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조경협의회(회장 최희숙)는 인천도시공사(iH공사) 주관으로 19일(금)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E5에서 ‘제16회 공공기관 조경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기술세미나는 ‘지구를 살리는 조경, 내 삶의 정원’을 주제로 8개 조경협의회 회원사 중 7개 회원사가 발표를 가졌다.주관사인 장명숙 iH 스마트기술처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는 인천도시공사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올해 16번째를 맞이하는 공공기술 조경기술세미나는 지난 2006년 처음 시작해 각 공공기관들이 현장에서 경험한 노하우와 기술, 정보 등을 교
오는 20일(토)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3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가 지난 18일(목) 개막 2일차를 맞았다.이날 박람회에는 서울시 관계 공무원들과 서울 지역구 조경관련 담당 공무원, 시민정원사 등의 발길이 이어졌다.특히 (사)한국조경협회(회장 안세헌)가 주최한 '조경,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는 학생들과 시민들의 정원설계와 조성문제, 진로, 나무진료 등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등 박람회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을 보였다.박람회 2일차 현장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한국조경신문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주최하고 (사)한국조경학회(학회장 김태경)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이 주관하는 ‘기후변화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 위한 도시숲 조성방안 전문가 포럼’이 오는 6월 1일(목) 오후 3시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비전센터 국제회의장 10층에서 개최된다.포럼에서는 박기출 평택시 팀장의 '도시숲 사례'를 비롯해 조용준 CA조경기술사사무소 소장의 ‘서울 녹지의 새로운 패러다임’, 김태한 상명대 교수의 ‘기후변화대응 탄소중립 도시숲 모델’, Luciana Mastrolonardo의 ‘Zero emissioni green
(사)한국정원디자인학회(학회장 홍광표)는 지난 12일(금) 청주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회의실에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학술회의에서 이혁재 동국대 교수는 ‘한국정원의 2가지 새로운 트랜드 정원도시’, 진혜영 국립수목원 전시과장은 ‘정원치유의 개념과 사례 - 정원에서의 정원활동을 통한 보건 및 복지, 사회적 처방으로서의 접근’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이후 토론에는 홍광표 학회장이 좌장을 맡는 가운데 김부식 한국조경신문 대표, 박병모 전북대 교수, 박미옥 나사렛대 교수가 패널로 참여했다.주제발표에서 이혁재 교수는 정원도시 이론이 영국에서
지난 12일(금)에 개막한 ‘2023 청주가드닝페스티벌’ 모델정원부문에서 한정미·이애영 외 9명이 조성한 ‘연초정원 - 청주의 딸들이 흘린 땀과 눈물을 정원에 심다’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연초정원은 과거 연초를 생산하던 연초제조창의 장소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정원으로 우암산을 연초조형물 30개를 세워 연초제조창을 기억하게 했다.대표로 수상을 한 한정미 씨는 “힘든 일들을 많이 해 봤지만 아름다움을 만드는 과정에서 부터 의미가 있고, 더욱이 조성하면서 청주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됐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이어 금상은 배준모·
이혁재 동국대 교수가 한국정원디자인학회 차기 학회장으로 추대되면서 2024년부터 학회의 제2기 시대가 열린다.(사)한국정원디자인학회(학회장 홍광표)는 12일(금) 청주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회의실에서 ‘2023 정기총회 및 학술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이혁재 학회부회장이자 동국대 교수를 차기 학회장으로 추대했다.이혁재 차기 학회장은 소감을 통해 “이제 학회가 설립 10주년이 다다르고 있는 가운데 중요한 직책을 맡게 돼 감사드리고, 젊은 학회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면서 “학회에 학생들이 많은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하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장 후 40일 만에 누적 관람객 300만 명을 넘어섰다고 지난 10일(수) 순천시는 밝혔다.이로써 800만 명의 관람객 유치 목표를 37.5% 달성하면서 흥행을 가속화하고 있다.(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2시 22분 동문 게이트로 300만번째 입장한 행운의 주인공은 대구시 달서구에서 부모님과 자녀, 언니와 조카를 동반한 이정애씨가 됐다고 발표했다.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과 정병회 순천시의장은 이정애씨와 가족들에게 쉴랑게 숙박권과 정원드림호 탑승권, 순
