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8일 광사동 소재 하늘물공원에서 ‘찾아가는 양주농촌체험관광 오감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관광농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제고와 농촌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2015년 우수 관광농원 17개소’를 선정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0월 2일 ‘제9회 농촌경관 사진 공모전’에 출품된 총 3601점의 작품 중 ‘아름다운 농촌의 삶을 바라보다’라는 올해의 주제를 가장 잘 표현한 농촌 경관사진 59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행정자치부가 공동체 회복에 집중한다. 중앙정부 지원 마을공동체사업의 현재와 나아갈 길, 한발 나아가 전국 시군구 마을단위의 세부 자원 가치 활용까지 객관적 지표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항아리로 담을 공동체발전국민포럼도 최근 개최했다. 포럼에선 전국현황진단 및 중간조직역할 등 되새길 지점들이 적지 않다.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주제 발표 및 전문가 토론 등에서
농림축산식품부는 사회적 관심도 제고와 관광농원의 활성화를 위해 ‘2014년 대한민국 우수 관광농원’ 20곳을 선정‧발표했다. 우수 관광농원으로 선정된 곳은 (경기) 자연생태, (강원) 금학산, 모둘자리, 정강원, (충북) 광운, 햇살아래, (충남) 팜카밀레, 피나클랜드, 한밭, (전북) 무주, 학원, (전남) 대한다원, 미림
전북도(도지사 송하진)는 ‘이야기가 있는 전북생생마을 만들기’ 육성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한다. 이는 송하진 도정 핵심 지표인 ‘삼락농정’ 추진 첫걸음으로 ‘사람 찾는 농촌’을 만들기를 위한 1000개의 전북생생마을 육성, 이를 위한 4대 플랫폼 조성, 농촌관광 마케팅 등이 종합적으로 집약된 사
외국에 연수를 가거나 여행을 갈 경우에 동행인들에게 자주 듣는 질문이 있다. “왜 우리의 도시나 농가의 모습은 아름답지 않나요?”이다. 일단 필자는 질문자에게 “우리의 모습이 너무 익숙해서 그렇지 외국인들도 우리의 도시나 농촌 모습을 보고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을 한다. 그리고 왜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
“한 농장주는 땅을 놓고 뭘 해야 할지 몰라 병이 왔었다. 그리고 수업이 끝난 뒤에 사례발표를 할 때 엉엉 울더라. 그는 디자인교육을 받는 과정에서 처음으로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고 그것을 농장에 드러냈다. 치유였다.” 농촌의 행복과 풍요로움을 원하는 박영선 (주)마을디자인 대표는 인터뷰 도중, 수업이 끝난 뒤에 사례발표를 하며 눈물을
농림축산식품부는 ‘야생화가 있는 농촌관광 사진·이야기 공모’ 접수를 5월 30일까지 받는다. 이번 공모는 야생화와 잘 어우러지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발굴해 야생화에 대한 대국민 관심도를 높이고, 국내관광 수요층을 농촌관광으로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공모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야생화 이야기‘를
충청북도 2014년 총 예산은 지난해 대비 6.57%(2194억원) 증가한 3조5574억원으로 확정됐다. 조경관련 부서인 산림녹지과는 18.23%(101억원) 증가한 655억원을 배정받았다. 산림녹지과를 포함해 농촌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농정국 예산은 소폭 늘어났다. 큰산자생식물원조성사업(3억원), 옻생태체험장 체험로 조성(12억원), 속리산둘레길 조성(1억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현안 및 대책 논의’를 통해 확정된 61개의 추진과제 중 관광자원 다양화를 위한 생태관광 육성이 포함됐다. 세부적인 추진과제 항목은 ▲생태관광 자원개발 및 저변 확대 ▲생태관광 협력네트워크 구축 ▲야생화 관광자원화 ▲해양생태관광 활성화 등이다. 또한 농어촌 지역관광 활성화도 포함됐으며 ▲관광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DMZ세계평화공원’사업과 맞물려 경기도는 DMZ공원 유치하기 위한 포섭으로 DMZ관련 사업에 많은 예산을 투입한다. 이에비해 공원녹지, 농촌마을, 하천복원 관련 예산은 지난해에 비해 삭감됐다. 2014년도 경기도 전체 예산은 지난해 대비 2.72%(4230억원) 증가한 15조9906억원으로 확정됐다. 광역도에서
