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오는 12월 1일(화) 오후 2시부터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사)100만평문화공원조성범시민협의회 등 12개 단체가 주최하고 부산시, 부산시의회, 수자원공사가 후원하는 ‘2020 낙동강 국가도시공원 포럼’이 개최된다.이번 포럼은 부산의 동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비전사업으로 낙동강하구역에 생태관광거점 구축방안의 일환으로 대규모 부산 제1호 국가도시공원을 추진한다는 목적이다.포럼 주제는 ‘제1호 국가도시공원을 낙동강하구에 - 코로나 이후 낙동강하구의 도시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도시공원일몰제가 8개월 남짓한 시점에서 정부의 안일한 대처에 대한 성토가 지자체는 물론 시민단체에 이르기까지 확대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지난 22일(화) 이원욱·안호영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과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 추혜선 정의당 의원을 비롯해 지방 4대 협의체(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2020도시공원일몰대응 전국시민행동,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2020년 7월 장기미집행도시공원 일몰제를 1년 3개월 정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민홍철·전현희·이원욱·김현권·김영진 국회의원과 2020 도시공원일몰제 대응 전국시민행동이 공동주최하고 환경운동연합이 주관한 ‘도시공원일몰제 대응 평가와 대안 로드맵’을 주제로 국회토론회가 지난 26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국회토론회에는 양병이 서울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안경호 국토부 녹색도시과 과장, 김주열 산림청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고영창)가 주최한 제9회 인공지반녹화대상 시상식에서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현대건설(주)이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지난 23일 서울식물원 보타닉홀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심사위원장 양병이 고문(서울대 명예교수)은 “인공지반녹화대상 수준이 점점 높아진다. 출품된 작품들이 공공건물, 연구시설, 아파트단지, 문화시설 등 건물 옥상녹화 사례가 다른 해보다 풍성했다. 미세먼지 저감하는 데 벽면녹화가 효과가 크다. 다만 벽면녹화 작품이 없어 아쉬웠다&rdqu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도시재생사업 조경인들의 무관심이 심각하다. 이제는 젊은 조경가들이 나서줘야한다.지난 1일 (사)한국조경협회(회장 최종필)에서 주관하는 도시재생 세미나 ‘도시재생에서 조경의 역할, 현장사례를 통한 실제적 이야기’에서 토론자로 나온 김도훈 안산시 희망마을사업추진단 단장이 도시재생사업에 젊은 조경가들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번 포럼에서 중앙부처사업과 마을공동체 사업 사이 ‘브릿지’ 역할의 중요성과 조경인들의 도시재생사업 참여의 중요성 등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2018 대한민국 조경문화제 개막 행사가 지난 10월 31일 오후 2시 서울 문화비축기지 T2 공개홀에서 개막식을 가졌다.이날 개막식 행사로 개최된 제1회 대한민국 조경인상 시상식에서 양병이 서울대 환경대학원 명예교수가 첫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양병이 명예교수는 지난 40여 년간 교수로 재직하면서 조경학의 학문발전과 국내 조경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 했다.또한 한국조경학회장과 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장을 역임한 후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를 설립해 건축분야의 친환경적 생태건축 전환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양병이 서울대 환경대학원 명예교수가 오는 31일 개최되는 2018 대한민국 조경문화제 개막식 행사로 개최되는 제1회 대한민국 조경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2일 (사)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총재 서주환, 이하 총연합)이 발표했다.첫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양병이 서울대 명예교수는 지난 40여 년간 교수로 재직하며 조경분야 제1세대 학자로서 조경학의 학문발전과 우리나라 조경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노력을 기울여 왔다.한국조경학회 회장과 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한국인공지반녹화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지난 11일 서울시청 신청사 다목적홀 8층에서 개최됐다. 12번째 입학식을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김부식 한국조경신문 대표 특강이 진행됐다.김부식 대표는 ‘현대사회와 조경’ 이란 주제로 현대조경의 태동과 시작, 조경의 가치와 영역, 현대조경의 추세, 현대사회와 조경의 역할, 현대사회에서 조경의 과제라는 세부적인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부식 대표는 각종 조경 시공 사례를 빗대어 국내외 조경, 공원, 정원 등을 소개하고 앞으로 한국 조경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했다.아