(사)한국조경협회(회장 안세헌)와 리드엑스포(대표 이종영)가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가 오는 17일(수)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B홀에서 개막된다.박람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이벤트는 18일(목)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조경,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일 것이다.조경가와 시민정원사, 학생, 일반인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조경,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분야별 초청전문가 10인이 1대1일 고민 상담도 해 준다.분야별로 보면 조경식물관리 강동균·정강영, 조경실무 나성진·김지환, 진로 및 유학 최동아·장광민, 정원실
(사)한국정원문화협회(회장 정주현)가 주최하고 P&K Inc.가 주관하는 ‘독일 정원박람회(BUGA·LAGA) 정원여행’에 함께할 여행자들을 모집한다.오는 6월 18일(일)부터 27일(화)까지 8박 10일 일정으로 떠나는 이번 정원여행은 독일 연방정부 정원박람회(BUGA) 1곳, 독일 광역정부 정원박람회(LAGA) 4곳과 수목장림, 흑림, 벤츠박물관, 식물원, 유명 정원 등 독일 중부지역을 종주하게 된다.주요 여행일정으로는 ▲19일(월) 란데스가르텐샤우 휙스터(Landesgartenschau Höxter), 독일 최초의 수목장림인
(사)한국정원문화협회 세종특별자치시지회(지회장 정한구)는 오는 20일(토) 오후 2시 세종중앙공원 내 공원관리센터 1층 회의실에서 ‘정원문화와 정원산업’을 주제로 ‘세종가든쇼 2023 정원 컨퍼런스II’를 개최한다.컨퍼런스에서는 정주현 한국정원문화협회장의 기조 발표 후 지정토론,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지정토론자로는 정한구 지회장이 좌장을 맡는 가운데 김민정·이성용 부지회장을 비롯해 강신구 국립세종수목원 정원도시숲부장, 윤종규 세종 전의 묘목협동조합 고문/전 이사장이 패널로 참석할 예정이다.종합토론에는 정주현 회장이 좌장을 맡고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사장 안진찬)은 도·시민의 행복한 생활환경과 여가활동에 정원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음을 인식하고 2021년도부터 ‘고품격 가든 클럽, 정원을 배우GO 가꾸GO 즐기GO’라는 슬로건 아래 정원최고경영자(CEO)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정원에 관심있는 기업CEO, 자영업, 전문직, 공무원 등 다양한 직종과 계층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 교육과정을 통해 정원산업의 발전과 정원문화의 확산에 기여하면서 정원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영능력을 갖춘 역량있는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 해 오고 있다.정원최고경영자(CEO
(사)한국정원디자인학회(학회장 홍광표)는 오는 12일(금) 오후 3시 청주시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회의실에서 ‘2023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한다.학술대회에서는 ‘한국정원의 2가지 새로운 트랜드’를 주제로 이혁재 동국대 조경·정원디자인학부 교수의 ‘정원도시’, 진혜영 국립수목원 전지과장의 ‘정원치유’ 발제가 진행된다.이어 종합토론에는 홍광표 한국정원디자인학회장이 좌장을 맡는 가운데 박미옥 나사렛대 스마트그린도시산업 융합전공 교수, 김부식 한국조경신문 대표, 박병모 전북대 생명자원융합학과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다.[한국조경신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이사장 노관규)가 지난 24일(월)을 기준으로 개장 23일 만에 관람객 2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지난 12일, 100만 명 관람객을 맞이한 후 전국적인 입소문을 타면서 개장 넷째 주를 기해 목표 관람객의 25%를 달성한 것이다. 2013정원박람회와 비교하면 2배 이상 빠른 흥행이다.또한 개장일 1일부터 21일까지 순천시 숙박업소를 조사한 결과, 주말 평균 숙박률은 83%에 달한다. 이는 올해 1월 주말 평균 숙박률이 52%, 2월은 59%였던 것과 비교하면 1.5배 높아진 수치다.순천 도심
