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제2회 2019 한국조경신문 광고대상 시상식에서 ‘원앤티에스’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지난 23일 한국조경신문이 주최·주관한 ‘제2회 2019 한국조경신문 광고대상’ 시상식이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 위치한 동심원 갤러리에서 개최됐다.이날 대상에는 ㈜원앤티에스가 차지했다. 조용호 대표이사는 “이 자리를 빌어서 시설물업계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이 더 큰 발전이 있기를 바라며 한국조경신문 대표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드린다&rd
김영남 전 SK임업 사장이 제15회 전라시조현상공모에서 차하로 당선됐다. 가람 이병기 시조시인 추모를 위해 매년 전라시조문학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가 후원하는 이 공모는 등단하지 않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접수받고 있으며 장원-차상-차하-참방 등 순으로 각 1작품씩 선발하고 있다. 김 전 사장이 받은 차하는 3위에 해당한다. 김영남 전 사장이 제출한 &lsquo
지난 9월 서울시가 어린이놀이터 탄성포장재의 성능을 직접 검사한 결과 96%가 기준치 미달이라며 조사대상 절반 가까이를 해당 업체에게 재시공(대체납품) 조치를 내리면서 탄성포장업계에 난리가 났다.제재를 받은 업체 25개사 중 18개 업체는 서울시 조치에 즉각 반발하며 “대체납품 할 이유가 없다”며 행정 소송까지 가는 사태에 이르렀다.이
지난달 4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박혜자 의원(민주통합당)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학교급별 석면 현황’에 따르면, 2011년 말 기준으로 전국 1만9945개 학교 중에서 72.7%인 1만4492개교에서 석면이 검출됐다. 미검출 학교는 27.3%인 5453개교였다. 교과부가 학교 석면관리 실태조사를 처음 실시한 2009년
문화관광체육부가 (사)한국운동장체육시설공업협회를 통해 학교체육시설 KS표준제품의 석면의 유해성 추가시험을 실시하겠다는 방침을 관련업체에 통보했다.(사)한국운동장체육시설공업협회(회장 김영남)는 14일 열린 ‘KS표준제품(학교체육시설) 석면 추가시험 실시에 관한 세미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업계에 전달했다.이번 세미나는 지난 10일 국
한국운동장체육시설공업협회(회장 김영남)는 오는 9일 11시 인조잔디분과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안양시 체육시설협회 사무실에서 열리는 간담회에는 협회 회원사 대표, 인조잔디회사 대표가 참석한다. 간담회에서는 인조잔디운동장 사후관리 강화방안과 안건이 향후 협회에 미칠 영향과 문제점에 대해 논의될 예정이다.
“어린이놀이터의 현장 포설형 충격흡수용 바닥재의 단체표준제정에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한국운동장체육시설공업협회는 지난달 7일 정기총회를 열고, 김영남 (주)에스씨알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김 회장은 협회에서 추진될 우선 사업으로 단체표준제정을 들었다. 이와 함께 왜곡된 협회 이미지를 바로잡는 사업을 진행할 것을
(사)한국운동장체육시설공업협회 신임 김영남 회장이 체육시설공업협회의 수장으로서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체육시설협회는 제9기 정기총회에서 새롭게 출범한 제3대 의원부와 함께 제3대 김영남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영남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회원사와 관련기관의 발전과 회원사 사장님들의 건승을 기원한다”며 “협회장이라는 과
고무포장에 있어 밀도 즉 내구성과 반발탄성은 서로 상충되는 요소였다. 고무포장의 밀도를 높여 내구성을 높이면 반발탄성이 충분하지 못하고 또 밀도를 낮춰 반발탄성을 높이면 내구성을 보장할 수 없는 한계가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주)SCR(대표 김영남)이 최근 개발한 ‘스마트폼’은 이 두 과제를 모두 해결했다. 충격흡수에 효과적인 강화
고무포장 칩 사업 시작 계기는? 처음에는 ‘신창우레탄’이라는 사명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신발 밑창에 이용되는 우레탄을 재활용하겠다는 아이디어가 창업의 계기가 됐다. 1980년대는 신발산업이 성황을 이뤘을 시기였는데, 그때 신발 밑창에 이용되는 우레탄 제조 기계 불량률이 8% 정도였다. 적은 수치도 아닐뿐더러 이를 전혀 재활용하지 못했다
산림청은 제65회 식목일을 맞아 2일 오전 11시 산림청 회의실에서 산림자원조성과 산림소득증대 등 임업발전에 공헌한 임업인 10명을 선발해 산림사업유공자 포상을 실시한다. 올해 산림사업 유공자로는 ▲동탑산업훈장 이석원 씨 ▲철탑산업훈장 김영남 씨 ▲산업포장 이삼우·송희용 씨 ▲대통령표창 김종관·유용희·선옥규 씨 ▲국무총
기업 임업의 선구적 역할을 한 고(故) 최종현 회장이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 내 ‘숲의 명예전당’에 헌정됐다. 산림청은 1일 오후 2시 국립수목원에서 정광수 청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류택규 선정위원회 위원장 등 고인의 가족과 관계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헌정식을 가졌다. 최 회장은 서해개발 주식회사(현 SK임업)를 설립해 과학적이고
서울시 은평구가 디자인위원회를 출범하는 등 디자인 명품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21일 오후 5시 구의회 4층 회의실에서 은평구 디자인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된 분야별 전문가 2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은평구 디자인위원회 위원은 공무원과 구의원 4명을 비롯해 도시계획, 건축, 조경, 디자인, 조명, 교통, 환경, 등
인공지반녹화는 도심지역의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인공대지를 활용하는 측면과 도시환경에 자연적인 요소를 도입함으로써 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준다는데 의미가 있다. 도시미관을 증진시키고 여가공간을 확보해 고층건물에서의 심리적 안정감을 갖게 한다. 인공지반녹화는 인공적인 구조물 위에 인위적으로 토양층을 만들어 식물을 식재해 녹지공간을 만드는
SK건설(주) 임업부문이 지난 달 30일 법인설립 등기를 마치고 SK임업(주)로 독립했다.자본금 200억원, 연 매출 825억원 규모의 조경 전문기업으로 새출발 한 SK임업(주)는 고 최종현 회장이 나무를 심어 고급 목재로 키워 장학금에 사용 하겠다며 시작한 조림사업체가 결실을 맺은 것. 72년 서해개발(주)로 설립돼 98년에 SK임업(주)로 상호 변경,
SK건설(주) 임업부문이 친환경 연료인 우드펠릿 생산 공장을 준공하면서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한편, 조만간 임업부문이 SK건설(주)에서 분사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녹색성장 시대 리딩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지난 22일 SK건설(주)은 전남 화순군 이양면에서 ‘우드펠릿 화순공장’ 준공식을 갖고, 연간 1만3천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