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해 공모주제 ‘K-Garden’은 전통정원을 뜻하는 건가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한류’라 함은, 아시아를 중심으로 전 세계에 부는 한국 대중문화 열풍을 말합니다. 90년대부터 K-POP, K-DRAMA 등이 한류를 이끌었고, 뒤이어 K-FOOD, K-TOON, K-TOUR 등 다양한 영역에서 &lsq
2016 코리아가든쇼 개최안내 1. 사업개요1) 사 업 명 : 2016 코리아가든쇼 (Korea Garden Show 2016)2) 행사기간 : 2016년 4월29일(금) ~ 5월15일(일) = 17일간3) 행사장소 : 고양국제꽃박람회장 내 메타세콰이어길 일대4) 주 제 : K-Garden, 가장 한국적인 멋을 담은 신한류 정원5) 주 최 : 산림청&mid
농경시대에서 산업시대로 넘어오면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여러 분야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인류발전의 신 모델이 지속적으로 개발되면서 편리함이 증가되었지만 인류는 농경문화의 뿌리에서 벗어날 수 없다.조경도 마찬가지로 농경문화에서 기반을 찾을 수 있는데 그동안의 현대조경은 도시지역에 편중된 조경이 주류를 이루었다. 도
“지속가능한 농촌만들기 사업에 조경가의 역할이 중요하며, 대학에서도 커리큘럼의 조정을 통해 조경계획가를 위한 교육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조경에서 참여할 수 있는 블루오션으로 조경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기도 했다.(사)한국조경학회 농촌조경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올해부터 도시민의 여가 체험, 학습활동 등과 함께 벌꿀·양봉 산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봉군분양·양봉산물 정보 제공 사업(‘도시 양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시농업 참여자가 100만 시대에 돌입하면서 텃밭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포털사이트 및 어플리케이션 서비스가 제공된다.
전남 장성군이 풍요로운 농업농촌 육성을 위한 사업비를 대거 확보, 민선 6기 지속적인 농업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장성군은 2016년 중앙부처(농림축산식품부 및 농촌진흥청) 및 전라남도 농정진흥분야 공모사업에 유치한 결과 총 10개 분야 사업에서 39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확정된 공모사업은 ▲농업유용 미생물 배양센터 건
농어촌경관 현황과 과제 진단을 위한 ‘농어촌경관 전문가 토크콘서트’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 까지 ‘지속가능한 농어촌경관 관리를 위한 농어촌공사의 역할’이란 주제로 한국농어촌공사 본사 1층 무궁화 2실에서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관광농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제고와 농촌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2015년 우수 관광농원 17개소’를 선정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전북 부안군은 계화면 조포마을의 ‘오복드림 볏짚축제’가 내년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축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9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는다고 2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0월 2일 ‘제9회 농촌경관 사진 공모전’에 출품된 총 3601점의 작품 중 ‘아름다운 농촌의 삶을 바라보다’라는 올해의 주제를 가장 잘 표현한 농촌 경관사진 59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행정자치부가 공동체 회복에 집중한다. 중앙정부 지원 마을공동체사업의 현재와 나아갈 길, 한발 나아가 전국 시군구 마을단위의 세부 자원 가치 활용까지 객관적 지표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항아리로 담을 공동체발전국민포럼도 최근 개최했다. 포럼에선 전국현황진단 및 중간조직역할 등 되새길 지점들이 적지 않다.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주제 발표 및 전문가 토론 등에서
강원도 양구군은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15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하 새뜰마을사업)에 선정돼 꽃가람 황강리 새뜰마을 조성사업 기공식을 9월 23일 오전 10시 강원도 양구군 남면 황강리 마을 입구에서 열었다.
산림청은 ‘제4회 무궁화 문학상 공모’에 접수된 문학작품 1301점 중 우수작품 22점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산림청은 단풍이 아름답고 풍성한 수확철 가을을 맞아 힐링과 휴식, 붉게 물든 단풍을 벗 삼아 농산촌 문화도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는 산촌생태마을이 포함된 ‘숲체험 즐기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10선’을 선정 발표했다.이들 10개 마을은 숲 체험으로 숲길탐방·숲향기담기체험·얼음골 보물찾기 등 다양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최고 행복 마을 27개소를 선발했다.농림부는 16일 ‘제2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전날 개최한 가운데 전국에서 신청한 2,017개 마을 중 시·도 예선을 거쳐 27개 마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콘테스트 결과, 마을경연에는 ▲경관환경 분야-담양군 무월마을 ▲소득체험 분야- 청양군 알프스마을 ▲문화복지
(사)한국조경수협회(회장 송승용)는 지난 4일부터 이틀간 경남 진주시와 사천시 일대에서 ‘조경수 산업 활성화 및 생산기술 발전포럼’을 개최했다.진주 MBC컨벤션센터에 집결한 회원들은 점심식사를 하고 LH 신사옥으로 이동해 박명주 주택조경부 차장의 안내로 신사옥 조경 시공지를 둘러봤다. 전국 17개 지회에서 동원한 관광버스 8대에서 23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 있는 ‘생각하는 정원(원장 성범영)’이 11일 ‘대한민국 민간정원’으로 지정·등록됐다.지난 7월부터 시행된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서는 정원을 운영 주체에 따라 국가정원, 지방정원, 민간정원, 공동체 정원으로 구분해 인증하고 있다.민간정원은 법인·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운영하는 정원을 말한다. 민간정원은 공개하는 경우 방문객으로부터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를 받을 수 있다.해당 법률에 따라 민간정원은 운영관리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산림청장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민간정원을 등록하여 공개하는 경우 보존가치가 있는 정원 내 식물의 보존·증식과 정원의 운영관리 등에 필요한 경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민간정원의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의 징수기준과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한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전남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나눔숲 일원을 찾으면 60개의 정원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순천시는 지난 5일부터 이곳에서 ‘2015 대한민국 한평정원 디자인전’을 진행하고 있다. 더욱이 행사장 주변에는 가을을 대표하는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한 폭의 그림 같은 장관을 뽐내고 있다.이번 전시회의 김영준 총괄감독은 연출에 있어서 “기존의 순천만 정원과 조화를 이루려고 가장 많이 신경 썼다”고 밝혔다. 그래서인지 나눔숲 일원에 조성된 정원은 그 뒤로 펼쳐지는 코스모스와 메밀꽃과 어울려 더욱더 자연스럽다.정원에 조성된 작품들은 생활 속 정원에서부터 실험적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예술 정원까지 그 폭이 넓고 다양하다. 앞서 순천시는 작가부, 학생부, 일반부 등으로 나눠 총 60개의 작품을 선정했다.시는 10월 3일 폐막식때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한다. 폐막식에는 시상식과 함께 ‘작가의 밤’ 행사도 예정돼 있다. 대상(행정자치부장관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산림청장상), 최우수상(도지사상) 우수상, 장려상(순천시장상) 등으로 나누고, 모두 5000만 원에 달하는 상금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다음은 ‘2015대한민국 한평정원 디자인전’ 김영준 총괄감독과의 인터뷰 전문이다.
"오는 10월 서울이 정원축제의 꽃으로 피어난다." 공간재생과 정원의 만남을 목표로 올해 처음 열리는 서울정원박람회에 정원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노후공원을 정원·디자인·예술의 공간으로 재생함은 물론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궁극적으로 정원 산업 발전을 위해 민관 공동협력사업으로 추진돼 기대가 고조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