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대학교 미래문화유산대학원은 ‘2023년도 후기 한국정원문화 콘텐츠학과’ 신입생을 모집한다.

강의는 직장인을 위해 온라인 원격수업 중심으로 운영되며, 야간 및 주말 위주의 수업으로 학업 병행 부담을 완화했다.

또한 봄과 가을 정규학기를 10주에 수강하는 집중학습 방식 채택과 작품, 설계, 논문 등 학생의 독창적 성향과 소질에 따른 학위취득 지도 또는 무논문학위제로 운영된다.

주요 강사진으로는 길지혜 이코모스 한국위원회 사무국장, 원종호 JWL소장, 강한솔 ALIVEUS소장, 주례민 오랑쥬리 대표 등 전문가 10인, 장현숙 월간가드닝 편집장, 최재혁 오프니스 스튜디오 대표, 신상섭 전북 문화재위원, 이준규 삼성에버랜드 식물콘텐츠그룹장 등이 참여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6월 1일(목)부터 9일(금)까지이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6월 29일(목), 합격자 등록은 7월 17일(월)부터 19일(수)까지 3일간 시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전통문화대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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