(사)한국전통조경학회(회장 이창환)가 주최하는 ‘한국 전통조경 명사특강’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종로구 이화빌딩에서 열린다. 8일에는 창경궁 답사가 진행된다.이번 특강에는 전통조경에 관심 있는 40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했으며, 특강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에 3개씩 5일 동안 총 14개의 강연을 실시한다.특강은 ▲3
국립공원 50주년 기념 대토론회에서 ‘국립공원 미래과제 결의문’을 발표했다.이상돈 국회의원(국민의당)과 신창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공동 주최한 ‘국립공원 50주년 기념 대토론회’가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돈 의원과 신창현 의원을 비롯해 김삼화 의원, 박순자 의원, 천정배 의원,
(사)한국바이오텍경관도시학회(회장 조세환)는 ‘2017년 학술발표회’를 오는 30일(화) 오후 6시 30분에 GS건설 본사 회의실(종로 그랑서울 타워2 15층)에서 갖는다.‘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생명경관도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학술발표회는 조세환 회장(한양대 도시대학원 교수)이 ‘생명경관도시의 뉴
전통조경분야 원로 명사의 특강을 들을 기회가 마련된다.(사)한국전통조경학회(회장 이창환)는 ‘한국의 전통조경 명사특강’을 실시한다.이번 명사특강은 한국 전통조경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일반인에게 한국의 전통조경과 한국 정원이 무엇인지 알리기 위한 기회로 마련했다. 명사특강은 우리나라 전통조경 분야의 원로 전문가 14명이 강사로 참여한다.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김현수)는 지난 29일 DA그룹 대회의실에서 제8회 인공지반녹화대상 시상식 및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환경부장관상인 대상은 창원마린아파트 단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최우수상(협회장상)에는 건지산 이지움 아파트 주민복지시설 옥상 경사면 녹화, 서울복합물류단지 벽면녹화, 아산시청 본관 옥상녹화가 수상했다.한편 이날
조경학을 중심에 두고 인접 학문과 통섭을 목표로 하는 조경학회가 출범했다. 한국바이오텍경관도시학회(KABLU, The Korea Association of the Bio-Technology Landscape Urbanist)는 19일 그랑서울 타워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학회 창립을 공식 선언했다. KABLU는 이날 사단법인 출범에 따른 정관을 승인했다. KA
강원대 생태조경디자인학과(학과장 윤영조)는 창립 30주년 기념으로 강원대 갤러리 백령 및 산림환경대학에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기념 심포지움 및 졸업작품전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심포지움에서는 양병이 서울대 명예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생태조경을 주제로 한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있었으며 베어스호텔에서는 30주년 기념 동문의 밤 행사가 펼쳐졌다.또
서울시는 유한킴벌리와 (재)서울그린트러스트가 함께하는 ‘시민참여 한강숲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시민참여 한강숲 조성 사업은 서울시 기부심사위원회를 통해 자발적 기탁의사가 있는 시민 또는 단체가 한강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한강숲 조성 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한강자연성 회복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강원대 생태조경디자인학과 총동문회(회장 김준성)는 ‘30주년 기념행사’를 오는 6월 3일과 4일 이틀간 강원대와 베어스호텔, 송암레포츠타운 보조경기장 등에서 갖는다.이번 30주년 기념행사에는 학과창설 30주년 기념심포지엄, 조경인의 밤, 졸업작품 품평회, 조경인 한마당 운동회 등이 진행된다.첫날(6월 3일)에는 ‘학과창설 3
시민들에게 조경과 정원문화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를 넓히고, 녹화의식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와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이 함께 ‘2016년 제1차 시민조경 아카데미’를 4월 12일부터 운영한다.‘시민조경아카데미’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하나로 시민들에게 식물·정원에 대한 이해
한국내셔널트러스트가 2월 20일 오후 2시, 문학의집 서울 산림문학관에서 정기 총회를 연다.
조경기술자격 확대 문제를 놓고 조경관련 단체에서 모여 논의했지만, 여전히 중심축을 잡지 못한 가운데 다양한 대응 방안만 쏟아졌다. 조경진흥법 시행에 따른 후속대책에 대한 논의에서는 환경조경발전재단이 조경진흥센터로 전환을 추진하고, 인력양성기관을 조경학회가 중심으로 대학과 연계해 설립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압축되는 분위기다.(사)한국조경학회(회장 김성균)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