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피해구제 특별법에 따라 설치되는 ‘세월호 피해자 지원 및 희생자 추모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진승범 (사)한국조경사회 수석부회장이 위촉됐다. 위원회는 국무총리 소속으로 피해자 지원 및 추모사업 관련 사항에 대한 심의·의결 하게 된다.위원회는 국무조정실장이 위원장을 맡으며, 각 부처 차관 9명, 피해지역과 추모사업 해당지
국토교통부가 도시재생 사업지 35곳을 선정하기 위한 공모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국토부는 지난 23일 인구감소, 산업침체 등으로 경제기반이 상실되고 근린 생활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전국 도시쇠퇴지역을 대상으로 ‘2016년도 도시재생사업 지역 선정을 위한 공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금번 공모는 지역의 급증하는 도시재생 수요에 부응하여 작년
여야가 학교 밀집지역인 경복궁 옆 송현동 일대에 호텔건립을 허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관광진흥법 개정안(일명 ‘학교 앞 호텔법’)을 4월 임시국회에 우선 처리하기로 했다. 학교앞호텔법은 ‘대한항공 특혜법’이라는 비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지만 급증하는 중국인 여행객 유치를 이유로 정부의 중점 추진 사업으로 논의되어
소매물도와 등대섬은 2000년대 관광자원 개발붐으로 지자체에서 발굴한 신팔경의 하나인 통영 8경 중 대표적 경관으로 2006년에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8호로 지정된데 이어 문체부가 선정한 ‘가고 싶은 섬’ 4곳 중 하나로 그 명성이 높다.매물도는 대매물도와 소매물도, 등대섬 등 3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소매물도와 등대섬을
지역 경관 자원을 활용해 관광도시를 발돋움할 도시 3곳이 선정됐다. 각 도시는 민관이 참여하는 협의회를 구성해 주민이 참여할 수 기반을 구축하게 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2017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광주광역시 남구, 강원 강릉시, 경북 고령군을 선정했다.매년 관광 잠재력이 큰 중소도시 3곳을 선정하는 ‘올해의 관광도시&rsq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관광산업 모델을 발굴하는 사례가 늘어날 전망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지역관광공동체 ‘관광두레’를 확대하고자 관광두레 조성을 추진할 지역별 관광두레 프로듀서 10명을 오는 28일까지 선발한다.시행 3년 차를 맞이하는 ‘관광두레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관광자원을 연계해 지역의 관광 상품을
어린이놀이시설안전관리법(안전관리법)이 지난 2007년 1월 26일 제정된 이후 2008년 1월 27일부터 시행됐다. 다만, 2008년 이전에 시공된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해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설치검사는 4년간 유예기간을 뒀다. 하지만, 유예기간을 1년도 남겨두지 않은 상태에서 50%에도 못 미치는 설치검사률을 보이자 법 개정을 통해 추가로 3년 유예기간
우리나라 농경문화를 보여주는 김제지평선축제와 세계 겨울의 7대 불가사의로 소개된 화천산천어축제가 2015년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뽑혔다.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관광축제 44개를 선정해 발표했다.선정된 문화관광축제는 ▲대표 2개(김제지평선축제, 화천산천어축제) ▲최우수 9개(이천쌀문화축제 등) ▲우수 10개(부여서동연꽃축제 등) ▲유망 23개(한성백제문화제 등)
학교 인조잔디 운동장에서 납 등 중금속이 기준치를 초과해서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총 1037개교 중 174개교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문화체육관광부는 올 예산확보를 통해 기준치를 초과한 학교 인조운동장에 대한 개보수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는 FITI시험연구원에서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 ‘학교인조잔디 운동
‘조경진흥법’ 제정에 따른 기대감과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조경계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조경의 현실에서 조경계의 리딩 그룹인 (사)한국조경학회 수장이 교체된다. 1월 1일. 22대 (사)한국조경학회장 임기를 시작한 김성균 신임회장(서울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교수)는 조경업계 활성화 차원에서 업역확대, 교육커리큘럼 표준화, 해외진출,
앞으로 관광숙박업자가 일반주거지역에서 영업을 할 때 확보해야 할 조경면적이 20% 이상에서 15% 이상으로 축소된다.최근 규제 개혁 명목으로 입법예고 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등 일부 개정안 3개에 이어
‘2014 공공디자인 국제심포지엄’이 오는 26일 오후 1시 30분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디자인과 사회적 상상력’을 주제로 가지고 ▲1부-디자인, 사회적 관계 회복의 대안이 되다 ▲2부-디자인 공공선을 모색하
문화체육관광부는 ‘2014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 7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은 문화적 가치를 지향하는 공공디자인 우수사례와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상해 바람직한 공공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 및 확산하고자 개최된 것으로 우수사례와 디자인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심사결과
성남시 노인보건센터 옥상 자투리 텃밭과 삼성SDI주식회사 직장 텃밭이 경기도 내 최고 치유·소통 텃밭으로 뽑혔다. 경기농림진흥재단은 ‘내 집 내 직장 도시텃밭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집, 학교, 직장, 동네 등 생활공간 곳곳에 녹색 시민 문화를 전개하고자 경기도 내 집과 직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20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대한민국이 금메달 79개, 은메달 71개, 동메달 84개를 획득하며 5회 연속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중국의 금메달 151개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지만 일본의 금메달 47개를 비교하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스포츠는 여러 가지 스토리와 감동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열광한다. 대한민국 스포츠 스타가 만들어낸 결과는 많은 사람들에게 용
한국정원문화학회가 창립한다. 한국정원문화학회는 지난 18일 동국대에서 발기인대회를 갖고 홍광표 동국대 조경학과 교수를 창립총회 준비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창립총회는 10월 18일 삼성동 푸르지오 컨벤션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학회는 한국의 정원문화의 발굴 및 보전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와 일반인이 정원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며, 한국정원의 해외보급
벽화운동을 통해 철거 예정지에서 관광 명소로 탈바꿈함으로써 새로운 도시재생사업 모델을 제시한 경남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이 올해 지역문화브랜드 대상으로 뽑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4년도 지역문화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했다. 선정된 지역은 ▲대상(경남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최우수상(충북 청주 연초제조창 공예
환경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환경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공동으로는 7월 29일 국무회의에서 5대 전략 15개 과제를 내용으로 하는 ‘생태관광 활성화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이번 추진계획은 기존의 생태관광 사례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요인을 극복하여 생태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우수자원 발굴
경남 창녕군 우포늪과 강원 삼척시 해양레일바이크, 경남 통영시 케이블카 등 세 개 자원이 관광매력물로서 한국관광을 빛낸 11개의 별에 포함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관광의 별’ 11개가 발표됐다. 올해 ‘한국관광의 별’에는 ▲관광매력물(생태관광자원)-경남 창녕군 우포늪 ▲관광매력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특수법인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김대곤)은 오는 7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 조성을 위한 설계 공모’를 실시한다.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 조성 사업은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등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2004. 3. 5. 제정 시행)에 따라 문체부가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에 국고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