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경관 현황과 과제 진단을 위한 ‘농어촌경관 전문가 토크콘서트’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지속가능한 농어촌경관 관리를 위한 농어촌공사의 역할’이란 주제로 한국농어촌공사 본사 1층 무궁화 2실에서 열린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한국농어촌공사가 주최하고 (사)한국경관학회가 주관한다.

이날 주제발표는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과 농어촌경관관리(손재권 전북대 지역건설공학과 교수) ▲지역개발사업과 농어촌경관관리(이유직 부산대 조경학과 교수) ▲농어촌경관의 미래와 공사의 역할(손옥용 공사 경관조성센터장) 등 3개로 나뉘어 진행된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박종훈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기반과 서기관 ▲김희원 전남도청 지역협력관 ▲주신하 서울여대 교수 ▲윤석환 성장전략실 부장 ▲김기업 지역개발지원단 부장 ▲서영준 영산강사업단 시설운영부 부장이 참석해 농어촌 경관의 현황과 앞으로 방향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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