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명의 명사가 들려주는 ‘한국의 전통조경’ 이야기
14명의 명사가 들려주는 ‘한국의 전통조경’ 이야기
  • 배석희 기자
  • 승인 2017.07.04
  • 호수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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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조경학회, 수강생 40여명 신청…3일부터 7일까지 진행
▲ ‘한국 전통조경 명사특강’이 7일까지 진행된다. 사진은‘한국의 자연유산 명승의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는 김학범 한경대 교수.

(사)한국전통조경학회(회장 이창환)가 주최하는 ‘한국 전통조경 명사특강’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종로구 이화빌딩에서 열린다. 8일에는 창경궁 답사를 진행한다.

이번 특강에는 전통조경에 관심 있는 40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했으며, 특강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에 3개씩 5일 동안 총 14개의 강연을 실시한다.

특강은 ▲3일-정기호 성균관대 교수(한국의 경(景)), 김두규 우석대 교수(풍수와 조경), 심우경 고려대 명예교수(전통조경의 사상) ▲4일-김학범 한경대 교수(한국의 명승), 신상섭 우석대 교수(전통 민가 정원), 노재현 우석대 교수(한국의 정원식물) ▲5일-진상철 한국전통문화대 교수(궁궐조경), 이유직 부산대 교수(원야의 이해), 양병이 서울대 환경대학원 명예교수(생태조경의 미래) ▲6일-임재홍 전 아아조경 전무(전통대형수목 이식), 안계복 대구가톨릭대 교수( 한국의 누·정·대), 이용훈 전 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전통조경 설계 및 시공의 현황과 과제) ▲7일-정종수 전 한국전통문화대 교수(전통조경수 유지관리), 박동석 문화재청 문화유산교육팀장(문화재보호 법령) ▲8일-창덕궁 답사 순으로 진행한다.

둘째날 특강을 한 김학범 한경대 교수는 한국의 명승을 소개하면서 “공간은 사람의 행태, 행위 등을 담고 있을 정도로 사람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공간과 사람의 관계 즉 조경과 사람의 행태의 관계성을 설명했다.

한편 이번 명사특강은 한국 전통조경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일반인에게 전통조경을 쉽게 알리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배석희 기자
배석희 기자 bsh4184@latimes.kr 배석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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