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경사회 30년사⑤ - 제6대 김윤제 회장 / 내가 살아온 시대상 나는 1939년 정월 초 서울에서 태어나 일제강점기 초등학교 1학년 때 1945년 해방을 맞이했으나 해방의 기쁨은 잠시, 미군과 소련군들이 남북을 나누어 통치하는 시대를 살아야만 했고 50년 덕수초등학교 6학년 때는 6·25 한국동란 발발로 서울이 점령되었다. 이듬해 ‘1·4 후퇴’ 때 전쟁
오는 10월 8일부터 3일간 경기도에서 시민참여형 정원박람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를 주최하고 있는 경기농림진흥재단 민원기 대표는 “현재 여러 시군단체에서 매해 꽃박람회 등의 행사를 치루고 있지만 대부분 그 행사기간이 끝남과 동시에 철거하는 소모적인 방식이었다”면서 “이번 행사는 주민참여를 이끌어내고 또 일정이 끝난 이후까지
▲ (사)한국조경사회(회장 김경윤)는 '제30회 정기총회'를 지난 2일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렸다. ▲ (사)한국조경사회(회장 김경윤)는 '제30회 정기총회'를 지난 2일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렸다. 김경윤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사)한국조경사회(회장 김경윤)는 '제30회 정기총회'를 지난 2일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공원을 계획하고 설계, 시공, 관리까지 조경의 범주에 포함하고 있지만, 관리분야 만은 무관심속에 방치되어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조경관리를 비즈니즈 모델로 개발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됐다. 지난 26일 한국조경학회 정기총회에서 일본 효고현립대학 히라타 후지오 교수는 ‘일본의 지정관리자 제도에 대한 사례’ 발표를 통해 조경관리를 하나의
▲ 일본 효고현립대학 히라타 후지오 교수가 ‘일본의 지정관리자 제도와 보다 좋은 공원녹지관리의 실현을 향한 활동’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의를 실시했다. 지난 26일 열린 (사)조경학회 정기총회에서 일본 효고현립대학 히라타 후지오 교수가 ‘일본의 지정관리자 제도와 보다 좋은 공원녹지관리의 실현을 향한 활동’이라는 주제로
소나무가 가로수로 적합할까? 최근 몇 년사이 소나무를 가로수로 식재하는 지자체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서울 중구의 경우 2007년부터 작년까지 2,044주를 식재해 관내 가로수 가운데 소나무가 30%를 차지하고 있다. 이렇듯 소나무를 가로수로 식재하는 지자체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가로수로서 소나무의 적합성 여부에 대해서는 찬반 의견이 분분하다
(사)한국조경학회 20대 회장에 양홍모 수석부회장이 당선됐다. (사)한국조경학회는 지난 27일 서울대 박물관 대강당에서 ‘2010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갖고, 2011년부터 한국조경학회를 이끌어갈 차기회장단을 선출했다. 차기회장은 양홍모 현 수석부회장(전남대)이 선출됐으며, 수석부회장에는 김한배 상임이사(서울시립대), 감사에는 정
한국조경사회 30년사 ③ - 제3대 회장 서원우 / 한국조경사회가 창립한 지 어언 30주년을 맞이한다는 협회 실무진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역대 회장님들의 간단한 소회를 부탁받았기에 처음에는 사양했지만, 창립의 공로자이시며 초대 회장을 역임하신 민경현 박사와 제2대 회장을 역임하신 장문기 교수께서 작고하셨기에 제3대를 재임한 본인이 전임 회장님들의 업적을 회고하는 뜻에서 협회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발전을
경북도가 구상한 백두대간벨트가 내륙벨트로 지정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조성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이 오는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백두대간 보전과 수목원 조성을 위한 새로운 접근’이란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사)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mid
(사)한국조경학회(회장 조세환)는 ‘2010학회년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오는 26일 서울대 환경대학원 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1년부터 조경학회를 이끌어 갈 차기회장을 비롯해 수석부회장, 감사를 뽑는 선거가 진행된다. 또 2009년도 우수논문상 및 우수저술상과 2010년도 우수졸업생에 대한 시상식과 정
계획 관련 9개 학회가 오는 9월 ‘공동학술심포지엄’을 열기로 했다. 또한 9개 학회는 ‘한국계획관련학회장 연석회의’를 구성하기로 뜻을 모으고 초대 대표에는 온영태 한국도시설계학회장을 추대했다. 이 연석회의에는 대한교통학회,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도시행정학회, 한국부동산분석학회,
“공원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 시민참여다. 또 내 집 앞 정원 관리를 통해 이웃과 연계하고 나아가 동네를 공원화하는 것, 이것이 진정한 의미의 공원이다” 지난 18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창조적인 공원과 정원만들기 국제 심포지엄’에서 공원의 성공여부는 시민참여에 있음을 한 목소리로 냈다.
▲ 도시, 정원을 꿈꾸다 라는 주제로 열린 '창조적인 공원과 정원만들기 국제심포지엄'이 지난 11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 지난 11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창조적인 공원과 정원만들기 국제심포지엄'에서 경기농림진흥재단 안양호 이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지난 11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창조적인 공원과 정
- 빈 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3호실 - 발 인: 3월 14일(일) - 연락처: 장례식장: 02-3410-3151 학과사무실: 02-970-5611
(사)한국조경학회(회장 조세환)는 지난 8일 ‘2009년도 우수논문상 및 우수저술상 수상자’를 선정,발표했다. 우수논문상에는 이기철, 강기래 교수의 ‘군집분석을 통한 전국 자연휴양림 유형분류’, 조현길, 안태원 교수의 ‘도시기온에 작용하는 입체적 토지피복의 영향’, 조용현 교수의 ‘
경기도, 시흥시, 경기농림진흥재단이 주최하고 희망제작소가 주관하는 ‘2010 경기정원박람회 심포지엄’이 오는 11일 오후 1시부터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도시 정원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각국의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기조강연은 서울대 환
▲ Ifpra Korea(위원장 조세환)가 지난달 26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원의 경영 및 관리조직으로 공식 출범했다. 공원의 경영과 관리분야 국제조직인 ‘국제공원 및 레크레이션 행정연맹 한국위원회(이하 Ifpra Korea)’가 공식 출범했다.지난달 26일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창립총회를 Ifpra Kore
‘국제공원 및 레크리에이션 행정연맹(이하 IFPRA) 한국위원회 창립총회 및 국제심포지엄’이 오는 26일 오전 10시30분부터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IFPRA 한국위원회 위원장 인사, 정관검토, 2010사업계획, 안건토의 등이 논의된다. 총회에는 (사)한국조경학회 조세환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Rob S
(사)한국조경학회(회장 조세환)는 다음달 26일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열리는 ‘2010학회년도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할 논문 및 작품을 모집한다. 논문 및 작품은 조경학에 관한 내용일 경우 심사없이 발표할 수 있으며, 우수논문발표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논문접수는 오는 19일까지 발표신청서와 원고를 한국조경학회 사무국으로 제출하면
공원의 경영과 관리분야 국제 조직인 ‘국제공원 및 레크레이션 행정연맹(이하 IFPLA) 한국위원회’가 공식 출범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