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은파관광지 물빛다리 진입로에서 ‘2010 군산시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국화재배연구회, 생활원예연구회, 들꽃사랑연구회 등 3개 단체 90여명의 회원들이 가꾸어 온 국화분화, 분재류, 다육식물, 들꽃사진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될 국화 분재류는 국화재배연구회와 농업기술센터에서
충북도 산림문화행사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9회 산림문화행사’가 오는 30일 10시30분 괴산군 괴산읍 서부리 괴산 다목적운동장에서 열린다. 산림문화행사는 숲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문화와 산림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숲 문화를 전파하는 커다란 행사로, 산림에 내재된 문화적 요소를 확대·발굴해 도민들과 함께 나누고 녹색시대를 대
본격적인 국화철을 맞아 국화 전시회가 잇따라 열린다. 충북 청남대관리사업소는 오는 29일부터 11월 12일까지 청남대 헬기장 등 주요 관람지역에서 국화와 야생화를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해 겨울부터 기른 대국·중국·소국·현애·해국 등 형형색색의 국화와 야생화, 초화류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국화와
경남 진주시는 오는 11월 19일까지 진주시청 본관 등에서 ‘제8회 국화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분화국의 실내 전시회로 국내 최고 수준인 이 전시회에는 시 양묘장에서 자체 생산한 3만8000점과 진주국화연구회원 및 일반시민, 학교4-H회 학생들이 1년간 정성들여 가꾸어온 국화작품 2000점을 포함한 4만여 점이 선보인다. 특히 작품위주
충북 청남대관리사업소는 오는 29일부터 11월 12일까지 청남대 헬기장 등 주요 관람지역에서 국화와 야생화를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해 겨울부터 기른 대국·중국·소국·현애·해국 등 형형색색의 국화와 야생화, 초화류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국화와 초화를 쌓아올린 원형 탑을 중심으로 나비, 촛불 등
산림청은 16일부터 나흘간 대전 한밭수목원에서 ‘제21회 한국 분재 대전’을 개최한다. 특정 수목을 화분 위에 연속적으로 가꿔 나가는 창조적 원예기술인 분재는 ‘작은 분속의 노거목(老巨木)’ 등의 이름으로도 불린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될 주요 수종은 소나무류 분재인 송백분재(松栢盆栽), 나뭇잎을 감상하는 상엽분재(
서울시가 ‘2010서울관광사진전’ 수상작을 27일부터 11월 8일까지 청계광장을 시작으로 서울광장, 청와대 사랑채 등 5개 지역에 걸쳐 순회 전시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관광사진전은 서울의 매력적인 모습과, 명소, 축제 등을 홍보하기 위한 행사로 3차에 걸쳐 진행됐다. 1차 대상은 견석기의 ‘정겨운 광장시장&rsquo
국내 최대 물 축제인 ‘2010 WATER KOREA(국제상하수도전시회)’가 오는 11월 8~1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한국상하수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환경부,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지식경제부, 경기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지속적으로
디자인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전 세계 36개 명품 도시의 변화상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오는 10월 7일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지난 27일 개막한 ‘세계디자인수도(WDC) 세계디자인도시전’은 서울시가 국제산업디자인단체총연합회(Icsid)로부터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서울디자인한마당 행사의
국토해양부는 10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내 손으로 담아낸 소중한 우리 갯벌’이란 주제로 아름답고 참신한 갯벌사진 작품을 공모한다. 올해로 세 번째 맞는 갯벌사진 공모전은 갯벌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우리 갯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국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공모 내용은 생태계의 보고
충남도 산림환경연구소는 28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공주시 반포면 도남리 산림박물관에서 ‘세밀화로 만나는 특식물’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 특산 식물인 해오라비 난초와 산작약 등 멸종위기 종 19종 ▲미선나무, 설앵초 등 위기 종 24종 ▲솔나리, 노랑무늬붓꽃 등 취약 종 7종 등 모두 50여 점의 희귀식물의 세밀화가
▲ 10월 7일까지 열리는 ‘서울디자인한마당2010’의 주 행사장인 잠실종합운동장 관람석이 ‘그린정원 파노라마’로 꾸며졌다. 중구의 '그린동물원' 테마정원에서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 ▲ 10월 7일까지 열리는 ‘서울디자인한마당2010’의 주 행사장인 잠실종합운동장 관람석이 ‘그
▲ 국제전시회 인증 마크 ‘대한민국 조경박람회’가 국제전시회로 발돋움했다. 전시전문업체인 (주)리드엑스포(대표 이종영)는 ‘대한민국 조경박람회’가 최근 지식경제부 국제전시회 인증 심사위원회에서 조경분야 국제행사 인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조경박람회’는 우리나라를 대표
서울 도심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규모 목재 문화 체험 축제가 벌어진다. ‘2010 우드락 페스티벌’이 11일 오후 1시부터 다음날 오후 4시까지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다. 산림청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목재문화포럼이 주관하고 목재 관련 대학과 단체 및 업체들이 참여한다. 친환경 목재를 주제로 한 이 행사에는 목재 관련
‘한국고양꽃전시회와 고양국제꽃박람회’가 국제행사로 발돋움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최근 지식경제부로부터 한국고양꽃전시회와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전국 기초 자치단체 처음으로 국제행사 인증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지식경제부 국제전시회 인증은 한국전시산업진흥회의 국내외 참가업체 및 관람객을 분석한 결과로 결정됐으며, 재단법인 고양국제꽃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0 공공디자인엑스포’가 오는 12월 15일에서 19일까지 서울 코엑스 A, B홀에서 개최한다. ‘아름다운 공간, 따뜻한 도시’를 주제로 열릴 이번 전시회는 ▲도시환경 디자인 ▲주거환경 디자인 ▲친환경 디자인 ▲공공시설·용품·정보 디자인 ▲유니버설 디자인 등이
▲ 전남도는 미래 하천사업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도청 윤선도 홀에서 생태하천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도내 66곳의 하천 중 ▲경관이 우수해 정비가 불필요한 보전지구 ▲인간과 자연재해로 훼손된 복원지구 ▲사람과 강이 함께 어울리는 친수지구 등 3개 주제로 나눠 전시한다. 이와 함께 대한하천협회 지원을 받아 하천의 수난,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 동해사업소는 제4회 수평선축제가 열리는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망상해변에서 목재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무로 제작된 야외탁자, 평의자 등 다양한 규격의 목제품을 전시했으며, 전문 강사와 함께 간단한 목공구를 이용해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창작 소품을 만들어 보기도 했다. 특히 행사에 사용된 목재는 목재유통센터
새우란의 최대 생산지인 제주에서 ‘대한민국 새우란 대전’이 열린다.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전은 세계 자연유산의 섬 제주도 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대전에는 금새우란, 한라새우란을 비롯해 최근 전남 신안군에서 새로 확인된 신안새우란 등 전국에서 새우란 작품 500여점이 선보인다. 특히 이번 대전 기간에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은 9일부터 4월4일까지 ‘산림문화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오산시 수청동 물향기수목원 산림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산림문화 공모전 수상작품 50점이 전시되며, 수목원을 찾은 관람객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분야별 대상은 ▲사진 ‘이복현의 자작나무 숲’ ▲글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