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경사회가 오는 17일 가든파이브 툴동 10층 대회의실에서 제38회 정기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한다.이날 오전에는 제19대 현 임원 이사회가 진행되며, 오후 1시 30분부터 정기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다.주요 안건으로는 제20대 회장 및 수석부회장, 감사 선출이 진행되는데 현재 회장 후보에는 노환기 조경설계 비욘드 대표이사가 단독 후보로 이름을 올렸고 수석부
김ㅇ찬(12월 6일)정원을 넓게 보이게 하는 몇 가지. 1.스케일에 관한 문제 - 정원이 좁지만 주변이 트인 경관 일때는 하이스케일로 조성해야 한다. 당연한 것이지만 될 수 있는 한 차폐와 경계를 뚜렷하게 정할 필요가 없고 아무리 보기 좋은 나무라도 개체의 외형이 도드라진 식물이나 기타 시설은 피하고 경관 전체에 바탕이 되도록 심플하게 조성해야 트인 경관을
양구군이 ‘범군민 정원가꾸기 운동’ 일환으로 진행하는 ‘2017 명품정원 콘테스트’에서 김종회 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은 전영순 씨, 우수상은 최훈재, 조돈준 씨가 각각 수상했다.정문순 그린컬처조경설계사무소장과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대상 1점과 금상 1점을 비롯해 총 9
한국조경설계업협의회(회장 안계동)는 지난 3일 ‘제2회 조경설계가의 날’ 행사를 서울숲과 동심원갤러리에서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20여 개 조경설계사무소에서 150여 명의 조경설계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야외레크레이션, 특강, 바비큐파티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치러졌다.협의회는 조경설계가들이 모여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매년
▲ 한국조경설계업협의회(회장 안계동)가 ‘제2회 조경설계가의 날 행사’를 지난 3일 서울숲과 동심원갤러리에서 개최했다. ▲ 한국조경설계업협의회(회장 안계동)가 ‘제2회 조경설계가의 날 행사’를 지난 3일 서울숲과 동심원갤러리에서 개최했다. 인사말을 하는 안계동 회장. ▲ 신발던지기 게임 ▲ 신발멀리던지기 게임 참가
26일 ‘서울정원박람회’의 일부 프로그램 ‘나는 조경가다 시즌5’가 여의도공원 가든센터에서 있었다. ‘당신의 정원을 디자인해 드립니다:여성조경가의 시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곳의 대상지를 5명의 조경가가 직접 디자인 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대상지 선정
(사)한국조경사회(회장 최종필)가 주최하는 ‘나는 조경가다 시즌5’에 참여할 5명의 조경가가 확정됐다.이번 시즌은 여성조경가 특집으로 진행되며, 남은희 한울림조경설계사무소 소장, 김수연 (주)인터조경기술사사무소 대표, 강연주 (주)우리엔디자인펌 대표, 서미경 (주)해안건축 수석, 최혜영 성균관대 교수 등 5명이 참여한다. 사회는 안세헌
서울시는 지난 5원30일 오후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3기 서울형 공공조경가 그룹’ 위촉식 및 공동연수를 열었다. 공공조경가 40명과 자문단 20명 등 60명으로 구성됐다.이날 행사에서는 3기 임원으로 기술사사무소 동인조경마당의 황용득 소장이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에는 공공조경가에서는 오두환 기술사사무소 예당 대표, 윤수희 라인조경설계사무소 대표가, 자문단에서는 노경희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사무국장, 배병호 생물다양성한국협회 사무국장이 선출됐다.분임토론에서는 6개조로 나뉘어 기존 서울형
제3기 서울형공공조경가 그룹이 출범했다.서울시는 지난 30일 ‘제3기 서울형공공조경가 그룹 위촉 및 공동연수’를 열고, 40명의 공공조경가와 20명의 자문단을 위촉했다.서울형 공공조경가 그룹은 조경계획 및 설계분야 24명, 시공분야 5명, 식물 및 식재분야 3명, 언론 2명, 원예 3명, 산림 3명 등 총 40명의 공공조경가와 인문학,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 간 코엑스에서 펼쳐지는 2017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에서 조경과 IoT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다.제4차 산업혁명은 현 산업계의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한편 우리 산업 전반에 미칠 영향은 대단히 클 뿐만 아니라 인류 변천사에 한 획을 그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조경과 IoT
