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학생공모전 수상작’ 전시가 10월19일부터 서울시청 신청사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전시 기간은 25일까지 7일간 개최하며 감상 시간은 오전9시~오후6시까지다.

앞서 서울시는 2일 수상작들을 발표했다. 공모전에서는 대상작을 수상한 ‘세 가지 이야기가 퍼져나가는 마을만들기 가리봉 사람들’을 비롯해 총37건의 작품이 뽑혔다.

수상 팀 참가자들 구성은 대학생 135명, 대학원생 2명으로 총137명이 참여했다.

지난8월 중 열린 공모전은 9월 21일 심사를 가졌다. 시상식은 새달 12일 시청 신청사8층 다목적홀에서 가질 예정으로 수상 팀들에게는 상패와 상금을 준다.

 

<제6회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학생공모전 수상작과 시상 내용>

구분 작품명
대상 세가지 이야기가 퍼져나가는 마을만들기 가리봉동 사람들
금상 창천동, 대학생과 함께 가는 마을1호
마당을 나온 홍노인
은상 퍼즐 끼고 깍지 끼고
차이를 넘어서, 다시 도화마을로
은평구와 서대문구가 손에 손을 잡은 마을만들기
동상 다시 일어 서계
노량진 공생 고시마을
본니바퀴 돌리기 프로젝트
푸른언덕 청파주민을 Zoom in
FRESH한 신대방1동 마을만들기
빛채움 가득 배밭골
언덕 위 푸른유산 청파1가
별난 마을, 별난, 동네
시상내용 시상작(팀) 상장 및 상금
14 3400만 원
대 상 1 1000만 원
금 상 2 각 500만 원
은 상 3 각 200만 원
동 상 8 각 1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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