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2016순천만국가정원 산업 디자인전 행사 기간 동안 정원산업 육성을 목표로 비즈니스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비즈니스데이 행사는 순천시와 (사)순천정원문화발전협의회가 함께 기획한 것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정원수의 전국 유통을 위한 시장 활성화와 바이어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전국단위의 유통망을 형성해 가기 위해 10월 6~7일까지 시범적으로
'2016 순천 정원산업육성 국제심포지엄'이 '정원 및 정원산업을 통한 지역 활성화'라는 주제로 오는 16일까지 열리는 순천만 국가정원산업디자인전 기간 내에 개최된다. 순천시와 서울대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오는 10월 10일(월)부터 12일(수)까지 2박 3일 동안 순천만국가정원 입체영상관에서 진행된다. 먼저 1
‘정원도시 순천’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이재근 과장을 만나 그의 리더십에 대해 들어봤다.
순천만정원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데 따른 효과는 무엇일까? 순천시는 5일 순천만정원에서 국가정원 선포식을 열어 순천만정원이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이 된 것을 공식적으로 확정했다.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면서 순천만 정원은 정원의 위상 제고는 물론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각종 예산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현재 순천시는 예산 70억 원(국비35억 원 순천시35억 원)을 투입해 정원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있으며 33억 원의 관리비 예산을 신청한 상태다. 시는 순천만 정원이 국가정원이 되면서 많은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선 순천시는 정원문화와 정원산업의 주체가 돼 도시의 경쟁력을 키워나가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순천만정원을 기점으로 각종 정원 관련 산업이 뿌리를 내리면서 순천지역에서 정원 관련 전문 인력이 육성되고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도 기대된다. 새로운 형태의 지역경제 발전 모델을 제시하는 것 또한 전망하고 있다.
성락원(명승 제35호)은 서울에 남은 몇 안되는 한국 전통정원 중 한 곳이다. 1992년 IFLA대회때 이재근 상명대 교수에 의해 이곳이 만찬장으로 사용되면서 세상에 알려져 나중에는 정원의 가치를 인정받아 사적으로 지정되었고 명승으로 재지정되기에 이르렀다.성락원은 조선철종때 심상응의 별장에서 시작되어 이강공과 이건공이 거처하다가 박용우에게 매입되었다. 그후
(사)한국전통조경학회(회장 안계복)는 올해 전통조경의 영역 확대를 위해 문화재수리 관련법을 검토하고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지난 25일 (사)한국전통조경학회는 ‘2014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논문발표회’를 대구가톨릭대 하양캠퍼스 문화관 및 자연관에서 열었다. 정기총회에 앞서 안계복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내 건설 경기 위축으로 학회의 상황 또한 어려워졌다”고 운을 떼며 “영역을 확대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법제도 개선 소위원회’를 만들었으며 이를 주축으로 문화재수리 관련법 개정과 더불어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원관련법에 대한 문제도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한국전통조경학회(회장 안계복)는 ‘2014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발표대회’를 오는 25일 오전 10시 대구가톨릭대 하양캠퍼스 문화관 3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안계복 회장은 올 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총회에 이은 특강은 이재근 상명대 교수가 ‘우리나라
김진엽 송산엘앤씨 대표 공적사항 1996년 ‘조경살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조경건설 산업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2005년에는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회를 발족시키는데 지대한 공헌을 함은 물론 조경분야 업역을 보호하고 확대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했으며, 조경건설업 선진화 방안연구 등에 적극참여해 조경건설산업의 발전에 크게
