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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 가까워졌다. 집 안팎에서 가드닝을 하며 나만의 정원을 꾸려가는 사람들을 찾는 것이 어렵지 않을 정도다. 특별한 꽃과 나무, 연못과 기암괴석으로 꾸며야만 할 것 같던 정원이 생활 속에서 쉽고 가깝게 식물을 가꾸며 누리는 공간으로 변화하는 정원문화가 확산되고 있다.올해 수원에서는 더 특별한 정원들이 곳곳에 생겨났다. 이웃들이 함께 만들고 가꾸며 공동체가 공유하는 ‘손바닥정원’이다. 시민 손으로 만들고 시민 곁으로 다가간 손바닥정원이 수원 전역에서 힐링과 휴식의 거점이 되고 있다. 이웃 화합을 되살린 행궁언덕마을 작은 정원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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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원그린트러스트와 수원시가 공동 개최한 '2023 도시숲 조성 및 관리를 위한 시민참여 활성화 토론회’가 지난 22일(수) 오전 10시 수원일월수목원 히어리홀에서 개최됐다.우리가 살아가는 도시에 정원과 공원 그리고 생활숲을 우리 스스로 만들고 어떻게 관리하면 건강하고 쾌적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이날 토론회에는 김부식 본지 발행인이 좌장을 맡아 주제 발표와 함께 토론회가 열렸다.발표는 ▲박찬열 국립산림과학원 도시숲연구과 연구관이 ‘지역 도시숲 지원센터 지정 및 운영의 필요성’과 ▲이범석 새빛수원손
(재)수원그린트러스트 오는 22일(수) 오전 10시 수원일월수목원 히어리홀에서 ‘2023 도시숲 조성 및 관리를 위한 시민참여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한다.도시의 정원과 공원 그리고 도시숲을 시민이 함께 만들고 관리해 건강하고 쾌적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지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토론회에는 ▲이범석 새빛수원손바닥정원단 단장이 ‘도시숲 확대 및 관리를 위한 시민참여 활성화 방안’을 ▲박찬열 국립산림과학원 도시숲연구과 연구관이 ‘지역 도시숲 지원센터 지정 및 운영의 필요성’을 발표한다.이어지는 토론에는 김부식 본지 발행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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