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총재 서주환)이 주최한 ‘2018 조경인 신년교례회’가 지난 10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서주환 총재를 비롯해 총연합 소속 단체장을 비롯해 조경인 150여 명이 참석했다.서주환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총연합출범, 조경진흥기본계획 수립, 조경관련 학회연합 결성 등 좋은 일
세계조경가협회(IFLA)는 지난 4일 방콕 LHONG1919에서 갈라쇼및 시상식을 가지고 아태지역 최고의 영예인 루미너리 상을 신현돈서안알앤디 디자인(주) 대표이사 에게 수여했다.세계조경가협회에서 루미너리(Luminary) 상을 새로 재정한 이유는 아시아 퍼시픽 지역의 조경전문가의 성취와 작품을 시연할 수 있는 국제적인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서이다.루미너리어
(사)한국조경학회, (사)한국전통조경학회, (사)한국경관학회, (사)한국정원디자인학회 등 4개 조경관련 학회로 구성된 ‘한국환경조경학회연합’이 공식 출범했다.한국환경조경학회연합은 ‘창립총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지난 9월 27일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개최했다.서주환 한국조경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필요성에
‘2022 세계조경가협회(IFLA) 총회’의 한국 개최가 확정됐다. 우리나라는 1922년 서울·경주 총회에 이어 두 번째다.광주시와 (사)한국조경학회(회장 서주환)는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IFLA 이사회’에서 2022년 IFLA 세계총회 개최 도시로 광주광역시를 확정했다고
서울시가 ‘2017 서울식물원 국제심포지엄’을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시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서울식물원, 변화의 씨앗이 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국내외 식물원 관계자들이 모여 운영사례와 경험의 공유를 통해 서울식물원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고
삼성물산이 시공한 ‘래미안 신반포팰리스’와 서울시청사 ‘그린 월’이 2017년 세계조경가협회IFLA 주관 주거·빌딩부문 수상해 올해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지난 15일 세계조경가협회(IFLA)는 이들이 주관하는 2017 IFLA 아-태지역 어워드에서 두 작품을 각각 주
지난 8월 29일 세계조경가협회(IFLA)에서 최고의 영예인 루미너리어워즈에 한국인이 선정됬다. 본 협회는 바로 수상자에게 서면으로 기쁜 소식을 알려왔다. 상의 주인공는 바로 신현돈 주 서알앤디 디자인의 대표이사이다.앞서 신대표는 작년 2016 터키 안탈라이 엑스포에서 52개 엑스포 세계정원 중 한국팀으로 참가해 최고의 정원으로 선정되었고, 2
지난달 28일 열린 ‘조경진흥기본계획 공청회’에서 계획안이 공개됐다. 조경진흥법에 따라 수립하는 이번 ‘조경진흥기본계획’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계획으로 ▲현황과 여건분석 ▲조경진흥 기본방향 ▲기반조성 및 활성화 ▲전문인력 양성 ▲조경진흥시설 및 조경진흥단지 지정조성 ▲국제 경쟁력 강화 등을 담게 되어
지난 4년 동안 (사)한국조경사회장과 (재)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직을 수행하면서 조경분야를 이끌었고, 이제는 조경계 고문의 자리에 있는 정주현 경관제작소 외연 대표와 김부식 한국조경신문 대표가 마주했다. 한국조경신문 창간 9주년을 맞아 ‘국가정책에 반영되어야 조경이 산다’라는 주제로 대담을 위한 자리다. 이번 대담형식의 인터뷰는 조경이
“학회 고유기능인 조경분야의 학술, 교육, 연구의 강화에 노력할 것이며 전국조경학과연합 결성을 통한 발전방향 모색 등 학회발전을 위해 본연의 임무에 충실히 하겠다.”지난 24일 (사)한국조경학회 주최로 서울시립대 자연과학관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7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서 서주환 한국조경학회 학회
조경분야에는 단체가 많이 있다. 조경전문 분야가 우리나라에 태동한지 45년이 지나서 세부 전문분야가 발달하고 이해관계가 생기면서 학계와 업계의 발전과 더불어 많은 단체가 생겼다.그러다보니 각 단체의 다른 방향성과 추진사업의 다양성 때문에 불협화음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가 없었고 그런 현상은 앞으로도 지속되리라고 본다.그 와중에 조경관련 단체들이 &lsquo