마을 지역자원을 활용해 공동수익을 창출한 강원도 평창 어름치마을, 대기업과의 상생을 통해 농촌관광 여건을 조성한 경기도 양평 수미마을 등 마을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이룬 농촌 마을과 마을리더, 재능기부자 등이 상을 받았다.지난 17일 농림축산심품부는 ‘2013년 대한민국 농촌마을 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대통령상 12점, 국무총리상 1
전남 신안군은 천사섬에서 자란 야생화로 꽃차를 개발해 소득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신안군은 지난 2일 증도에서 지역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생화 차 시음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증도면생활개선회(회장 김화심)는 영농현장에서 달맞이꽃, 칡꽃, 야생국, 개똥쑥, 구절초, 어성초 등 6종 등의 야생화를 채취해, 그늘에 말린 후 덖음 작업 등을
우리의 농촌은 인정이 많고 시골스런 풍광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매력이 있고, 자연 속에서 웰빙과 힐링을 할 수 있는 마음의 고향이기도 하다. 현대산업사회의 발전은 결국 도시의 인구집중화를 낳게 되었고 농촌은 노령화와 부녀화로 몸살을 앓고 있다. 또한 도시화가 본격화 되면서 농촌은 가난하고 농사일로 고생만하는 곳으로 인식되어 젊은이들이 농촌을 기피함으로써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촌관광 활성화 및 도농교류를 위해 2013년도 우수 농어촌축제 38개를 선정하여 지원하기로 했다. 농어촌축제지원사업은 농어촌의 우수자원을 테마로 하는 축제를 발굴하여 마을단위 축제의 명품화를 위하여 지난 2008년부터 6년째 지원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원실적은 2008년 19개소에서 지난해 27곳으로 늘었고, 올해는 38곳으로 최종 확정
경기도는 농촌의 자연경관, 전통문화 등을 활용한 농촌관광사업을 육성할 목적으로 올해 총 300억원을 투자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도는 우선 35억 원을 투입해 여주, 양평에 농촌체험마을을 조성하고 텃밭 정원인 클라인가르텐 1.5ha 및 숙박이 가능한 체재형 주말농장을 조성한다. 또한 30억 원을 들여 양주의 딸기, 가평의 잣을 주제로 휴식·
농촌경관보존직불제와 관련해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인정하고 있는 경관작물과 준경관작물을 소개해 마을에 알맞는 경관작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재배에 관한 일반적인 특성을 수록해 활용도를 높였다. 농촌진흥청은 최근 귀농·귀촌인이 증가하고 농장가꾸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경관작물의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아름다운 내 농장 만들기 위한 경관
농촌진흥청은 오는 18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에서 색깔벼를 이용한 논아트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논아트는 논에 색깔있는 벼를 특정한 그림과 글씨의 형태로 심어 이앙 후부터 수확 전까지 벼가 자라는 기간에 홍보하는 기법으로 농촌진흥청이 지난 2007년 개발한 기술이다.이번 전시회에는 충북 청원, 경북 예천, 강원도 강릉 등 1
‘그린 투어리즘’으로 시작된 세계의 녹색관광 日 농산어촌휴가법·伊 농촌휴가법 등 제정 우리나라도 2001년 관광농원·관광민박 출발 서비스 마인드·체류시설·테마 등 성공요인 농촌은 고향을 떠난 도시민들에게는 마음의 고향이다. 농촌은 사계절 내내 대자연과 인간이 만들어내는 축제의 장이며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