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대학교 미래문화유산대학원은 ‘2023년도 후기 한국정원문화 콘텐츠학과’ 신입생을 모집한다.강의는 직장인을 위해 온라인 원격수업 중심으로 운영되며, 야간 및 주말 위주의 수업으로 학업 병행 부담을 완화했다.또한 봄과 가을 정규학기를 10주에 수강하는 집중학습 방식 채택과 작품, 설계, 논문 등 학생의 독창적 성향과 소질에 따른 학위취득 지도 또는 무논문학위제로 운영된다.주요 강사진으로는 길지혜 이코모스 한국위원회 사무국장, 원종호 JWL소장, 강한솔 ALIVEUS소장, 주례민 오랑쥬리 대표 등 전문가 10인, 장현숙 월간가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진주시는 ‘진주 월아산 국가정원조성을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 및 정원 탐방’을 지난 9일(목) 진주시 진성면 소재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개최했다.세미나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구길본 진주시 정원위원장과 정원위원, 성종상 서울대교수, 김부식 한국조경신문 대표 등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1부 순서에서는 5개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는데, 유용권 목포대 원예과학과 교수가 ‘전남지역 시민정원사 교육 현황’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사)한국전통조경학회(학회장 박율진)가 지난 22일(금) 국립고궁박물관 본관 강당에서 ‘2021년 제2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박율진 학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에는 40주년 행사를 했다. 학회가 오늘날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데는 지금까지 노력해 준 고문님과 회장단, 이사님 등 여러 회원들의 덕택이라 생각한다”면서 “늘 변함없이 잘 학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고, 학술대회와 야외 답사 등 적극적으로 소통을 위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한국전통조경학회(학회장 박율진)가 지난 5일(금) 국립고궁박물관 별관에서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개최됐다.박율진 학회장은 이날 정기총회를 통해 조경기사자격제도 개선위원회를 꾸려 지난해 조경기사 시험과목 중 폐지논란이 된 조경사 과목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올해 주요 사업으로서 ▲전통조경시공 및 관리 ▲전통조경계획 및 설계 ▲전통조경식물 세 과목으로 구성된 전통조경 실무교재 발간 및 한국전통조경학회 40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를 발표했다.심포지엄은 오는 10월 8
[Landscpae Times 최영환 인턴기자] 오는 23일 강진군청 주최 및 (사)한국전통조경학회 주관 하에 전남 강진아트 홀 소공연장에서 '백운동 원림'과 '전통조경문화의 산실'이라는 2가지 주제로 “제2회 백운동 원림 학술심포지엄”이 개최된다.발표는 ▲강진 백운동 원림의 내력과 가치 탐구, 심우경 고려대 명예교수 ▲강진 백운동 원림의 식재경관, 김수진 목포대 외래교수 ▲유상곡수 발굴 성과, 이재연 강진군청 학예연구사 ▲별서원림 곡수로의 형태와 기능고찰, 노재현 한국전통조경학회
국토부가 올해 조경산업의 기반구축을 위해 조경지원센터와 함께 조경진흥단지의 제도개선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혀 주목되고 있다.6일 오후 2시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사)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 주최하고 18개 조경관련 단체가 주관하는 제15회 조경의 날 기념식이 진행됐다.기념식에는 서주환 단체총연합 총재를 비롯해 박영선
(사)한국전통조경학회(회장 이창환)가 주최하는 ‘한국 전통조경 명사특강’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종로구 이화빌딩에서 열린다. 8일에는 창경궁 답사가 진행된다.이번 특강에는 전통조경에 관심 있는 40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했으며, 특강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에 3개씩 5일 동안 총 14개의 강연을 실시한다.특강은 ▲3
문화재청은 제28대 문화재위원회 위원 76명, 전문위원 177명 등 총 253명을 위촉하고, 지난 5월 1일부터 2년 임기를 시작했다. 조경분야는 14명이 포함됐다.문화재위원회는 문화재청 자문기구로 건축문화재분과, 동산문화재분과, 사적분과, 천연기념물분과, 매장문화재분과, 근대문화재분과, 민속문화재분과, 세계유산분과 등 8개 분과로 구성되며, 문화재의 지정
전통조경분야 원로 명사의 특강을 들을 기회가 마련된다.(사)한국전통조경학회(회장 이창환)는 ‘한국의 전통조경 명사특강’을 실시한다.이번 명사특강은 한국 전통조경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일반인에게 한국의 전통조경과 한국 정원이 무엇인지 알리기 위한 기회로 마련했다. 명사특강은 우리나라 전통조경 분야의 원로 전문가 14명이 강사로 참여한다.
