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월아산 국가정원 조성사업에 역량 투입할 것”
조규일 진주시장 “월아산 국가정원 조성사업에 역량 투입할 것”
  • 지재호 기자
  • 승인 2022.06.13
  • 호수 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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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정원전문가 초청세미나 개최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국가정원으로’
월아산 국가정원 조성 위한 세미나 주요 참석자들  ⓒ진주시
월아산 국가정원 조성 위한 세미나 주요 참석자들 ⓒ진주시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진주시는 ‘진주 월아산 국가정원조성을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 및 정원 탐방’을 지난 9일(목) 진주시 진성면 소재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구길본 진주시 정원위원장과 정원위원, 성종상 서울대교수, 김부식 한국조경신문 대표 등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순서에서는 5개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는데, 유용권 목포대 원예과학과 교수가 ‘전남지역 시민정원사 교육 현황’ 발표를 통해 주민참여를 통한 시민정원사, 정신 및 육체건강을 위한 정원문화 확산, 타 지역 시민정원사 교육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진주와 경남지역의 시민정원사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활용방안을 제시했다.

신상섭 전주 우석대 조경학과 교수는 ‘온고이지신 : 동양3국(한중일)의 정원문화’를 주제로 역사적으로 남겨진 한중일 정원문화에 대해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전통정원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정립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외 배준규 국립수목원 정원센터장은 ‘정원정책과 정원산업’, 박원순 국립세종수목원 전시기획실장이 ‘국립세종수목원의 특별한 정원 문화’와 ‘공공정원의 사회·문화·경제적 역할’, ‘국립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의 정책 및 사업’에 대해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지정토론에는 허무룡 국립경상대 원예학과 교수, 박상혁·신용욱 창업대학원 교수는 정원문화 및 산업이라는 주제로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정원문화 및 정원산업 활성화, 정원 관광 및 연계관광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정원산업 관련 6차산업의 창업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조규일 진주시장  ⓒ진주시
조규일 진주시장 ⓒ진주시

 

오후에 진행된 2부 개회식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은 “민선 8기 시장 공약사업으로 월아산 국가정원 조성사업과 진주 정원박람회를 진주시민과 함께 시의 총체적인 역량을 투입해 적극 추진해나갈 예정임을 설명하고, 세미나에 참석한 많은 관계 전문가와 진주시민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어진 특강에서 성종상 서울대 환경대학원 환경조경학과 교수는 푸른도시 조성을 통한 도시재생을 위한 방안으로 ‘국가정원 조성과 정원박람회 개최 필요성’을 설명하면서 “진주시 공무원뿐만 아니라 시민사회 전체의 역량을 끌어 모아 추진해 나가야할 대규모 프로젝트로서 진주시의 도시면모와 시민의식을 한 차원 높게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가 될 것”임을 역설하면서 공무원 조직의 체계적인 시스템 정비와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 필요성을 설명했다.

송재일 명지대 법학과 교수는 2023순천만 정원박람회 지원 특별법 제정사례를 중심으로 ‘진주 국제 정원문화 산업박람회 지원 특별법 제정 필요성 검토’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면서 사업 추진을 위한 인허가, 각종 부담금 감면, 기부금품 모집, 수익사업, 시설의 사후 활용을 위한 특별법 제정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했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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