훈 한국전통조경학회 고문 겸 그룹21 대표의 해설과 함께 ‘서울 백악산 및 청와대 일원 답사’를 진행했다.이날 답사는 20여명의 인원이 참석해 윤동주 문학관에서 출발해 한양도성 둘레길, 백악산, 청와대를 비롯해 칠궁을 둘러봤다.백악산은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최종희 한국전통조경학회장이 “오랜 시간 사용됐던 문화재 개념이 ‘국가유산’으로 전환되면서 그에 따른 많은 법적, 행정적 변화가 뒤따를 것이다. 자연유산법이 통과하면 전통조경의 미래도 변화할 것이다”면서 “전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디지털 전환으로 표현되는 4차 산업혁명 현실에 직면하고 있다. 경제, 사회, 문화유산에 이르기까지 거대한 변화 가져올 것이라 예상한다. 전통조경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며 디지털 시대 전통조경 역할과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한국전통조경학회(학회장 최종희)가 2022년 임시총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오는 11월 4일(금)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개최한다.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이사회 및 안재홍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의 특별강연이 진행된다.학술대회는 일반분과와 특별분과, 포스트분과로 나뉘어 발표된다.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논문 발표자를 선정, 시상도 이어진다.임시총회 및 학술발표대회에 관한 참석 및 발표에 관한 문의는 학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사)한국전통조경학회(학회장 최종희)는 ‘2022년도 하반기 조선왕릉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참가자를 모집한다.탐방프로그램은 10월과 11월 각 2회씩 진행되며, 오는 10월 1일 5회차에는 서오릉과 서삼릉을 답사하게 된다.10월 22일에는 영월 장릉과 여주 영녕릉, 11월 5일 김포 장릉, 파주 삼릉과 장릉, 11월 26일에는 홍유릉을 찾는다.참가비는 회차당 3만원이며, 식비와 교통비가 포함된 금액으로 참여는 선착순 30명만 가능하다.오는 30일(금) 오후 3시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한국전통조경학회(학회장 최종희)는 오는 18일(토)에 진행되는 ‘2022년 제4차 조선왕릉 탐방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주요 일정은 서울 교대역에서 모여 태강릉과 정릉, 의릉 등을 답사를 하게 되며, 참가비는 점심 식비와 교통비를 포함한 3만 원이다.선착순 30명을 내외로 모집하고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17일(금) 오후 3시까지 한국전통조경학회 사무국 전화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한국전통조경학회가 전통조경에 대한 대중적 기반을 확산하고 전통조경의 영역을 강화하기로 했다.한국전통조경학회(학회장 최종희)가 2022 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이같이 밝혔다.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최종희 학회장은 “격동하는 시대를 직면한 전통조경은 다시 한 번 정체성을 확인하고 새로운 도약을 해야 한다. 시대의 변화를 읽고 통시적 시각으로 전통조경을 바라봐야 한다”고 개회사를 통해 말했다.최 학회장은 올해 집행부의 주요 사업으로서 “전통조경 논문 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