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내의 국·공유재산의 매각·양도 제한규정을 유연하게 규정하도록 하는 「도시재생특별법」 개정안이 입법 예고됐다.심상정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정의당, 경기 고양시갑)이 대표 발의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도시재생특별법」)에 따르면 현행법 규정이 지나치게 경직적돼 「도시개발법」 등 타법에 따른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도시재생사업의 특성 상 이해관계자가 다양하고 행정절차 이행에 상당기간이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제안 사업을 일부 주민에게만 한정돼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담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며 사업 제안의 주체를 민간단체도 추가하는 법안이 발의됐다.박완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의원(자유한국당 경남 창원시의창구)이 대표 발의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따르면 정부가 주요정책 과제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국가와 지자체 등 공공부문과 해당지역 주민이 제안하는 사업 등으로 시행주체가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정부는 지난 14일 ‘제14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이하 특위)’심의를 통해 ‘도시재생 뉴딜 시범지역 활성화계획’과 ‘포항 흥해읍 특별재생지역 지정·계획’을 확정했다. 이를 통해 도시재생 뉴딜 시범지역에는 7962억 원, 지진이 일어났던 흥해읍은 2257억 원을 투입해 내년 상반기부터 사업을 착수할 예정이다.국토부는 지난 12월에 선정한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 68곳 중 승인된 14곳을 선정해 오는 2022년까지 국비
‘2017년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으로 총 68개 지역이 선정됐다.정부는 ‘제9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지난 14일 열고,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 대상지를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시범사업 대상지는 광역지자체가 44곳, 중앙정부가 15곳, 공공기관 제안으로 9곳을 각각 선정했다.광역시도별로 선정지를 살펴보면, 경기도가
문재인정부의 핵심사업으로 향후 5년간 50조가 투입되는 도시재생뉴딜사업에서 조경가의 역할은 무엇일까?지난 15일 (사)한국조경사회 주최로 열린 ‘도시재생과 조경가의 역할’에 대한 세미나에서 정부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인접 분야와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할 때 도시재생에 조경가의 역할을 확대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특히, 도시재생특
국토교통부가 이달 말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신규 사업대상지의 70%를 광역자치단체가 주관하여 선정하도록 함에 따라 지자체의 발걸음도 바빠졌다.국토부는 이달 말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계획’을 발표하고, 올 연말까지 신규사업 대상지 110곳 이상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중 70%는
고령화와 공동화되고 있는 회색 도시에 숨과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이 힘을 모았다.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지난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 LH와 주택도시보증공사 HUG와 함께 ‘도시경제 자문위원회 도시경제 지원센터 출범식을 세종청사에서 개최했다.도시경제 자문위원회는 정책자문 기구로 정책 수립에 대한 업무를 진행하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지난 6일 ‘2016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그동안 도시재생정책과 사업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주민· 전문가·공무원 등의 상호 협업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이다.동시에 도시재생특별법 시행에 따라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된 지 세
국토교통부는 12월 23일 도시재생사업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도시재생사업에 관심 있는 모든 국민, 전문가, 공무원, 마을활동가 등의 상호 협업을 촉진하고자 ‘2015 도시재생 한마당’을 연다.
민간투자와 금융지원이 도시재생사업 활성화의 관건이라는 견해가 제기됐다.유재윤 국토연구원 도시재생지원센터 선임연구원은 25일 “향후 전체적으로 15조 정도가 도시재생사업비로 소요될 것으로 본다”며 “도시재생사업이 활성화하려면 민간투자 영역의 재원조달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유 연구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
KT&G 전남본부와 광주광역시 남구는 7월 9일 오후 광주광역시 남구청에서 도시재생 사업을 통한 ‘광주 남구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의 주된 내용은 기관 간 연계사업 발굴과 지역생활 환경개선과 문화예술 진흥에 관한 정보 나눔 및 문화사업 개발, 축제 및 문화행사 상호 협력 및 인적 교류, 기타 양 기관
서울시가 지난 22일 뉴타운·재개발 수습방안 마무리대책을 발표한데 이어, 앞으로 추진해 나갈 주거재생정책 실행방안을 27일 발표 했다.서울시 전체면적 606㎢ 중 주거지는 313㎢이고, 이중 아파트와 도로, 공원 및 뉴타운·재개발구역을 제외한 111㎢가
‘제3장 세부계획 수립시 고려사항’의 ‘제2절 도시재생사업의 계획’에 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활성화계획을 수립할 때 활성화계획에 포함되는 개별 도시재생사업의 필요성, 사업개요 및 내용, 추진일정, 참여주체(사업시행자 등), 사업효과, 재원조달 및 예산집행 계획, 국가지원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계획한다고 하고 있고,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2일 지난 5월 지정된 13곳의 도시재생선도지역 중 1차로 등 4곳에 대해 총 5529억원 규모의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지역별 사업비를 보면 경제기반형 사업지역인 부산시에 2952억원, 그린재생형 사업지역인 서울시 종로구 459억원, 창원시 1,765억원, 영주시 353억원 등이다. 이들 도시재생선도지역은 작년 6월 제정된 도시
한국도시설계학회 도시재생연구위원회(위원장 남진)에서는 오는 10월 22일 오후 7시 한국도시설계학회 회의실에서 ‘창조적 도시재생 추진을 위한 기반구축 강화’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남진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의 진행으로 LH연구원 이삼수 박사의 “한일 도시재생특별법의 이해와 향후 제도적 기반&rd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9월 1일 지자체가 도시재생정책 입안 및 사업추진 시 활용할 수 있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표준안”을 마련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본 조례 표준안은 작년 12월 시행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령’에서 조례로 위임된 사항과 그 밖에 도시재생을 추진하기 위해
“낡은 도시 공간을 새로운 산업 기반으로 육성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제기반형 재생사업” 지난해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도시재생특별법)’이 제정된 후 올해 4월에는 도시경제기반형과 근린재생형을 포함한 13곳의 도시재생선도지역이 선정되는 등 본격적인 도시재생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이 가운데
사업추진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서, 사업추진협의회는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시행조직으로서 해당 지역에서 발굴된 도시재생사업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구성할 수 있으며, 선도지역의 도시재생사업과 관계되는 이해관계자들의 대표 기구적 성격을 갖는다. 역할 및 기능으로는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필요한 이해당사자들의 의견 수렴, 사업추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이
“도시재생은 그린유토피아를 구현해 가는 과정이며, 이를 위해 조경은 주민참여형 공간을 창출하고, 문화, 경관, 전통 등 인접분야와의 연계를 통해 역할을 확대시켜 나가야 한다” 지난달 27일 ‘도시재생 시대의 조경’이라는 주제로 열린 환경조경나눔연구원 개원 1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도시개발의 패러다임의 전환 속에 부상
서울시가 도시 관리 패러다임을 ‘도시 재생’으로 전환해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선정하고, 지역단위로 ‘도시재생지원센터’ 설치 등을 추진한다.시는 도시재생 추진 기반이 될 ‘서울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서울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