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첫 해를 맞는 SBS 국제건축박람회와 제25회 MBC 건축박람회가 같은 기간에 열렸다. SBS 국제건축박람회는 서울 삼성 코엑스 A홀과 B홀에서, 제25회 MBC 건축박람회는 강남 SETEC에서 9일부터 13일까지 동시에 진행한 것이다.SBS와 홈덱스 주최로 올해 처음 열린 SBS 국제건축박람회는 ‘세계 TOP 브랜드 친환경 건축자재 무역
GS건설 일산자이 단지 내 조경관리시스템이 20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세계조경가협회 아시아·태평양지역 총회(IFLA APR)에서 주최하는 ‘IFLA APR 조경공모전(IFLA APR Award for Landscape Architecture)’에서 최고상인 대상(President’s award)을 수상했다. 이로
(주)가나안건설(대표 김찬수)이 인조암 브랜드인 ‘가나안 아트락’을 런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에는 비스케인그룹과 사업제휴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비스케인그룹은 1995년 미국 텍사스주에 본사를 설립해 전 세계의 수경시설·생명유지시스템(LSS)·워터파크·음악분수&midd
이번 공공디자인엑스포는 3개 행사가 합쳐져 다양한 디자인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행사였으며 이 전시회에 참가한 조경 관련 업체 역시 ▲유기적인 곡선과 수직면이 어우러진 신선한 디자인의 야외벤치 ▲천연석의 색감을 살려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고급형 블록 ▲기능성은 높이되 이용편의와 디자인은 오히려 단순화시킨 자전거 보관대 등 각 사의 개성을 한껏 느낄 수 있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15일 ‘2012여수세계박람회장의 조경에 대한 기술제안입찰’을 공고했다. 박람회장 조경공사 총사업비는 447억9300만원(VAT포함)이며, 대상지 면적은 32만959㎡이다. 주요공사는 ▲식재공사(가시나무, 배롱나무, 후박나무, 관목 및 초화류 등) ▲시설물공사(그늘막, 쉘터, 의자, 휀스
최근 몇 년 사이 아파트 조경은 마치 기록을 갱신하듯 급격히 성장했다. 고품격 단지에 대한 요구 그리고 미분양에 대한 우려에 따라 외부환경인 조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더 좋은 나무와 다양한 디자인이 시도되고 있는 것이다. 그 기록의 최고봉이라 칭할 수 있는 단지가 바로 최근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경기 고양시 식사지구 일산자이 위시티 단지다. 이곳은 4개
동대문운동장은 일제 강점기였던 1926년 서울성곽을 허물고 건립한 공설운동장이다. 당시 역사적인 의미는 무시된 채 일제에 의해 건설된 것이다. 하지만 최근 대변화가 일어나고 있다.2003년 이후 체육시설로의 기능이 상실되면서 점점 노후화되고 있던 이 공간을 연면적 8만3000㎡에 이르는 다목적 전시·컨벤션홀, 디자인 전문 전시관, 정보교육센터,
어린이들의 접촉이 많은 물놀이형 수경(水景)시설의 수질관리가 강화된다. 환경부는 바닥분수 등과 같은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이용하는 국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수질관리 지침’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수돗물, 하천수, 지하수 등을 인위적으로 이용해 실내나 야외에 설치하는 분수, 연못, 폭포, 벽천
마포구 신공덕동에 위치한 브라운스톤 공덕은 290세대의 작은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150m에 달하는 긴 계류를 시도했다. 이 계류의 가장 큰 특징은 한 눈에 수경시설을 모두 볼 수는 없다는 것이다. 계류의 시작점인 꼭대기에서 바라본 경관은 수경시설과 풍부한 녹음이 어우러진 여느 산책길과 비슷하다. 하지만 발걸음을 옮길수록 숨겨져 있던 모습을 하나씩 드러난다.
