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시민대학에서는 ‘2013년 도시시민 조경지도자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서울시립대 시민대학에서 시민자치 특성화 일환으로 실시하는 ‘도시민 조경지도자 양성 과정’은 도시 조경의 지도 및 추친, 도시 조경에 대한 정보제공 및 교육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교육은 ▲조경정책 및 조경수 관리(
예전엔 시간은 더디 가는 것 같아도 세월은 빨리도 간다고 느꼈는데 요즘은 시간도 빨리 가고 세월은 더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나의 인생 대부분을 같이한 조경의 40여년 역사와 (사)한국조경사회의 30여년 연륜 역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지나온 것을 온몸으로 느낍니다. 제17대 한국조경사회의 회장으로 취임하는 시점에 한국조경신문 창간 5주년의 뜻 깊은 시기
한병권 전 (주)한스조경 대표가 배재대 원예조경학부 조경과 교수로 지난 4일자로 임용됐다. 한병권 교수는 성균관대에서 학사와 석사를 취득했으며, 동 대학에서 박사를 수료했다. 이후 한스조경을 설립해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한 교수는 조경시공학과 생태복원공학을 담당하게 된다.
쌍용건설이 완전 자본 잠식돼 주식시장 퇴출 위기에 몰렸다. 쌍용건설과 협력관계에 있는 약 20여개의 조경업체들도 당장 위기에 직면하게 됐다. 재하도급까지 하면 그 후폭풍 규모는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시공능력평가순위 13위 건설사인 쌍용건설이 완전자본 잠식상태에 빠지면서 최대 위기를 맞았다. 쌍용건설은 지난해 기준 4000억원이 넘는 당기순손실을 본
“한국의 조경산업과 조경수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실정에 맞는 조경수의 규격 및 품질표준화가 명확하고, 세부적으로 마련돼야 한다.” 지난 26일 서울대 도시녹화연구소(소장 김성균)가 주최하고 (주)수프로(대표 채일)가 주관한 ‘조경수 품질표준화 및 국제유통 국제심포지엄’에서 김성균 서울대 교수는 첫 번째 주
“수목구매 발주에 참가하려 했지만 실제 공고문 내용과 달리 조경식재공사업 등록 업체가 투찰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해 곤욕을 겪었다. 수차례 시도하고 항의방문한 결과 다행히 군청 잘못임을 시인받고서야 투찰에 참여할 수 있었다”“고무바로 뿌리분을 감싼 수목을 고사하지 않았는데도 전부 재시공하라는 불합리한 조치가 내려지고 조경공사업
안녕하세요. 저는 한경대학교 조경학과 졸업예정자인 김석용이라고 합니다. 저의 대학 시절은 남들과 마찬가지로 학교생활을 즐기며 1학년을 흘려보내고, 군대를 다녀오고, 시험과 과제에 치여 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덧 27세라는 나이와 함께 4학년 졸업이 코앞에 다가온 것 같습니다. 입학 전에는 아무것도 모른 체 자신감만 가득하게 ‘최고의 조경가&
“조경수 식재 하자의 원인은 토양에 있다” 김동일 한국조경기술연구소 대표는 조경수 식재 하자의 가장 큰 원인으로 ‘부적절한 토양’을 꼽았다. 날씨와 기후 또는 조경수목의 문제도 아닌 토양을 꼽은 이유는 눈에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육안으로는 판별하기 어려워서 그냥 시공해버리는 관행이 큰 문제점이라고 지적하기 위해서다
서울시립대는 ‘도시시민 조경지도자 양성과정’을 위한 교육생을 모집한다. 서울시립대 시민대학에서 시민자치 특성화 일환으로 추진하는 ‘도시 시민 조경지도자 양성과정’은 도시조경의 지도 및 추진, 도시조경에 대한 정보 및 교육에 관심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육내용은 ▲조경개념과 철학(1주차) ▲조경식물과 관리(
‘조경수 식재 시 뿌리를 감싸고 있는 고무밴드, 반드시 제거해야한다?’최근 조경수 식재 시 고무밴드를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지역 연구원의 보고서가 발표돼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전문가, 학계, 심지어 환경부에서까지 ‘고무밴드가 조경수 고사나 생육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또는 ‘유해물질이 아
