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박재석 기자] 조경가드닝멘토협의회(회장 한승호)가 오는 17일(금) 도곡 스페이스 락(Space LACH)에서 2024 리옹 국제기능올림픽 준비와 인문학 문예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리옹가는 길 :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국제기능올림픽 선수선발과 지원에 대한 토의와 ‘꿈구는 정원, 인문학으로 그리다’ 강연이 진행된다.주요 토의안건은 2024 리옹 올림픽 출전 준비, 기능 인력 양성, 기능훈련 시스템 및 제도 선진사례 답사 및 연구이며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사)한국조경학회(학회장 조경진)는 지난달 29일(수) ‘2022 한국조경 50주년 비전플랜 선언’ 토론회를 서울대 환경대학원 글로컬홀에서 개최했다.조경진 학회장은 인사말에서 “1972년 한국조경학회가 시작된 시점이 한국조경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며. 지금 50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향후 50년 구상을 어떻게 바꿔야 될지에 대한 고민을 짚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면서 “지난 1년 반 동안 이유직 교수를 중심으로 비전플랜 위원회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한국조경학회(학회장 조경진)가 올해로 한국조경 50주년을 맞이해 비전플랜선언 토론회를 6월 29일(수) 서울대 환경대학원 글로컬홀에서 개최한다.‘한국조경50 비전플랜선언’은 한국조경 50주년 기념에서 나아가 미래 50년 조경인의 위상과 바람을 담아 학회 비전플랜위원회가 지난 춘계학술대회서 초안을 공개한 바 있다.이번 토론회는 관련 단체장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비전플랜선언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비전플랜선언은 오는 가을 추계학술대회 기념행사서 진행될 예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사장 심왕섭)은 지난 7일(금) 서울 삼성동 코엑스 2층 아셈볼룸에서 ‘2022년 조경인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심왕섭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한국조경 50년을 맞이하는 해로 국민의 삶과 국토 환경에 기여할 새로운 한국조경 50년을 다짐하는 해이다”라면서 “우리는 여전히 코로나 팬데믹과 기후위기를 겪고 있지만 해결이 쉽지 않은 것은 실천이 미진하기 때문”이라며 아쉬움을 표했다.이어 “조
사단법인 한국조경수협회(회장 이강대)는 23일 유성구에 위치한 계룡스파텔 태극홀에서 200여회원사가 참여한 가운데 제5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강대 회장은 인사말에서 “국내의 조경수 수요의 급감을 대응하기 위해 대중국 수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올 상반기 중 전남 순천에 수목 및 자재유통 단지 조성이 예정
치열한 경합 끝에 파주시 마을공동체 정원가꾸기 공모전 최종 우승 지역이 가려졌다. 3일, 파주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6 마을공동체 정원가꾸기’ 공모 3차 오디션 심사에서 ‘법원읍 초리골(초리골 마을회)’가 대상을 차지했다.
한때 연간 시공실적 1000억원을 넘어서며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건설 조경시공회사였던 ‘청우개발’은 우리 모두의 자랑이었다. 대한민국에서 삼성물산은 건설부문을 비롯한 다 방면에서 1위 기업이다. 지난 해 8월 그 기업이 쓰러졌다는 소식이 들렸을 때 대한민국 조경계는 발칵 뒤집혔다. 청우개발이 주는 상징성과 영향력이 무척 컸기 때문에 &l
기업회생절차를 걷고 있는 청우개발(대표 이재홍)의 공사대금 지급 문제로 소송전이 벌어지고 있다. 청우개발에 건설자재 납품 및 설치 계약을 한 12개 협력업체들이 원도급자인 삼성물산을 상대로 ‘공사대금 청구의 소’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 12개 업체는 조만간 청우개발을 대상으로 추가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건을 정리하면 이렇다. 광교호
기업회생절차를 걷고 있는 청우개발(대표 이재홍)의 회생계획안이 지난 17일 인가를 받았다. 청우개발의 회생계획안은 회생담보권자 85.74%와 회생채권자 73.06%의 동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생계획안에는 회생담보 채권은 올해까지 100% 현금으로 변제하고, 회생채권은 70% 탕감하고, 30%만 현금으로 10년 동안 변제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청우개