(사)한국전통조경학회(회장 이창환)는 ‘2016년 임시총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28일 대전 천연기념물센터 2층 대강당에서 가졌다.이창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반도의 자연환경을 보전하면서 한국인의 자연관을 바탕으로 녹지문화경관을 가꾸는 국토경관관리가 요구된다”고 전한 뒤 “이들을 위해서는 한국인의 자연
앞으로는 조경인들도 건설기술자교육에서 ‘조경과정’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실시했던 교육과정에는 인천에서 1회만 조경교육이 있었기 때문에 조경기술자들은 울며겨자먹기로 건축·토목교육을 받아야했다.하지만 올해부터 강남본원과 인천본원 두 곳에서 각각 2번씩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전문분야 교육에 목말라 있던
문화향유권 향상을 위한 명승 활용 전략마련을 위한 ‘한·중·일 국제 심포지엄’이 오는 15일 오전 10시 국립고궁박물관(경복궁) 1층 강당에서 열린다.국민의 문화 향유권 향상과 창조적 문화유산의 활용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주최하고 우석대 산학협력단에서 주관
세계상상환경학회 창립총회 및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강화도 마니산과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다.첫날에는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서 열리는 개천절 행사에 참가하고, 창립총회와 학술대회는 4일 오전 9시부터 국립민속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된다.우선 세계상상환경학회 창립총회에서는 심우경 고려대 명예교수가 초대회장으로 취임한다.세계상상환경학회는 조경
문화재청은 문화재 보존·관리·활용에 관한 사항을 조사·심의하는 문화재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9개 분과에서 문화재위원 68명과 전문위원 189명 등 총 257명을 위촉했다. 문화재위원회 임기는 5월 1일부터 2017년 4월 30일까지 2년간이다.문화재위원회는 지난 4일 첫 번째 전체회의를 갖고, 위촉장수여 및 위원장,
신상섭 우석대 조경도시디자인학과 교수를 비롯한 하명종 AIN Associates 대표, 정룡 람정제주개발의 컨소시엄 작품 ‘A Garden Design for Revival(부활의 정원)’이 중국국제원림박람회 설계공모에서 2등 상을 받았다. 중국국제원림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다음 해 9월 개최될 ‘제10회 중국국제원림박람회&rs
(사)한국전통조경학회(회장 홍광표)가 국내외 전통정원 답사를 실시한다. 전통조경학회는 오는 23일과 24일 1박 2일 일정으로 ‘담양 소쇄원과 보길도’로 정원답사를 떠난다. ‘늦가을, 정원을 느끼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답사는 첫날인 23일에는 담양 소쇄원과 명옥헌을 답사하고 보길도로 넘어간다. 이튿날인 24
김진엽 송산엘앤씨 대표 공적사항 1996년 ‘조경살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조경건설 산업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2005년에는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회를 발족시키는데 지대한 공헌을 함은 물론 조경분야 업역을 보호하고 확대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했으며, 조경건설업 선진화 방안연구 등에 적극참여해 조경건설산업의 발전에 크게
2014년도 국토교통부 내년 예산안에 ‘생활공원조성사업’ 예산을 확보하지 못한 가운데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생태휴식공간 등 행복한 생활문화 공간 조성이 정부국정 과제임’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 열린 ‘제10회 조경의 날 기념식’에서 서승환 국토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ldq
(사)한국조경학회(회장 김한배)는 조경분야 발전에 기여한 자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제10회 자랑스러운 조경인상’ 수상자 명단이 발표됐다. ‘2013년 자랑스러운 조경인상’에 ▲양홍모 전남대 조경학과 교수 ▲이재근 상명대 환경조경학과 교수 ▲신상섭 우석대 조경도시디자인학과 교수 ▲최종필 ㈜필코이엔씨 대표 ▲김진엽 송
문화재청은 문화재 보존․관리․활용에 관한 사항을 조사 및 심의하는 문화재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사적분과에 소속된 김정배 (사)가산불교문화연구원 이사장을 26대 문화재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지난 7일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열린 ‘문화재위원 전체회의’에서 위원장을 비롯해 부위원장 2명과 각 분과위원장 9명을 선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