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와 골목을 담은 수채화 작품을 선보이는 박춘매 화가가 개인전 ‘서울골목, 햇살은 가득하고…’를 오는 2월 12일부터 18일까지 갖는다.

박춘매 화가는 ㈜한국조경신문 마을만들기 섹션에서 김연금 조경작업소 울 소장과 함께 ‘서울의 동네’에 그림을 싣고 있다.

전시는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토포하우스(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84번지, 02-734-7555) 2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 한국조경신문 284호에 실렸던 박춘매 화가의 '초록대문 집', 2010, watercolor on Arches, 70X60.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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