“‘소통과 화합’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회원사 중심의 협의회로 위상을 강화 할 것이며, 기술위원회 활성화를 통해 하자문제 해결을 위한 기준마련과 공사내역에 유지관리비가 포함되도록 노력하겠다” 지난 15일 열린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 제29회 정기총회’에서 김재준 회장은
지난달 말 기업회생절차개시 신청을 접수한 청우개발, 청하도시개발(주), (주)동의종합조경이 각각 지난 5일부터 9일 사이에 법원에서 심문과 검증을 받았다. 추가적인 심문은 없을 것으로 이들업체는 이달 중으로 기업회생절차개시 혹은 파산절차 결정을 법원으로부터 통보받게 된다. 법원관계자에 따르면 기업회생절차개시 신청을 한 경우 영업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 같은
한국경제가 긴 침체에 들어가면서 모두가 힘겨운 걸음을 걷고 있다. 조경계도 예외가 아니어서 긴축과 자구책을 강구하면서 어렵게 산업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던 중에 대형 악재가 터졌다. 조경업계의 시공실적이 상위직군에 해당하는 4개 업체가 거의 동시에 부도 또는 도산 상태에 이르렀다. 이에 따른 여파가 일파만파로 퍼질 것 같다. 우리나라 건설업의 특성 상 종합
조경업체 부동의 1위를 지키며 매출 1000억원 시대를 열었던 ‘청우개발(회장 이재홍)’과 300억원대 매출액을 기록하며 열 손가락 안에 들었던 ‘동의종합조경(대표 박진흠·백승호)’과 ‘청아도시개발(대표 김태석)’이 8월 28일부터 9월 2일 사이 기업회생절차개시를 신청함에 따라
매출규모로 조경업체 1위를 유지하던 청우개발를 비롯해 10위권을 유지하던 청하도시개발과 도의종합조경이 부도처리됐으며, 가야랜드도 회사정리에 들어가면서 조경계에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조경업계를 이끌어가는 대형업체라는 점과 이들 업체에 관련되어 있는 자재업체와 하도급업체를 감안하면 피해액은 상당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특히, 4개업체 뿐만아니라 연쇄부도로
이재홍 청우개발 대표가 전두환 전 대통령 비자금 관리 협의로 긴급체포됐다.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추징금’ 특별환수팀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비자금으로 의심되는 재산을 관리한 협의로 이재홍 대표를 체포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재홍 대표는 전 전 대통령 셋째 누나 아들로 확인됐다. 검찰에 따르면 이 대표가 관리하던 서울 용산구
계명대에서 열린 ‘2012년도 한국조경학회 임시총회’에서 김용일 계명대 부총장은 “환경을 살리고 환경 속에서 사는 사람들을 살리는 조경인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환영사를 전했다. (사)한국조경학회(회장 양홍모)는 지난 26일 계명대 성서캠퍼스에서 이사회 및 임시총회 그리고 추계학술대회를 개최됐다. 이
㈜스페이스톡(이재홍 대표이사) ‘보자기 네트’가 ‘2012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콘셉트디자인 해비타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보자기 네트는 말라리아 감염으로 아프리카 어린이들이 목숨을 잃는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한국 전통방식의 보자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보자기 네트는 구호품을 포장하고 모기장으
(주)스페이스톡(사장 이재홍)은 지난 2009년부터 극단 ‘오늘’과 기업메세나 결연을 맺고 문화 관람행사를 진행해왔다. 스페이스톡의 문화 관람행사는 ‘락시터’ ‘사랑에 관한 다섯가지 소묘’ ‘당신만이‘ ‘퍼펙트맨’ 등 주로 가슴 따뜻한 사랑이야기로 관
조경시설물 전문업체인 청우개발(대표 이재홍)은 관계사들과 함께 소아청소년 불우환자의 치료를 위해 삼성병원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청우개발을 비롯해, 스페이스톡, 청우펀스테이션을 등 관계사 전 임직원의 연말 상여금 중에 10%를 기부한 것으로, 3년째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청우개발은 그 동안 월드비전, 굿네이버스, 자비원, 고 이태석
청우개발(대표 이재홍)이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조경부문 전문건설 시공액 1천억원을 돌파했다. 조경식재공사업이 355억원으로 고려조경에 이어 전국 2위,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은 817억원을 신고해 1위를 차지했으며, 모두 121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스페이스톡, 청우펀스테이션 등 가족회사의 실적이 포함되지 않은 순수 청우개발 만의 것인데다, 전년도 대비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