김철중 가든디자이너, '잠깐 깨었다가 다시 든 잠 '그루잠''콘셉트한국인 평균 수면시간은 7시간 49분으로 OECD 가입국 중 최하위를 차지할 만큼 우리의 삶과 몸은 고단하다. 삶에 지친 몸을 한가로운 피서지에서 쉬게 하듯 일상 속 정원에서 가장 편히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그루잠’을 통해 풀어보고
콘셉트해가 뜨고 지는 것, 달이 뜨고 지는 것, 구름이 움직이는 것, 별이 반짝이는 것, 꽃과 나무가 자라는 것 등 매 순간 자연의 다른 모습을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 ‘낮과 밤, 마음을 비추는 시간’은 느리지만 차근차근 자신의 역할을 감당해 내는 자연의 성실함을 바라보며, 나의 삶을 돌아보고 위로와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콘셉트수목원에는 계절을 알리는 다양한 모양의 잎사귀가 꽃보다 더 오랜 시간 머무른다. 이러한 잎사귀에 영감 받아 봄이면 찾아오는 시린 상처를 지닌 모든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기 위해 정원을 디자인했다. 꽃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놀이를 닮았다면 잎은 늘 같은 자리에서 반짝이는 별을 닮았다. 꽃이 달콤하고 아찔한 향기를 풍긴다면 잎은 은은하고 그윽한 향
한국토지주택공사 도시경관단(단장 이강문)은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한 ‘찾아가는 감(感)담회’를 지난 6일 오리사옥에서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26개 조경설계협력업체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현상설계공모과 용역관리 개선안을 중심으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이강문 도시경관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LH는 상생협력 차원에서 설계분야를 비롯
개정·고시된 주택법에서 조경감리가 1500세대 이상만 상주하게 돼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주택법 43조 및 같은 법 시행령 47조에 따른 주택건설공사 감리자지정기준 중 감리원 배치계획에 따르면 1500세대 이상인 경우에만 조경공사기간 동안 조경분야 자격을 가진 감리원을 배치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하지만 이같은 법으로 인해 1500세대 미만 조
조경사업자협동조합 봄(VOM)이 지난 30일 오후 3시, 강남구 도곡동 심경빌딩 4층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이날 개소식에는 서주환 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 총재, 김부식 한국조경신문 회장, 조정일 대한전문건설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 회장 등 조경업계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봄(VOM)’은 ▲
“조경사업자 협동조합 ‘봄’은 6개 사업장이 모여 설계 단계부터 조경자재 디자인 및 시공까지 토탈솔루션 시스템을 목표로 탄생시킨 조직이다. 기존의 조경시장의 한계성을 극복하고 녹색 복지를 추구하기 위해 만들었다.”초대 조합장을 맡은 황용득 기술사사무소 동인조경마당 대표는 7일, 강남구 도곡동 조경사업자협동조합 &l
손창섭 한국잔디협회 회장이 개혁의 칼날을 뽑아 들었다.지난 1월에 제5대 한국잔디협회 회장으로 선임된 손 회장은 임기 동안 회원사 확충을 위한 사업추진과 잔디인증제 시행, 학교 잔디운동장 사업, 그리고 협회 재정자립도 안정화 추진을 위해 선결적 과제를 정하고 이에 따른 실천적 의지를 표명했다. 잔디인증제 적극 도입 추진손창섭 회장은 기자와의 대담 자리에서
주간 개찰 현황(2017. 1.11~ 1.17)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
지난 1일 최종필 한국조경사회 제19대 회장이 임기를 시작했다. 최 회장은 조경총연합 창립, 조경사회 내부 결속 및 회원 확충, 대한민국조경박람회 공동 주최, 지회확대, 인접분야와 소통 등을 핵심 사업으로 제시했다. 특히, 내부적으로 결속을 강화하고 회원의 문턱을 낮춰 조직을 확대하는 한편, 대외적으로 총연합 창립을 통해 조경의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