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제21대 (사)한국조경학회장에 단독 출마한 김한배 후보의 출마소견서 전문이다. <편집자주>
1. 학회 본연의 연구활동, 교육활동을 더욱 의욕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 연구활동
기존 연구회들을 학회의 중심영역으로 활성화시켜 나가겠습니다.
- 책임 부회장제 도입을 통한 상시연구체제 확립
- 업계와 연계하여 실무 연구과제 활성화
- 시민 사회와 연계하여 조경의 공공성 증진, 환경복지 구현
-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LH공사 연구소 등 국책 R&D 기관과의 MOU체결 추진
* 교육활동
경쟁력 있고 실무와 부합되는 교육체제를 확립시켜 나가겠습니다.
- 교육위원회(도서출판위원회, 인증제 위원회, 기술자격증위원회 통합) 신설 및 권한강화
- 조경학인증제를 대학 및 실무구성원 협의하에 합리적, 단계적 추진
- 여름조경디자인캠프에 설계 외 진출분야별 실무특강 보강
- 조경학과 학생유치 홍보를 학회차원에서 추진(홍보자료및 조경취업박람회등)
2. 조경계의 제도적 위상을 확립시켜 나가겠습니다.
- 실현가능한 조경기본법 및 하위법령 제정 계속추진
- 관련 중앙정부부처에 국가공무원 채용 실현
- 관련 정부조직 신설 추진(국토해양부 녹지조경과 및 공원녹지청 등)
- 조경의 날 국가기념일화, 국가공훈제 추진, 조경헌장 제정 추진
3. 범 학회원의 참여강화를 통해 조경학회를 더욱 활성화 시켜 나가겠습니다.
- 지회참여 활성화: 지회장을 당연직 부회장으로 영입, 집행부 회의를 년 4회 이상 각 지역 지회와 공동 개최 추진
- 전국조경학과학생연합(전조련)의 재건을 통한 학생과의 공동체 활동강화 추진
- 관련학회와의 공조 강화(학회 대표자 회의, 학술대회 및 세미나 공동개최 추진)
4.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국제화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 동아시아 A&HCI급 국제저널 발간추진
- FTA의 실현에 대응하는 조경학과 졸업생과 조경업계의 경쟁력 강화
5. 학회, 재단의 고유업무를 명료히 하고 협조체계를 강화하겠습니다.
- 범조경계를 통합할 명망있는 인사를 재단 이사장으로 추대 추진(학회장을 부이사장으로)
- 재단업무 상시화, 학회와 업무 · 예산영역 구분 명료화
- 재단을 IFLA 한국대표기구로 등록 추진
- 공적 대외업무는 학회장, 이사장 공동추진
- 재단의 새로운 공익사업으로 시민사회에서 조경이미지 증진사업 추진
(시민조경특강 상설 및 도시농업공원 등 마을만들기 사업 지원)
김한배(한국조경학회 수석부회장·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