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조경사회(회장 최종필)가 ‘제13회 조경기술세미나 및 조경인의 밤’ 행사를 지난 12일 가든파이브에서 개최했다.100여 명의 조경인이 참석한 이 날 행사에서 최종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경사회는 기술을 다루는 단체다. 적어도 1년에 1번은 조경업계의 노력과 비용을 투자해 개발한 신기술과 신제품을 홍보하는 자리를
어려운 여건에서도 조경의 발전을 위해 풍부한 정보와 알찬 소식을 전달해 주고 있는 한국조경신문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한국조경신문은 창간 이래 조경 및 관련분야에 대한 신속한 정보 제공, 깊이 있는 분석, 미래 비전 제시 등 조경계를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최선을 다해왔으며, 특히 조경 경쟁력 강화와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조경신문은 늘 그 중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회장 구본학)는 ‘2016년 임시총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오는 11월 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충남 서천에 있는 국립생태원 생태교육관 1층 대강당에서 갖는다.이날 총회에서는 최종원 환경부 자연정책과장이 ‘환경부 자연환경정책’에 대해 기조강연을 한다.특별강연은 ▲지역공유자원을 활용한 생태
(사)한국조경학회 친수공간연구회는 ‘친수공간 디자인 포럼’을 오는 9일 오후 3시에 가천대 공학관 216호에서 개최한다.이날 포럼에는 강영조 동아대 교수가 ‘친수공간 개념적용과 발전전략’을 주제로 발표하고, 양덕석 K-water 처장, 홍윤순 한경대 교수, 신현돈 서안알앤디 대표, 안병철 원광대 교수 등이 주제토론
K-water 공간환경처는 대전과학기술대 도시환경조경과 학생을 대상으로 조경관련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위한 특강을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진행했다.이번 특강은 대전과기대 도시환경조경과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강사는 조경전공의 실무경력 10년 이상 또는 기술사 자격증을 보유한 K-water 공간환경처 직원이 맡았다. 특강은 퇴근 이후 저녁시간을 활용해
경관디자인의 발전을 위해서는 디자인은 디자이너에 맡기고, 발주처는 협업과 소통의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아울러 우수한 경관과 공학기술은 경관디자인 관점에서 같은 맥락에 있으며, 대형 공공인프라에 디자인을 추가로 입히기보다 대형인프라가 갖고 있는 자체적인 미적요소와 재료가 갖는 장점을 살려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K-water(한국수자원공사
K-water 공간환경처(처장 양덕석)는 기술·디자인·문화가 융복합되는 창조적인 SOC경관 창출을 위한 ‘제1회 K-water 경관디자인 포럼’을 오는 24일 오후 2시30분부터 K-water 수도권지역본부 대강당(2층)에서 갖는다.이번 포럼은 6개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주제발표는 ▲국토경관디자인
‘제13회 조경의 날 기념식’이 오늘(3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20층)에서 열린다.(사)한국조경학회와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조경관련 6개 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토환경의 품격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조경계 종사자의 성과를 격려하고, 표창하는 자리이자 조경인 모두의 축제의 장으로 마
“경관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관광레저의 적극적인 도입을 통해 이용활성화를 극대화시키며, K-water만의 특화된 조경을 만들어가겠다”지난해 12월 처장(2급(갑))으로 승진한 후 한국수자원공사( K-water) 공간환경처장에 임명된 양덕석 처장은 핵심 추진사업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조경분야에 대해서는 범조경계
구본학 상명대 교수가 올해 1월 1일부터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의 새 학회장으로 2년 임기를 시작했다. 한편 신임 감사로는 임상준(서울대, 전 총무) 교수와 양덕석(한국수자원공사 공간환경처장) 이사가 맡는다.
