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협 조경식재협의회 신임회장에 심왕섭 대표가, 전문건협 시설물협의회 신임회장에 양경복 대표가 각각 선출됐다.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는 지난 19일 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2017년도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11대 신임회장 및 감사를 선출했다.전문건협 조경식재공사업협의회는 단독 출마한 심왕섭 세림조경건설(주) 대표
‘건설공사 표준도급계약서’를 대체할 수 있는 ‘조경공사 표준도급계약서’(안)이 마련됐다.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회장 김재준·조정일)가 발주한 용역을 대한건설정책연구원에서 수행했고, 지난 5월 말 최종보고서가 나왔다.기존 ‘건설공사 표준도급계약서’
한국조경신문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조경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조경신문은 지난 9년 동안 우리 조경분야와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산림, 환경분야 등 인접분야의 각종 정책제안뿐 아니라, 조경분야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당면과제들에 대하여 적절한 시기에 심층 취재를 통해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와 신원섭 산림청은 ‘생활권 수목진료 정책 간담회’를 지난 24일(금) 산림청 서울사무소에서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전문건설업과 산림사업의 상생협력 방안을 협의하고, 수목병해충 방제공사 등 최근 산림사업과 관련한 전문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건의했다.전문건설업계는 ▲전문건설업과 산림사업의 상생 협력 ▲전문조경건설업의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회장 김재준·조정일)는 7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제32회 정기총회를 열고 2017년 사업계획 및 회계 예산안을 확정했다.전문건협 조경협의회는 2017년 중점사업으로 ▲전문조경건설업 관련 법령 및 제도의 합리적 개선 추진 ▲조경건설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대책 수립 ▲전문건설의
조경공사 발주처인 서울시와 조경분야 전문기술을 보유한 조경전문 업체가 기술과 정보를 교류하기 위한 자리가 열렸다. 작년에 처음 발족한 이후 올해로 2회째다.서울시 공원녹지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서울시 푸른도시국과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공사업협의회(전문식재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전문시설물협회) 등은 지난 6일 오후 서울시서부공원녹지
2010년부터 시작된 한국조경수협회 회원들의 1박2일 워크숍은 올해 7번째 행사를 맞아 전국 에서 전세버스 11대 등을 타고 온 600여명의 참가자들로 성황을 이뤘다.(사)한국조경수협회 광주전남서부지회(지회장 허백현) 주최로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전남 나주시 중흥골드스파앤리조트에서 열린 ‘제3회 조경수산업 활성화 및 생산기술 발전포럼&rsquo
김재준 방림이엘씨(주) 대표가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지난 17일 열린 ‘2016년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김재준 대표가 전문건설공사 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김재준 대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공사업협의회장을 맡고 있다.김 대표는 방림이엘씨 창립 이후 올바른 배식기법과 소재 선택에 대한 기준을 제안해 친환경 도
“미래 산림치유 정책은 민간분야 산림치유 활성화, 소외계층 서비스 수혜 확대 및 보건‧의료분야 연계확산으로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김재준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복지연구과 과장은 10일 (사)한국인간식물환경학회 주최로 건국대 생명환경과학대에서 열린 ‘2016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 특별강연에서 이같이
김재준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공사업협의회장 모친상1.빈소 : 구호전 장례식장 201호2.주소 :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 518-53.연락처 :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협의회 사무국장(02-3284-1126) / 장례식장(02-960-4444)4.발인 : 5월 25일 오전 8시
한국조경신문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현재 조경건설 산업 분야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조경공사 준공 후, 발생하는 수목의 고사로 인해 회원사들이 겪고 있는 고통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의 공포로 다가오고 있습니다.지난 12월 31일 제정 고시된 ‘조경식재공종 표준하도급계약서’는 불합리한 발주관행으로부터 시공사들이
조경기술자격 확대 문제를 놓고 조경관련 단체에서 모여 논의했지만, 여전히 중심축을 잡지 못한 가운데 다양한 대응 방안만 쏟아졌다. 조경진흥법 시행에 따른 후속대책에 대한 논의에서는 환경조경발전재단이 조경진흥센터로 전환을 추진하고, 인력양성기관을 조경학회가 중심으로 대학과 연계해 설립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압축되는 분위기다.(사)한국조경학회(회장 김성균)가 주
11월 3일, 산림교육센터의 효과적인 조성과 운영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이 열린다.
