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10월 22일부터 10월 27일까지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국제농업박람회장 국제관에서 ‘나무와 색’이란 주제로 ‘2015 경관·디자인·광고물 통합전시회’를 연다.
깊어가는 가을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에서 ‘아름다운 열매의 세계’ 라는 타이틀로 씨앗, 열매, 열매작품, 열매서적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한다.22일 낮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100여 일간 진행하는 이번 열매展은 일반인들에게 열매의 근본 목적과 경이로움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제6회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학생공모전 수상작’ 전시가 10월19일부터 서울시청 신청사 1층 로비에서 열린다.전시 기간은 25일까지 7일간 개최하며 감상 시간은 오전9시~오후6시까지다.앞서 서울시는 2일 수상작들을 발표했다. 공모전에서는 대상작을 수상한 ‘세 가지 이야기가 퍼져나가는 마을만들기 가리봉 사람들’을 비
2015년 국화 전시회가 10월 1일~31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열리는 올해 국화 전시회는 ‘국화와 마주한 어느 날’이라는 주제로 열려 국화 분재, 에펠탑 모형작 등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야생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산림청이 발벗고 나선다.
소나무를 화폭에 담아 ‘소나무 화가’로 알려진 정영완 작가가 10월 14일부터 19일 까지 서울 인사동길 인사아트센터에서 개인전을 연다.
(사)한국조경사회 제7대 회장을 역임한 권오준 KECC 부사장이 ‘서양화 동호인전’을 개최한다.19일부터 24일까지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린다.지하철 3호선 대치역 5번, 6번 출구로 나가면 된다.
가을의 문턱에 서 있는 9월, 일반인들이 만든 정원 작품이 국립수목원에 전시된다.산림청 국립수목원은 9일 오후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 녹화기념탑 앞에서 ‘제4회 생활정원 공모전’ 당선작 설명회를 열었다. 행사 중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되어 정원을 조성한 이들이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정원의 주제와 콘셉트 등을 설명했다.앞서 국립수목원은 지난달 10~16일 공모작을 접수해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개, 우수상 1개, 가작 2개, 입선작 4개 등 총 8개 작품을 선정했다. 올해 최우수상은 ‘소풍(소풍 나온 부엌)’이 선정됐고 우수상은 ‘카페 드 파미’가 수상했다. ‘도란도란 맨발이야기 정원’, ‘Rainhood’ 등은 가작으로 뽑혔고 ‘옥탑원’, ‘Gardening holic(정원을 요리하다)’, ‘조각조각 정원놀이판’, ‘Cell Ceiling Garden’ 등은 입선하였다.최우수상 수상팀 대표인 김미남씨는 설명회에서 “햇살과 바람을 맞으면서 잔디에 앉아 식사 한번 할 수 있는 의도로 소풍이라는 주제가 나왔다”면서 “나무와 꽃에 둘러싸인 기분으로 힐링되는 느낌이 들도록 정원을 만들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정원에 풀이 너무 많이 자라면 잡초와 전쟁해야 한다”며 “최소한 식재하면서 잡초제거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 쓰지 않으면서 정원을 관리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콘셉트를 잡았다”고 덧붙였다.
국립수목원은 9월 9일부터 10월 24일까지 국립수목원 내 국토녹화기념탑 앞 광장에서 제 4회 생활정원 공모전 ‘주거 형태에 어울리는 생활정원’당선작을 전시한다.‘조각조각 정원놀이판’, ‘Cafe de Famille(카페 드 파미)’, ‘Cell Ceiling Garden’, ‘Rainhood’가 자투리형(2m×3m) 정원으로 조성되었으며, ‘도란도란 맨발이야기 정원’, ‘옥탑원(屋塔
한성백제박물관은 중국사회과학원 고고연구소 및 중국문물교류중심과 공동으로 중국 고대 도성인 장안성(長安城), 낙양성(洛陽城), 업성(鄴城)을 조명하는 국제교류 특별전시회 ‘중국고대도성문물전’을 8일 개막한다.이번 전시에서는 중국 사회과학원 고고연구소의 60여 년에 걸친 발굴 성과를 한국에 처음 선보인다. 백제의 첫 번째 왕도
순천시는 오는 9월 5일 개최하는 ‘2015 대한민국 한평정원 디자인전’의 참가 작가를 확정했다. 대회에는 작가부 10명, 학생부 26명, 일반부 24명 등 총 60명(팀)의 작품 당선자들이 참가한다.작가부문 당선작은 ▲텍스트(The text)(김진홍) ▲흙의 정원(배동균) ▲익숙함과 새로움(오기자) ▲발견:garden by upcycling(최윤석) ▲pot garden(화분정원)(김지환) ▲일상넘어의 풍경(김현민) ▲움직이는 정원(김효성) ▲익숙한 풍경으로의 동행(이승용) ▲숲사귐(박아람) ▲urbanJUNGLE/prop2015(김창국) 등 10개 작품이다.올해 작가부의 경연 주제는 ‘순천만정원 ; 익숨함과 새로움’이며 당선자들은 순천만정원 녹색나눔숲 일원에 있는 정원 부지에 5.4mx9m 규모의 정원을 조성하게 된다.학생부의 경연 주제는 ‘호기심’으로 경연에는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2015년 졸업생까지 가능)이 참가했다. 