“전통조경용어집 발간, 문화재수리법 개정 등을 통해 전통조경의 영역을 확고히 하고, 청년조경가를 육성·발굴해 전통조경을 알리고 활성화하는데 노력하겠다”(사한국전통조경학회 제19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이창환 상지영서대 교수가 취임소감을 통해 전통조경의 영역확보를 핵심추진 사항으로 제시했다. 또한 우리나라의 세계문화유산의 역사경
한국조경신문 창간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월간지나 계간지가 아닌 주간지로 매주 새로운 정보와 소식을 전하고 있어 더욱 생동감을 느끼게 합니다. 조경계의 작은이야기에서 부터 큰 이슈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어 더욱 친근감을 느끼게 합니다. 매주 실리는 주간개찰과 별책으로 간행하는 ‘재미있는 신문’은 조경계의 소식을 글과 그림으로 심도
지난 2일 한국조경학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윤제)가 회장 입후보자 명세를 공고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제23대 회장선거는 기호 1번 서주환 경희대 교수와 기호 2번 김남춘 단국대 교수 간 2파전으로 펼쳐지게 됐다.특히 이번 선거는 포괄적으로 보면 전 집행부와 현 집행부간 치열한 대결구도로 펼쳐지면서 건설사를 비롯한 업계의 표심과 자연환경복원업
올해 4월 열리는 터키 안탈리아 국제 정원 엑스포에 한국정원이 소개된다. 이번 한국정원은 한국성에 맞게 우리만의 서정적인 미를 느낄 수 있도록 초첨이 맞춰졌다. 특히 엑스포 메인 주제 ‘꽃과 아이들(Flower & Children)’에 맞춰 어린이들이 만지고 놀 수 있는 소재와 안전을 고려했다.
올해는 유난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관련된 뉴스가 세간의 관심이 집중시켰다. 지난 7월 독일 본에서 열린 제39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에서 백제역사유적지구가 한국의 12번째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것이다. 공주, 부여, 익산에 산재되어 있는 백제시대 유적들이 동아시아 고대문명의 하나로서 백제의 고유한 문화와 종교, 예술미를 보여주는 탁월한 증거로서
경작지 돌담(밭담), 울타리 돌담, 묘지 돌담 등 돌담문화는 제주도를 대표하는 문화경관이다. 전문가들은 제주도 돌문화경관의 세계문화유산적 가치를 어떻게 평가할까?결론적으로 말하면 가능성은 충분하지만, 지속성 여부, 지방정부의 관리대책, 비슷한 사례비교를 통한 차별화 극대화 등을 보완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지난 3일 ‘ICOMOS-IFLA
‘ICOMOS-IFLA ISCCL 2015 국제심포지엄’이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제주도 돌문화공원에서 열렸다.이코모스 ISCCL과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이코모스 코리아가 주관한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삶의 경관 다시돌아보기- 일상과 연계된 경관’이라는 주제 열렸으며, 25개국에서 2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
ICOMOS ISCCL에 대해 소개한다면?-ICOMO(S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는 세계각지의 문화유산과 유적지를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비정부 국제기구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자문기구이다. ISCCL(문화경관분과위원회)는 ICOMOS와 IFLA가 함께 설립한 이코모스 산하 문화경관분과위원회이며, 총 36개국에서 145명의 멤버가 참여하고 있다.최근 등록된 세계
이번 행사를 소개한다면?우선 ICOMOS-IFLA ISCCL은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와 세계조경가협회(IFLA)가 공동으로 설립했으며, 이코모스 20여개 분과위원회 중 하나다. 문화경관분과위원회(ISCCL)는 문화경관에 관심 있는 전문가 모임으로 이번 행사는 연례회의와 국제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이전까지 세계문화유산은 기념물, 박물관, 유적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