공산품과 달리 살아있는 생명체인 조경수를 시공해 오면서 그 특성을 감안하지 않은 하자기준 때문에 그동안 많은 시공업체에서 불합리한 피해를 받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러한 관행을 바꿀 전기가 마련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23일 ‘공동주택의 하자판정 및 비용산정 기준 마련 공청회’를 열고 조경분야 5개부문을 포함한 총26
(주)포스코건설은 포항시에서 수행한 ‘포항시 장량하수처리시설사업’을 통해 친환경적 계획 수립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공생하는 공간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포항시는 장량지역의 유입하수량이 증가하고 미처리 방류로 수질오염이 심화되자 ‘하수처리시설’ 설립을 추진, 포스코건설에 의해 지난 2008년 공사에 착수 2010
“현장에서 단련된 노련한 분들이 많아서 우승은 꿈도 꾸지 않았고, 그저 배운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올해 스무 번째를 맞은 건설기능경기대회 조경부문의 우승은 조재현 (주)일육원데크 대리가 차지했다. 조경설계·수목감별·조경시공 등 3개 부문으로 평가되는 대회 특성상 대부분 현장 노하우가 많은 시공전문가들
올해 네 번째 태풍 ‘산바’가 한반도를 관통하던 지난 17일. KBS 9시뉴스는 전국 현장에서 올라온 태풍피해 기사들로 특집 편성됐다. 그러나 숨가쁜 뉴스들 사이에서 눈에 띄게 ‘준비된’ 기사 하나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뿌리 묶인 가로수 강풍에 취약’이라는 타이틀을 단 이 뉴스는 이미 지나갔
경기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조경기능사 자격증반을 개설해, 조경기능사 필기시험을 지원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9월 17일부터 10월 18일까지이며, 평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교육과목은 ▲조경일반 ▲조경재료 ▲조경시공 ▲조경관리 4과목으로 전문강사들이 시험 출제경향에 맞춰 진행할 예정이다. 남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조경기능사 자
조경시설물 전문업체인 청우개발(대표 이재홍)은 관계사들과 함께 소아청소년 불우환자의 치료를 위해 삼성병원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청우개발을 비롯해, 스페이스톡, 청우펀스테이션을 등 관계사 전 임직원의 연말 상여금 중에 10%를 기부한 것으로, 3년째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청우개발은 그 동안 월드비전, 굿네이버스, 자비원, 고 이태석
순천대 조경학과는 2012학년도 하반기 교수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채용분야는 조경시공․적산분야로 채용인원은 1명이다. 지원자격은 박사학위 소지자로서 교육 또는 연구경력이 4년이상 이어야 하며, 채용분야별 연구실적물 최소자격 기준을 갖춰야 한다. 영어로 강의 가능해야 한다. 제출서류는 ▲지원서 ▲연구실적 목록 ▲학위 및 성적증명서(학사,석사,박사)
서울시립대학교 시민대학에서 시민자치 특성화의 일환으로 마련된 ‘도시시민 조경지도자 양성과정’ 강의를 들을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업은 도시 조경의 지도 및 추진, 도시조경에 대한 정보 및 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사)한국조경학회(http://kila.or.kr/) 알림마
(사)한국조경사회(회장 이민우)의 신임회장으로 정주현 감사가 선출됐다. 수석부회장에는 최신현 부회장, 감사에는 김은성 수석부회장이 선출, 내년부터 새로운 조경사회를 이끌어 가게됐다.(사)한국조경사회는 지난 6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에서 '제32회 정기총회(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차기 회장단의 단독으로 입후보한 정주현 감사, 최신현 부회장, 김은성
우리나라의 연 강수량은 대부분 6-8월에 편중되어 있다. 나머지 달에는 토양 내 수분이 부족하여 가뭄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조경 수목 시 수분 부족으로 장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관수시설이 필요하다. 아파트 인공지반 식재, 도시농업, 옥상녹화 등 도심 속 녹지면적 증가는 관수설비 수요를 촉진하고 있다. (주)경농(대표 이병만)은 빠르게 증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