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구 서울시설공단 조경2팀장은 지난 2일 공단 3층 회의실에서 열린 ‘공사관계자간 소통․신뢰 향상 및 안전시공을 위한 전문가 합동 토론회’에서 공단이 직접 만든 ‘조경공사 설계대가기준’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서울시설공단은 지난 12월 2일 발주, 감독, 시공업체간 소통을 위해 전문가 합동 토론회를 열
문화재 수리 공사에 필요한 식물 보호 분야 공종 품셈 기준과 시방 기준이 새롭게 마련됐다.문화재청은 문화재 수리 표준품셈과 표준시방서를 개정 고시했다.이번 개정·고시는 문화재 수리공사의 예정가격 산정과 수리 기준에 관한 적정성과 현실성을 확보하고자 추진됐다.‘품셈’은 수리 등에 드는 노력이나 수고를 비용으로 환산해 예정가격
문화재 수리의 표준품셈과 시방서 개정작업이 추진되고 있다. 문화재청은 4일 '문화재수리 제도개선을 위하 공청회'를 4일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문화재수리의 기준이 되는 표준품셈과 시방서의 개정으로 수리공사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전통기법의 전승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문화재수리 기준정비는 건축 중심의 표준품셈과 시방서
“조경의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토목에서 수행하고 있는 비탈면녹화, 조경포장, 자연친화형 하천조경 등에 대한 기준은 조경설계기준에 포함시켜야 한다” (사)한국조경학회와 (사)한국조경사회 공동 주최로 열린 ‘조경 설계기준 및 시방서 표준화 세미나’에 참석한 조경인은 토목에 빼앗긴 비탈면녹화, 조경포장, 하천조경을 다시
조경재료 및 적산을 연구하고, 학습하는 사람들에게 길라잡이가 될 ‘조경재료전산학’ 전면개정판이 나왔다. 특히 ‘조경재료적산학’ 전면개정판은 2013년과 올해 개정된 표준품셈 내용을 싣고 있어 독자들에게 변화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책을 지은 강태호 동국대 조경학과 교수와 정운수 아이에스엔지니어링 대표는 책머리에서 “그동안 적산의 기본을 마스터한 후 4~5년의 경력이 있어야만 실제적인 적산을 수행할 수 있었으나 이 책은
2013년 대대적으로 표준품셈이 개편되고, 올해에도 유지관리 부분의 소규모 개정이 이어지면서 품셈에 대한 조경업계의 불만이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건설기술연구원의 이번 품셈 개정은 통폐합과 품의 현실화에 맞춰져 있다. 그로 인해 품이 삭감되는 사례가 많은 게 사실이다. 그런 반면 개정된 품셈에 식재 공정과 식재 후 준공까지 그리고 준공 후 유지관리 공정을
2013년 조경공사 표준품셈이 대대적으로 개정된 이후 올해에는 유지관리 부분이 소폭 개정됐다. 표준품셈을 관리하는 국토교통부 산하 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기연)에서 중장기계획하지 표준품셈에 대한 개정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개정된 표준품셈에 대해 조경업체에서 불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품셈 개정으로 품이 많이 깎인것도 그렇지만, 구조적으로 발주처에
“‘소통과 화합’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회원사 중심의 협의회로 위상을 강화 할 것이며, 기술위원회 활성화를 통해 하자문제 해결을 위한 기준마련과 공사내역에 유지관리비가 포함되도록 노력하겠다” 지난 15일 열린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 제29회 정기총회’에서 김재준 회장은
현재 직면한 조경의 위기에 대해 논의한 ‘조경기술세미나’ 기획특집에서 발제자들은 설계의 순기능 회복, 하자에 대한 건설관련 법령 개정, 조경산업진흥법 제정 등을 조경의 위기 해결방안으로 꼽았다. 한국조경사회(회장 정주현)는 지난 1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조경의 위기진단과 해결방안’이란 주제로 ‘제10
월간 ‘환경과조경’(발행인 박명권)에서 해마다 선정하는 ‘제16회 올해의 조경인’에 양홍모 전남대 교수(학술분야), 김충일 계림조경(주) 대표(산업분야), 김선미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관설계처장(정책분야), 한현구 한림에코텍(주) 고문(특별상) 등 4명이 선정됐다. 학술분야(학계)에서 수상자로 선정된 양홍모 교수는 (