학생부 당선자는 정승원(천안연암대), 정성훈(호남대), 노원규(경북대), 신숙자(호남대), 정봄비(남해대), 박수민(국민대), 신단비(경희대), 장정필(경북대), 이미영(전남대), 박창숙(천안연암대), 박송이(전남대), 정다원(배재대), 권다솜(경희대), 나석영(서울대), 차현호(전남대), 김종희(단국대), 이우성(전남대), 장아름(강원대), 김민정(호남대), 이승현(경북대), 김병선(순천대), 김진용(호남대), 김진(서울대), 서락원(단국대), 임수연(경북대), 오승현(호남대) 등 26인이다.일반부의 경연 주제는 ‘행복 느낌, 생활 속 정원’으로 당선자는 이정윤(광주광역시), 로즈마리(전남 순천), 노오석(전남 장성), 김춘화(전남 순천), 정현심(서울특별시), 송수복(전남 순천), 문형숙(전남 순천), 김영동(경기 안양), 임미랑(광주광역시), 이은옥(울산광역시), 윤지영(전남 순천), 김보경(전남 순천), 김다영(인천광역시), 차선영(전남 구례), 정종택(전남 순천), 이재순(제주), 박은희(경기 수원), 조금옥(전남 순천), 이상준(광주광역시), 강애란(광주광역시), 장효연(전남 순천), 부진(전남 순천), 황갑수(전남 순천), 장성주(전남 순천) 등 24인(팀)이다.학생부와 일반부 당선자들은 순천만정원 녹색나눔숲 일원에 있는 정원 부지에 3.6mx2.4m(학생부·일반부) 규모의 정원을 조성하면 된다. 시는 모든 정원에 관수 및 전기 설비를 지원하고 분야마다 700만 원(작가부), 150만 원(학생부), 70만 원(일반부) 등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이달 24일부터 9월 3일까지 대상 부지에 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올해 대회는 참가 부문별로 대상(행정자치부장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산림청장상), 최우수상(도지사상) 등 시상과 함께 총 5000여만 원에 이르는 상금을 준다. 시상식은 10월 3일 한평정원 디자인전 폐막식에서 진행된다.
‘우리가 알던 도시-강홍구, 박진영 사진전’은 ‘도시’를 주제로 10년 이상 다루어 온 두 작가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충남 태안에 위치한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이 6월 3일부터 에코힐링센터 1층 상설전시장에서 ‘봄 봄, 사진과 놀다’ 작품전시회를 무료로 개최하고 있다.전시회에는 최경자 천리포수목원 전속사진작가를 포함한 강성미, 권영오, 김영옥, 박소현, 이윤하, 최광희 작가 등 7명의 현대적이면서도 독특한 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이번 작품들은
과거와 현재가 살아 숨쉬는 도시, 서울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한 자리에서 만나 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왔다. 아마 이를 놓친다면 두고두고 후회할지도 모를 일이다.서울도서관은 2일부터 28일까지 서울도서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문화의 도시, 서울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담은 ‘그림책, 옛 서울을 거닐다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고유 들꽃들의 고운 자태와 은은한 향기에 빠져보세요.산림청은 문화체육관광부와 5월 5일부터 8월 2일까지 세 달간 청와대 사랑채에서 ‘제2회 야생화 특별전시회’를 연다.국립수목원,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야생화, 우리 삶 속에 피다’라는 주제로, 우리 꽃의 아름다움과 일상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져 사는 모습을 그리는 이태수 생태 세밀화 작가의 전시회가 순천시립 그림책도서관에서 열린다.이번 ‘이태수 순천전’은 작가의 대표적인 그림책 ▲가로수 밑에 꽃다지가 피었어요 ▲알록달록 무당벌레야 ▲잘 가, 토끼야 ▲우리 순이 어디 가니 ▲지렁이가 흑똥을 누었어 ▲늦어도 괜찮아 막내 황조롱이야 ▲심심한 오소리 등 16권
옥상에서 서촌마을의 풍경을 담아온 ‘서촌 옥상화가 김미경’의 그림 전시회가 열린다.그림 작가 김미경은 20여년 간 신문기자, 2012년부터는 아름다운재단 사무총장 등으로 활동하다 2014년부터 서촌을 그리고 있는 전업 화가다.‘서촌’은 경복궁 서쪽 마을을 부르는 별칭이다. 서촌에서는 낮은 건물들 덕에 어디서든 인왕
조경가 故이광빈의 1주기를 추모하는 전시회가 열린다.오는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 청담동 갤러리 원에서는 ‘오도바이를 탄 조경가 故이광빈 추모전’이 열린다.이번 전시회는 조경가 이광빈이 남긴 드로잉을 모아 그가 근무했던 가원조경기술사사무소, 디자인 로직, Lee and Associates, 서울대 조경미학연구실이 함께 준비했다.개전
경기도박물관은 오는 24일부터 내년 3월 22일까지 파주 임진각 경기평화센터에서 DMZ 생태 사진전 ‘생명의 보금자리’를 개최한다. 경기문화재단과 경기관광공사, 경기도박물관이 협업해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60여 년간 사람들에게 숨겨져 왔던 DMZ 생태계의 단면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의 배경이 되는 민간인출입
동네와 골목을 담은 수채화 작품을 선보이는 박춘매 화가가 개인전 ‘서울골목, 햇살은 가득하고…’를 오는 2월 12일부터 18일까지 갖는다.박춘매 화가는 ㈜한국조경신문 마을만들기 섹션에서 김연금 조경작업소 울 소장과 함께 ‘서울의 동네’에 그림을 싣고 있다. 전시는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토포하우스(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