도시인의 쉼터 옥상공원에 소개 된 성남 시콕스타워 하늘공원은 2485㎡ 규모에 팔각정자, 전망데크, 200미터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시콕스타워 입주업체 직원 뿐만아니라 주변 건물 직장인들이 즐겨찾는 지역 명소다. 특히, 2008년 관리시설 옆 벽에 유럽풍 벽화를 조성하고 휴게공간을 새롭게 단장해 이국적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성남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등
파주 신도시 A8 블록은 ‘연리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자연과 연못이 있는 마을이라는 의미다. 이 단지는 외곽을 흐르는 실개천을 단지까지 이어와 단지 곳곳에 이야기가 엮인 계류를 만들어 냈다. 물의 시작점인 연리원에서부터 중앙광장의 길을 따라 대형 스크린분수를 설치해 놓은 물방울 마당, 전통정자와 연못이 어우러진 샘여울 마당, 케스케
그린밸트지역이 72%를 차지하고 있는 경기도 시흥시지만 구도심내 주거밀집지역 주민들은 공원녹지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받아 왔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시에서는 구도심내 근린공원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미산동 솔숲공원과 거머동 산들공원이 태어난 것이다. 특히, 솔숲공원과 산들공원은 계획단계부터 주민참여형 공원으로 조성되면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
최근 조경설계의 범위와 규모가 넓어짐에 따라 수경공간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도 샘솟듯 쏟아져 나오고 있다. 바닥분수, 음악 및 소리분수, 상징조형분수, 인공암폭포 등 형태가 다양해졌을 뿐 아니라 화려한 LED 조명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그래픽 분수까지 등장해 상상을 뛰어넘는 분수 디자인이 펼쳐지고 있다. ‘물’이라는 자연 소재가 조명
제24회 MBC건축박람회 동시행사로 열리는 ‘공공디자인·조경박람회’가 7월 1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7월 4일까지 나흘동안 열리게 될 이번 MBC건축박람회에는 총 500여 업체들이 참가하며, 그중 ‘공공디자인·조경박람회’에 참여하는 업체는 약 80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가족’의 편안한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 이요원이라는 배우를 내세운 대대적인 홍보 이후 신동아건설 ‘파밀리에’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최근에는 ‘FN 하우징 브랜드’ 대상을 비롯해 환경부 주최의 친환경안심놀이터 아파트 부문 장려상을 수여하는 등 외부의 좋은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용인흥덕 파밀리에는 그 지구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 중대형 임대아파트로 녹지율이 45%에 달하는 친환경 아파트다. 동간거리를 55m에서 110m까지 넓게 설계하고 그 사이를 다층식재방식으로 통해 어디서 마치 공원 속에 있는 아파트와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조경을 조성했다. 최근 ‘친환경안심놀이터’ 아파트 부문 장려상을 받아 다시 한
용인 구성 3단지 휴먼시아는 74m에 달하는 급경사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해 풍성한 조망과 공간감을 부가한 단지다. 무엇보다 산지를 개발해 만든 단지인 만큼 환경보존 및 자연친화적 요소를 강조해 구성했으며 ‘생태적인 조경’을 조성하기 위한 LH의 세심한 배려를 살펴볼 수 있는 대표적인 단지이기도 하다. 이 단지는 경관을 최적화시킬 수 있
‘2010 대한민국조경박람회’ 참관을 위한 온라인 사전등록을 신청을 받고 있다. 사전등록은 대한민국조경박람회 홈페이지(www.jokyongexpo.co.kr)에서 관람안내->관람신청하기를 클릭한 후 관람신청서를 작성하면 되고, 신청마감은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 이다.온라인 사전등록을 신청하게 되면 현장등록 없이 전시장 입구에
주간 개찰 현황(2010. 4.28-5. 4)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경관조명 제주도 제주시 별도봉 정상산책로 공원등 시설공사 관급자재삼나무공
‘사람과 자연, 그리고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단지’를 가장 핵심적인 설계 및 시공 목표로 하는 한라건설 비발디 아파트의 조경 담당자들은 천안신방 비발디 역시 그 기본에 충실해 조경을 조성했다고 한다. 특히 이 단지에는 지압길과 머리가 맑아지는 그림 등을 적용한 멀티테라피 가든을 조성했으며 중앙통로의 보도는 그래픽적인 색체를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