공공기관 조경협의회(회장 류지훈)가 지난 2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오리사옥 7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날 열린 창립총회는 사업계획(안), 회칙(안)을 최초로 공개하고, 이상석 서울시립대 교수의 특별강연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SH공사의 공사 중 관리공사 시행방안, 한국수자원공사(이하 K-water)의 k-water 유지관리체계 개선방안 등 주제
조경업체 부동의 1위를 지키며 매출 1000억원 시대를 열었던 ‘청우개발(회장 이재홍)’과 300억원대 매출액을 기록하며 열 손가락 안에 들었던 ‘동의종합조경(대표 박진흠·백승호)’과 ‘청아도시개발(대표 김태석)’이 8월 28일부터 9월 2일 사이 기업회생절차개시를 신청함에 따라
앞으로는 발주기관이 예정가격을 부당하게 삭감하거나 설계변경에 따른 계약금액조정 시 정당한 대가를 지급하지 않는 등 발주기관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하는 위법한 관례가 개선된다. 국토부는 지난 26일 건설분야 경제민주화와 불공정 갑을 관계 개선을 위해 불합리한 공사비 산정 기준과 운영 관행을 적극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월부터 건설단체,
(사)한국조경사회(회장 정주현)은 2014년에 적용될 표준품셈 조경부문 제개정 작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에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표준품셈 조경부문 제개정작업은 국토교통부가 발주해 건설기술연구원이 연구용역 수행 중에 있으며, 2014년에 적용하게 된다. 이번 작업은 표준 품의 하락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사 및 조사된 기존 자료를 수집하고 있
그동안 수목 뿌리분 결속재로 많이 사용돼 온 고무바를 비롯해 철선·비닐끈 등이 미재거 했다는 이유로 시공업체가 하자책임을 져왔던 사례는 무수히 많았다. 하지만 앞으로 조경수 뿌리분 결속재료를 제거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하자책임을 지는 일은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조경수가 고사하거나 결속재료가 지표면으로 노출되지만 않으면 고사로 판정
“수목구매 발주에 참가하려 했지만 실제 공고문 내용과 달리 조경식재공사업 등록 업체가 투찰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해 곤욕을 겪었다. 수차례 시도하고 항의방문한 결과 다행히 군청 잘못임을 시인받고서야 투찰에 참여할 수 있었다”“고무바로 뿌리분을 감싼 수목을 고사하지 않았는데도 전부 재시공하라는 불합리한 조치가 내려지고 조경공사업
수원시 푸른녹지사업소는 공원관리사업 설계 기초 자료로 활용할 설계지침서를 마련했다. 이는 2013년 공원관리사업에 있어 공통 설계 지침 및 기준에 의한 적정한 예정가격을 산정함으로써, 예산절감 및 공사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적정한 기준 적용으로 공사비 과다지급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2013년도 공원유지관리 설계지침서의 주요 내용은 ‘2013년 건
새해를 맞아 국토해양부는 ‘상반기 적용 건설공사 표준품셈 개정을 공표했다. 이번 표준품셈 개정안에서는 이전까지 실시해 온 표준품셈을 설계 및 시방기준의 변화에 따라 신규항목을 선정하고 보다 현실화했다. 정부는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그동안의 설계 및 시방기준의 변화와 일반화된 공법 중에 품셈이 없는 항목을 발굴해 표준품셈을 개정
현대 한국조경의 연혁 (자료제공 : (재)환경조경발전재단 사무국) Ⅰ. 1970년대 · 1972년 4월 18일: 박정희 대통령 지시로 청와대에서 ‘조경에 관한 세미나’ 개최 · 1972년 5월 10일: 청와대 경제1수석실 산하에 조경담당비서관으로 오휘영(현 환경과조경 발행인) 임명 · 1972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