(사)생명의숲(이사장 허상만)은 25일(화) 한국수출입은행, 도봉구와 함께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건강한 도시생태계 구축을 위해 ‘모두에게 평등한 숲 만들기 희망의 숲 2호’를 조성했다고 밝혔다.‘모두에게 평등한 숲 만들기, 희망의 숲 2호’ 는 서울시 도봉구 도봉1동에 위치한 곳으로, 시민단체인 생명의숲과 한국수출입은행, 도봉구가 함께 주민 의견과 이용자 조사를 반영해 설계 및 시공해 노후된 공원을 리모델링한 사업이다.이를 기념하기 위해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권우석 한국수출입은행 전무이사, 김석권 생명의숲 공동대표가 참석해 ‘모
천연잔디 학교운동장 조성과 확대를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전문가 간담회, 현장설명회가 오는 28일(금) 개최된다.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가 주최하는 이번 간담회는 ‘천연잔디 학교운동장 조성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 및 현장설명회’로 지난해 (사)한국잔디협회(회장 이정훈)가 주최한 ‘2022 아름다운 천연잔디학교운동장 공모’에서 대상을 차지했던 천안 목천초등학교에서 진행된다.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의 지난 2020년 기준에 따르면 국내 학교운동장 피복 유형별 조성율에서 마사토가 전체 학교의 72.1%로 가장 많았으며,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미래 생물다양성과 생물자원 분야 전문가 양성 기반 마련을 위해 오는 5월 24일(수)까지 ‘2023 대학생 생물분류 연구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공모 주제는 ‘우리나라 자생생물 분류 연구’로 생물의 형태·계통분류학적 연구, 생물종 특성 연구 등 생물종 분류와 관련된 연구 내용이면 된다.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국내 대학 재·휴학생으로 이뤄진 3인 이내 팀 또는 개인이 참가할 수 있으며, 공모전 누리집에서 연구 계획서 양식을 내려 받아 기한 내에 작성·제출하면 된다.접수된 연구계획서를
(사)한국환경생태학회(학회장 김동필)는 지난 21일(금) 지리산 생태탐방원에서 ‘2023년 정기총회 및 학술논문발표회’를 개최하고, 오충현 제18대 학회장, 김동필 제17대 학회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오충현 신임 학회장은 “지난 1987년 학회 창립 이래 36년 동안 우리나라의 환경생태분야 연구를 선도해 온 한국환경생태학회의 학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영광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감소의 시대,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태계서비스 증진을 위해 환경생태학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역할론에 대해 강조했다.이어
(사)한국경관학회(학회장 배웅규)는 지난 21일(금)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대회의실에서 ‘2023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이날 구성된 제8대 임원 및 조직을 확정 발표했다.배웅규 학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우리 학회가 설립된 지 15년, 학회의 전신인 한국경관협의회 설립 19년의 해가 된다. 공식적으로 성년이 되는 해라고 할 수 있겠다”라면서 “우리나라는 저성장과 초경쟁의 고령화, 저출산으로 경제 활력이 낮아지고 지역 소멸 위기에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성장과 확장의 패러다임은 이제 글로벌시대에 걸 맞
지난 1980년에 설립돼 음지에서 활동하던 한국조경가협회가 한국조경설계업협의회, 조경이상과 함께 하나로 뭉쳐 한국조경가협회로 재창립된다.이에 대해 안세헌 한국조경협회장은 조경협회 공식 SNS밴드를 통해 안계동 한국조경가협회 재창립추진위원회 위원장의 전문을 대신 밝혔다.전문에 따르면 한국조경가협회 회원으로는 조경 창작활동을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조경설계사무소 대표와 임원, 대학에서 조경계획 및 설계 연구를 하고 있으며 인재육성에 힘쓰고 있는 교수들, 정원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정원디자이너들로 구성된다.주요 활동은 국내 조경가들의
한택식물원(원장 이택주)은 지난 20일(목) 호주온실에서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식물들의 기나긴 여행-식물수집가의 특별한 상자’ 전시 개막 행사를 가졌다.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국립과 사립이 좋은 협력 모델을 제시하게 돼 감사드린다”면서 “전국에 70여 개의 식물원·수목원이 있는데 양적으로 증가를 했지만 이제는 각각의 차별화, 전통도 필요하다고 본다”며 한택식물원이 선구자로서 사립에게 좋은 모델을 제시해 줘 앞으로의 발전을 기원했다.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도 “자주 방문하면서 매년 식물들이 켜켜이 쌓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