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대한민국 생태환경건축대상 시상식11월 27일, 장소 서울대, 문의 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 02-501-4053◆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추계 심포지엄·제15회 자연환경대상 시상식11월 27일 오후 2시, 장소 가든파이브 Tool동 10층 대회의실, 문의 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02-417-9681◆2
◆코리아우드쇼 201511월 12일~15일, 장소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 문의 미디어우드 02-848-6025◆2015 여성조경인 힐링 가을답사11월 7일, 장소 국립수목원, 참가신청 선착순 40명, 참가비 2만원, 문의 한국조경사회 02-565-1712◆한국경관학회 창립 10주년 기념 세미나11월 6일 오전 9시 30분, 장소 서울대
서울에 조성된 최초의 도시 공원은 탑골공원이다. 조성 완료 시기는 기록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1899년 전후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보다 몇 년 앞선 1895년 미국의 선교사 알렌Horace Newton Allen이 덕수궁 주변을 그린 도면에서는 ‘Public Park’ 라고 적힌 공간을 발견할 수 있다. 지금의 정동 교회 건너편
날로 깊어가는 가을, 도심의 아름다운 단풍길을 가족, 연인, 또래동무들과 함께 걸으며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흠뻑 느껴 보며 멋진 가을추억을 만들어 보자서울시내 단풍이 북한산은 이달 27일께, 도심지역은 이보다 조금 늦은 11월 초순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기상청이 예측한 가운데, 서울시는 멀리 가지 않고도 주변에서 즐길 수 있는 총 176.67㎞, &lsqu
서울시가 철거된 옛 국세청 별관 지상·지하 공간을 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Terminal 7 Architects(미국 건축사무소)의 ‘서울 연대기(Seoul Chronicle)’를 선정했다.심사위원회엔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성홍 교수(서울시립대)를 비롯해 안창모 교수(경기대대학원), 우대성
농림축산식품부는 10월 2일 ‘제9회 농촌경관 사진 공모전’에 출품된 총 3601점의 작품 중 ‘아름다운 농촌의 삶을 바라보다’라는 올해의 주제를 가장 잘 표현한 농촌 경관사진 59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일제 잔재 청산에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나선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광복 70주년 및 을미사변 120주년을 맞아 계룡산 중악단 앞에 심어진 일본산 가이즈카향나무 2그루를 제거, 그 자리에 우리나라 고유 수종인 반송을 심었다고 7일 밝혔다.
문화향유권 향상을 위한 명승 활용 전략마련을 위한 ‘한·중·일 국제 심포지엄’이 오는 15일 오전 10시 국립고궁박물관(경복궁) 1층 강당에서 열린다.국민의 문화 향유권 향상과 창조적 문화유산의 활용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주최하고 우석대 산학협력단에서 주관
(사)한국농촌경관학회가 주최한 ‘제13회 농촌어메니티 마을설계공모전’에서 김경미·이은지(경희대 환경조경디자인학과) 학생의 ‘금의환향’이 대상작으로 선정됐다.‘살아있는 박물관, 농촌 에코뮤지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농촌 에코뮤지엄의 가치와 의미를 인식하고 지속 가능한
서울시는 경복궁 서쪽 지역(서촌, 세종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역사문화 자산을 주제로 강의를 열고, 그 이야기들을 엮어 ‘동네 재(再)발견’ 책을 펴냈다.‘동네 재(再)발견’은 지역에 연고를 두고 활동해온 건축가들과 지역 역사와 문화를 오래 연구해온 학자들이 ‘서울의 건축, 서촌의 건축&rsquo
광복70년기념사업을 주관하는 국무조정실은 광복7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에서 선정한 기념사업에 서울시가 신청한 ‘광화문광장 확장사업’을 탈락시켰다. 서울시는 광복70년기념사업의 하나로 광화문광장 서측 세종문화회관 앞 5차선 도로를 현 광화문광장과 편입 확장하는 안을 제안했으며, 이번 중앙정부사업에서 탈락을 했지만 서울의 도심교통체계개편의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을 뽑는다면 어떤 건물이 1등이 될까. 서울시는 이들 현대, 고대 건축물의 크기, 수식어 등 각종 꼬리표를 떼고 순수하게 시민들이 아름답다고 느끼는 건축물 100동을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값비싼 임대료 등으로 세입자들을 내쫓는 일명 젠트리피케이션. 이 같은 현상이 황금 알을 낳는 도시재생 주도민마저 내몰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을 부채질하고 있다.속칭 뜨는 동네, 공간 붐이 자연발생적으로 일어나는 곳을 보면 대략적인 공통점이 있다. 빈티지한 구도심권에 저렴한 임대료를 내고 터를 잡은 예술인들, 협동조합 카페 설립 등을 통해 공동체마을을 형성하려
시골 어귀 개울가에 황소개구리가 나타났다. 생태계는 파괴됐고 얼마 지나지 않아 원래 살던 작은 청개구리는 삶의 터전을 잃고 자취를 감췄다. 구도심권내 독특한 이색문화공간이 꽃피어나는 곳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 값비싼 상권이 들어선 자리, 원주민은 떠날 수밖에 없는 부조리한 단면이 되풀이 되고 있다. 도시재생. 해법은 없을까?
한강 야외 수영장, 캠핑장 등이 속속들이 개장하며 서울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놀거리가 제공됐다면, 이번엔 도심에서 청량함과 짙은 녹음을 만끽 할 수 있는 녹음길이 시민들에게 다가간다.그간 서울시는 봄엔 봄꽃길, 가을엔 단풍길로 서울의 사계절 매력을 전해온 데 이어, 이번엔 싱그럽고 청량한 나무 그늘이 있는 ‘서울 여름 녹음길 190선&r
올해 제15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이 오는 8월에 접수를 시작한다. 접수 기간은 사진, 그림, 목공예는 8월 1일~8월 20일(20일 간), 시·수필, 글쓰기는 8월 12일~8월 31일(20일 간)으로 인터넷 누리집(www.nfcf.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울시가 조선시대 최고 정치기구인 의정부가 있던 자리였으나 현재는 단순한 광장과 녹지, 관광버스 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는 의정부 터 원형회복에 착수한다.이곳은 일제강점기에 식민통치기구인 경기도청 설치로 훼손된 이래 현재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으로 이용되고 있다.의정부 터 원형회복 작업은 ‘학술조사-발굴조사-재정비’ 총 3단계로 추진된다.먼
국립한경대 조경학과는 ‘제18회 졸업작품전시회’를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경복궁역 제2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오프닝 행사는 19일 오후 4시이며, 작품전시는 ‘선비촌, 포롱거리다’ 등 총 15작품이 전시된다.
◆국립수목원,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2015 개최6월 13~14일 태화강대공원에서, 참가신청 누리집(http://www.bioblitz.or.kr)에서 선착순으로 마감, 문의 02-575-6433◆서울그린트러스트, ‘서울숲 10살 생일파티’ 개최6월 18일 오후 6시 18분 서울숲 가족마당 무대에서, 12~21일 &ls
시민과 함께 숲을 가꾸고 보전하는 환경단체(NGO) 생명의 숲이 경복궁 나무 탐방에 나선다.‘The 3rd 조선의 첫 번째 정궁, 경복궁의 나무’ 탐방은 올해 총 5회에 걸쳐 열리는 ‘박상진 교수와 함께 하는 궁궐과 왕릉의 나무이야기’ 프로그램 중 3번째 탐방이다. 이 프로그램은 2015년 봄과 가을에 걸쳐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