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에서 정민정외 3명의 ‘정원, 작은 (쪽)으로 흐르다’와 주소희외 3명의 ‘1.44㎡ 400만 평의 정원을 담다’가 부문별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사)한국조경학회‧(사)한국조경사회‧(재)늘푸른이 공동 주최한 이번 환경조경대전은 &lsquo
4월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리는 이번 ‘2013대한민국조경박람회’에서 조경 관계자 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특별 초청 강연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초청 강연은 수목유통 및 관리, 공동주택 조경, 정원조성 및 관리 등 최근 일고 있는 핵심 조경 이슈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 다양한 주제들로 꾸며진다.5명 각
‘조경산업진흥법’이 5월 의원발의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조경분야 공동의 가치와 조경의 정신적 인프라 재정립을 위한 ‘조경헌장 제정’을 마련하고 있다. (사)한국조경학회(회장 김한배)는 ‘2013년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발표회’를 지난 29일 서울시립대에서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
(사)한국조경학회와 (사)한국조경사회 그리고 (재)늘푸른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3 대한민국 조경대전’ 공모요강이 발표됐다. 이번 공모는 ‘열린 정원’이라는 주제 하에 ▲작은 규모의 대상지, 큰 생각 ▲대규모 대상지, 미시적 접근 이라는 두 가지 카테고리로 구분해 진행한다. 출품 부문 ▲설계부문 ▲계획R
선유도공원이 1년 반 만에 또다시 건축물로 둔갑했다. 지난 2월 5일자 동아일보 1면과 8면에 실린 ‘전문가 100명이 뽑은 한국현대 건축물 최고와 최악’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선유도공원을 최고 건축물 3위에, 광화문광장은 최악의 건축물로 선정됐다고 당당하게 보도했다. 선유도공원과 광화문광장을 건축가들이 한국현대 건축물로 선정한 것이다
취임 소감 한마디? 건설경기 침체로 여러모로 힘든 상황에서 학회를 맡게 돼서 어깨가 무겁다. 경기가 하강곡선을 그리고는 있지만, 조경은 일반 토건업과 다르다. 조경분야는 출발이 공공적인 성격을 갖고 시작했다. 그래서 공원녹지를 통해 환경복지, 생활복지 증진을 이끌 수 있다는 논리를 통해 시민에게 공감대를 형성한다면 우리 분야의 수요를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현대 한국조경의 연혁 (자료제공 : (재)환경조경발전재단 사무국) Ⅰ. 1970년대 · 1972년 4월 18일: 박정희 대통령 지시로 청와대에서 ‘조경에 관한 세미나’ 개최 · 1972년 5월 10일: 청와대 경제1수석실 산하에 조경담당비서관으로 오휘영(현 환경과조경 발행인) 임명 · 1972년 5
‘제9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에서 최소현ㆍ오지운ㆍ이영미(경희대)의 ‘Green Bumper park’가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사)한국조경학회와 (재)늘푸른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공모전’은 지구도시 환경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접근과 해결방안에 대한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환경문제
한국과 중국의 조경교류는 1992년부터 시작돼 20주년을 맞이한 기념 심포지움이 지난 11일 개최됐다. 한중 수교 20주년과 같은 연혁을 가지게 되는데 사실은 그보다 2년 먼저 1992 IFLA 세계총회 서울대회 참가를 위한 접촉이 두 차례가 있었으니 국교 수교보다 먼저 민간교류가 앞선 격이 되었다. 그 결과 IFLA 한국대회에 9명의 중국대표가 방문하여
▲ 장태환 청주대 명예교수가 불편한 몸으로 참석해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1992년 경주에서 개최된 IFLA 총회를 계기로 시작된 한국과 중국의 조경교류가 어느덧 20주년을 맞았다. 이에 (사)한국조경학회 중국조경연구회(회장 강태호)는 한·중 조경교류 20주년을 기념해 ‘한중 조경교류 20주년의 회고와 전망’에 대한 심포지
