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경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이성민 도봉구의회 의원, 김민식 도봉1동 노인회장, 권우석 한국추출입은행 전무이사, 오언석 도봉구청장, 김석권 생명의숲 공동대표, 김선동 도봉구 지역위원장, 윤사노 새동네협동조합 이사장, 이강주 도봉구의회 의원 ⓒ한국수출입은행
(왼쪽부터) 김경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이성민 도봉구의회 의원, 김민식 도봉1동 노인회장, 권우석 한국추출입은행 전무이사, 오언석 도봉구청장, 김석권 생명의숲 공동대표, 김선동 도봉구 지역위원장, 윤사노 새동네협동조합 이사장, 이강주 도봉구의회 의원 ⓒ한국수출입은행

 

(사)생명의숲(이사장 허상만)은 25일(화) 한국수출입은행, 도봉구와 함께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건강한 도시생태계 구축을 위해 ‘모두에게 평등한 숲 만들기 희망의 숲 2호’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모두에게 평등한 숲 만들기, 희망의 숲 2호’ 는 서울시 도봉구 도봉1동에 위치한 곳으로, 시민단체인 생명의숲과 한국수출입은행, 도봉구가 함께 주민 의견과 이용자 조사를 반영해 설계 및 시공해 노후된 공원을 리모델링한 사업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권우석 한국수출입은행 전무이사, 김석권 생명의숲 공동대표가 참석해 ‘모두에게 평등한 숲 만들기 : 희망의 숲 2호’ 준공식을 가졌다.

김석권 공동대표는 “도시생태계의 회복탄력성을 회복하기 위해 공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노후된 도시공원을 리모델링해 도시생태계 건강성을 높이고 서울시 내 녹지불평등을 줄일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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