양덕석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시화지역본부 도시경관팀장이 00000처장으로 임명됐다.K-water는 지난 2일 양덕석 팀장을 처장(2급(갑))으로 승진인사를 발표한 뒤 9일 0000처장으로 발령을 냈다.양 처장은 1989년 충북대 산림학과를 졸업하고 K-water에 입사해 경인아라뱃길 환경생태팀장, 공간환경처 경관문화생태팀장, 시화지역본부 도시경관
◆한국조경사회 제36회 정기총회2016년 1월 17일, 오후 1시 30분~5시 30분, 장소 대우 푸르지오밸리, 문의 한국조경사회 02-565-1712◆국가도시공원제도 도입 국회 심포지엄12월 14일, 장소 국회 대회의실, 문의 환경조경발전재단 02-565-2064◆제12회 조경기술세미나 및 조경인 송년의 밤12월 16일 오후 1시 30분
네이버 백과사전은 시민참여(citizen participation, 市民參與)란 시민들이 어떤 일이나 정책 등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라 정의하고 있다. 또한 시민참여는 현대 사회에서 참여 민주주의(participatory democracy)의 강조와 더불어 확대되고 있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나는데 각종 자문, 공청회·청문회 등에
(사)한국조경학회와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가 공동 주최한 ‘임시총회 및 공동학술대회’가 지난 6일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이사회 및 임시총회는 학회별로 진행하고, 공동총회와 학술대회는 함께 개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조경학회, 선거관리규정 개선 추후 논의(사)한국조경학회(회장 김성균) ‘제2차 이사회&rs
여름을 지나 가을을 맞이할 때이다. 반팔 차림을 할 것인가? 반발에 쟈켓 혹은 긴팔을 입을 것인가? 요즘의 아침은 짧은 순간이나마 평소 하지 않는 갈등을 하게 한다. 평년 같으면 지난 여름 저수지 밑바닥을 드러낼 정도의 극심한 가뭄도 이제 추억조차 되지 않는 것이 보통 사람들의 정서이지만 지금 한국은 여전히 그 가뭄의 한가운데에 있고 그것도 심각한 상태에
한여름이고 휴가철이다. 물을 찾아 나설 때이다. 계곡이냐? 바다냐? 결정은 한국인이면 누구나 겪는 짜장면-짬뽕의 선택의 기로와 같다. 하지만, 올해의 물 사정을 보면 즐거운 휴가를 위한 선택의 고민이 또 다른 차원의 고민으로 이어진다. 가뭄이다. 그것도, 43년만의 최악의 가뭄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소양강댐 수위가 연일 메인이슈로 떠오르고 전 국민이 맨살을
약간 뒤 늦은 감은 없지 않지만, 2014년 우리나라 생태・환경분야의 가장 큰 이슈는 ‘생물다양성’이었다.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가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되었고 인천 송도에서는 URBIO(도시 생물다양성과 설계) 총회가 개최되는 등 의장국인 우리나라의 생태학적 위상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와 함께
봄이다. 꽃샘추위로 주춤하지만 여전히 대세는 봄이다. 매년 찾아오는 그 뻔한 봄이 별 다를 게 있겠느냐 만은 여전히 올해의 봄도 새롭다. 새로운 각오와 희망, 본격적인 업무가 맞물리는 이때에 우리네 조경인의 봄맞이는 어떨까?주변 산이나 공원의 나무보다 작년 내가 조성한 현장의 수목이 하루라도 더 빨리 깨어났으면 하는 조급한 마음과 욕심어린 기대감을 가짐과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회장 김재준·조정일)는 ‘제30회 정기총회’를 지난 28일 더팔레스호텔에서 개최됐다.이날 총회에서는 정부기관 및 지자체 조경담당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2014년도 세입·세출 결산, 2014년 사업보고, 2015년 세입·세출 예산안 및 사업
유난히 일찍부터 찾아온 겨울의 기세가 그만큼 빨리 수그러드는 분위기이다. 출퇴근길에 앙상하게 남은 가로수의 나뭇가지를 응시하며, 자연의 힘으로 거리가 풍성해지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직감한다. 꿈틀거리는 새싹의 기개처럼 지난해 그리고 겨우내 쌓아두었던 내 안의 무언가를 꺼내놓고 힘차게 시작할 한해의 시작에 또다시 가슴이 설렌다.조경이라는 학문을 직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