(사)한국조경학회와 (재)늘푸른이 공동주최하는 ‘2012년 제9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이 ‘경계의 풍경, 그 경계를 너머’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공모는 ‘경계의 풍경, 그 경계를 너머’라는 주제하에 ▲도시와 주변 자연녹지의 경계 ▲도시기반시설의 경계 ▲도시기반시설의 경계 ▲사적공간과 공적공
(재)한국조경발전재단은 지난 2003년에 16대 한국조경학회에서 발의되어 결성돼 오늘에 이르렀다. 당시 재단설립 취지는 조경계의 산·관·학계가 힘을 모아 새로운 시대 환경을 앞서 한국조경의 르네상스를 실현할 장기적 비전의 원동력을 만들자는 것이었다. 재단의 사업은 조경 산·관·학 발전사업과 해외진출 및 국제
(사)한국조경학회(회장 양홍모)의 제21대 신임 회장으로 서울시립대 김한배 교수(수석 부회장)가 선출됐다.학회는 지난 23일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2012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제1차 이사회에서 단일 입후보한 김한배 서울시립대 교수가 만장일치로 내년부터 학회를 이끌어갈 제21대 신임
가이아(Gaia)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땅의 여신이다. 대지와 씨앗를 다루던 여신 가이아는 인간에게 이로움을 주는 역할을 하며, 인간을 위하는 신중 한명이 되었다.하지만 인간은 인간만을 위한 무분별한 난개발로 자연 파괴의 재앙을 초래하게 되었다. 공생과 보완. (주)가이아글로벌(사장 신정식)이 생태를 보존하며, 기업성장을 일구는 모토다. 가이아글로벌은 미
1. 학회 본연의 연구활동, 교육활동을 더욱 의욕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 연구활동 기존 연구회들을 학회의 중심영역으로 활성화시켜 나가겠습니다. - 책임 부회장제 도입을 통한 상시연구체제 확립 - 업계와 연계하여 실무 연구과제 활성화 - 시민 사회와 연계하여 조경의 공공성 증진, 환경복지 구현 -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LH공사 연구소
우리나라에는 학계 문화 예술 기술 생활 등 모든 분야에 대한 명인이 있어서 우리사회를 지속가능한 발전을 하게 한다. 국가와 사회에서는 그 명인들에게 명예로운 호칭과 합당한 대우를 해주어 건강하고 활기찬 대한민국을 유지하는데 큰 기여를 하게 한다. 조경계에도 명인이 있어서 임의로 3명의 고인과 3명의 현존 명인에 대한 현실을 예로 들어본다. 조경계에는 수 많
새해 연초부터 조경계 내부에 논란이 뜨겁다. ‘2018 세계조경가협회(IFLA) 세계총회’의 한국개최를 놓고, 한쪽에서는 조직과 절차를 무시한 결정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의견과 과정상 문제가 발생했다치더라도 총회개최가 확정된 만큼 총회는 개최해야 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는 것이다. 이번 논쟁은 조직의 기본적인 틀에서 벗어나 공식적인 절
지난해 7월 7일 새벽.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가 확정됐다는 뉴스가 대한민국을 들뜨게 했다. 공교롭게도 같은 날. 라펜트 뉴스와 한국조경신문은 ‘2018년 IFLA(세계조경가협회) 세계대회 한국 유치 확정’ 기사를 보도했다. 라펜트는 이틀 뒤인 9일자 추가 보도에서는 ‘2018 IFLA 세계대회 유치 숨은 공신&rs
1992년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서울과 경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제 29차 IFLA(세계조경가협회) 총회’는 대한민국 조경에 대한 위상을 국제무대에 본격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한국조경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변환점이 되었다. 총회를 유치하는 과정과 조직위원회 구성 그리고 대회 개최에 이르기까지 정부조직의 지원과 공기업
조경문화를 사랑하는 애독자, 그리고 친애하는 조경인 가족 여러분!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행운과 건강이 함께 하길 바라며, 신년의 밝은 태양과 함께 우리 조경도 힘차게 도약할 수 있길 희망합니다. 지난해 우리가 겪었던 대내외적 도전과 시련을 생각하며, 새로이 펼쳐지는 2012년을 희망으로 맞이하고 있습니다. 올 4월에는 제19대 국회의원 총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