2014년도 국토교통부 내년 예산안에 ‘생활공원조성사업’ 예산을 확보하지 못한 가운데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생태휴식공간 등 행복한 생활문화 공간 조성이 정부국정 과제임’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 열린 ‘제10회 조경의 날 기념식’에서 서승환 국토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ldq
(사)한국조경학회(회장 김한배)는 조경분야 발전에 기여한 자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제10회 자랑스러운 조경인상’ 수상자 명단이 발표됐다. ‘2013년 자랑스러운 조경인상’에 ▲양홍모 전남대 조경학과 교수 ▲이재근 상명대 환경조경학과 교수 ▲신상섭 우석대 조경도시디자인학과 교수 ▲최종필 ㈜필코이엔씨 대표 ▲김진엽 송
산림청과 전라남도가 10월 20일 폐막하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마무리하면서, 새로운 정원 조성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를 준비했다. 산림청은 이를 통해 정원 정책 추진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정원 조성 관련 심포지엄은 순천시와 국립수목원,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의 주관으로 오는 10월 10일 오후 2시부터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 내 순
문화재청은 문화재 보존․관리․활용에 관한 사항을 조사 및 심의하는 문화재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사적분과에 소속된 김정배 (사)가산불교문화연구원 이사장을 26대 문화재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지난 7일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열린 ‘문화재위원 전체회의’에서 위원장을 비롯해 부위원장 2명과 각 분과위원장 9명을 선출했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력들이 수목원 조성과 관리에 참여해야 성공적인 수목원이 될 것이다”이제 막 기본계획 구상안을 내놓은 ‘국립중앙수목원’이 ‘수목원 조성과 관리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란 질문에 대한 영국 이든프로젝트의 존 앨리슨 박사의 답이다.5일 열린 ‘국립중앙수목원 조성을 위
4년제 대학명 학과(부)명칭 학과(부) 모집정원 전임교수 개설 전공과목 (전공명칭) (전공 학년정원) 학년 1학기 2학기 서울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67(정시17) 변우혁심우경이우균전진형 1학년 2학년 생태학, 야생식물학, 환경조경학, 미생물자원학, 환경정보 및 계획학, 환경미생물학, 환경곤충학, 환경분석학 및 연습 생물환경재료과학, 물환경학, 실험설계
“어느 전문분야나 그 분야의 블루오션은 전통적인 분야의 울타리 안에서는 찾을 수 없고 새로운 융합지식을 활용한 분야를 찾아나서야 발견 될 수 있다” 전통적인 조경분야보다는 조경이 다룰 수 있는 인접분야와의 융합을 통한 조경 분야의 역할과 영역, 중요성을 제시하는 책이 출간됐다. 양병이 서울대 명예교수와 그의 제자 16인이 함께 집필한
문화재청은 문화재위원회 위원 80명과 전문위원 147명을 새롭게 위촉하고 문화재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사항을 조사·심의하게 된다. 문화재위원으로 위촉받은 조경인은 사적분과에 강태호 동국대 교수, 천연기념물분과에 김한배 서울시립대 교수·이재근 상명대 부총장·정종수 한국전통문화학교 석좌교수, 근대문화재분과
조경기술사 및 자연환경관리기술사 취득을 위한 온라인 카페 LANE(카페지기 강현구, http://cafe.dame.net/LANE)가 4주년 맞이 특강 및 기념행사를 연다. 오는 2월 26일 12시 상암월드컵경기장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이 기념행사의 1부에서는 특강과 합격수기와 공부방법 등이 발표될 예정이며 이후 이벤트 홀로 이동해 친목 도모를 위한 2부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는 지난 7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1층 릴리룸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신년교례회를 열고 힘찬 한 해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심상렬 회장(청주대 교수)은 “과거에 우리 학회에서 해온 것들을 지난해 잘 치렀고, 또 내실을 다지는 한 해였다”고 자평한 뒤 “올해는 매우 어려운 해인
(사)한국전통조경학회, (사)한국조경학회,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등 환경조경분야 3개학회가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5일 진주산업대에서 개최된 ‘2010환경조경분야 3개학회 공동총회 및 추계학술대회’는 환경조경분야 3개학회가 처음으로 공동총회를 개최했다는데 큰 의미를 갖고 있다. 다만, 차기 공동총회에 대해 합의된 사항이 없어 지속성
‘제13회 올해의 조경인’에 조세환 한양대 교수(학술분야), 김경윤 (주)한림조경기술사사무소 대표(산업분야), 허천 국회의원(정책분야), 이재근 상명대 부총장(특별상)이 각각 선정됐다. 월간 환경과 조경에 따르면 지난 3일 ‘올해의 조경인 선정위원회의’를 갖고 각 분야별 ‘올해의 조경인’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