‘푸른 서울 상생 포럼’발대식이 7일 서울마포구월드컵공원 내 서부녹지공원 1층에서 열렸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 공사업 협의회와 조경시설물 설치공사업협의회, 그리고 서울시 푸른도시국은 상호 공동발전 및 ‘숲과 정원의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업무 협약 체결 일환으로 이번 발대식을 개최했다.오해영 서울시 푸른도
산림복지 진흥을 위한 법 시행을 앞두고 교육·의료·보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산림복지 발전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전문가들은 산림복지 발전을 위해서는 관련 학계의 연구와 업계의 사업개발, 정부 부처 간 협동, 공공 및 민간의 참여 도출 등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내놨다.이헌호 한국임학회장은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산림복지 심포지엄’에서 “산림복지 방안에 대한 학계의 연구와 관련 업계의 적극적인 사업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것이 실질적인 산림복지의 발전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 회장은 최근 산림복지관계법률과 국가종합계획이 제정, 선포된 상황을 설명하면서 이 같은 제도적인 뒷받침에 따라 한국의 산림복지가 전면적으로 확대되리라 전망했다. 지난 3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내년 3월부터 모든 국민이 산림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필요한 시책을 수립·시행해야 한다.‘전통임업과 산림복지의 발전방안’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이 회장은 한국전쟁 후 산림복구 및 산림제도 정비 등 한국의 치산녹화 전개 과정과 현재 상황도 설명했다.1953년 국민 1인당 소득은 67달러, ha당 임목축적량은 6㎥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1인당 소득은 2만9250달러, 임목축적량은 ha당 126㎥로 늘어났다. 2010년 산림청 조사에 따르면 산림의 공익적 가치는 1987년 18조 원에서 2010년 109조 원까지 증가했으며 공익적 가치 중 산림휴양은 14조6000억 원(13.3%), 산림치유는 1조7000억 원(1.6%)으로 나타났다. 국민 1인당 숲을 통해 누리는 가치를 환산하면 매년 약 216만 원에 달한다.이 회장은 “지난 50년간 전통임업에서 다루고 실현해왔던 사업분야들은 오늘날의 산림복지와 무관하지 않고 산림복지 실현의 필수적인 전제조건이 되었다”면서 “잘 가꾸어진 숲은 산림휴양, 치유, 교육 등 산림복지의 기본조건으로 고부가가치 산림복지 서비스는 6차산업 진흥의 기반이 되어서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의 소득증대를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은 24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산림복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산림청이 지난 2013년 7월 산림 복지 비전을 선포한 이후 성과를 발표하고 앞으로의 산림 복지 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심포지엄에는 신원섭 산림청장과 황영철 새누리당 의원, 이창헌 한국산림휴양복지학회장 등을 비롯해 학계 전문가, 공무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행사에 앞서 산림청은 ‘산림복지 비전 선포식 2년간의 성과’ 홍보 동영상을 통해 그간 결실을 공유할 계획이다.이후 심포지엄은 3부에 걸쳐 진행된다. 1부에선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이 ‘인문학과 산림복지’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한다.2부에선 전문가들이 ‘산림복지의 미래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헌호 한국임학회장(전통임업과 산림복지의 발전방안), 정재훈 서울여대 교수(사회복지와 산림복지의 연계방안), 임재택 부산대 명예교수(교육적 관점에서 본 산림복지), 이인숙 서울대 교수(의료·보건과 산림복지)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마지막으로 박봉우 강원대 명예교슈를 좌장으로 종합토론도 이어진다. 토론에는 정은조 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 한기전 한국숲해설가협회 상임대표, 김세천 한국산림휴양복지학회 고문, 김재준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복지연구과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황영철 새누리당 의원과 산림청의 공동주최로 한국산림휴양복지학회가 주관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국제보완의학연구에서 한국의 산림치유 정책과 연구 성과가 21세기 미래보건의료 분야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국내 산림치유연구는 2007년을 기점으로 8년간 여러 학문과 협동(공동) 연구가 추진돼 세계적으로 최상위 수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이는 산림치유연구가 산림학을 기반으로 의학, 보건학, 심리학, 한의학 등과 협업을 통해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회장 김재준‧조정일))에서는 지난 7일 충남 천안에 소재한 버드우드CC에서 ‘2015년 전국운영위원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서울회원 중심의 운영위원회를 전국 회원사가 소통하고 하나로 뭉쳐 당면하고 있는 각종 현안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 전국
본회 모금함(사)한국조경사회(회장 황용득)가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천원의 기적’ 릴레이 연탄나눔운동이 다음 업체를 찾아갔다. 1호 모금함은 4월 7일 방림이엘씨(주)(대표 김재준)에서 (주)도원도시(대표이사 조정일)로 전달됐다(사진 맨 위). 전달식과 더불어 7일 진행된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시설물설치공
24절기 중 다섯 번째인 청명이 지났습니다. 청명이란 말 그대로 날씨가 좋은 날이고, 날씨가 좋아야 봄에 막 시작하는 농사일이나 고기잡이 같은 생업 활동을 하기에도 수월하다고 합니다. 이날은 예로부터 손 없는 날이라고 하여 특별히 택일을 하지 않고도 이날 산소를 돌보거나, 묘자리를 고치고, 집수리를 하는 등 기나긴 겨울을 지내는 동안 봄이 오기를 기다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