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6월 10일자로 다음과 같이 인사발령을 실시했다.□ 과학원장 및 국장급 승진▲국립환경과학원장 김 삼 권▲환경정책관 이 경 용▲국제협력관 유 제 철□ 과장급 전보▲운영지원과장 김 동 진
□ 국장급 전보[2013.5.6일자]대구지방환경청장 최 흥 진 □ 과장급 전보[2013.5.7일자]뉴미디어홍보팀장 이 상 진정책총괄과장 김 승 희환경산업과장 김 원 태환경보건정책과장 이 호 중환경보건관리과장 홍 정 섭기후대기정책과장 정 복 영대기관리과장 조 병 옥수도정책과장 황 석 태자연정책과장 최 종 원폐자원에너지과장 이 승 환한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장
□ 과장급 전보(2013.3.11일자)▲장관실 비서관 김진식□ 과장급 전보(2013.3.12일자)▲국제협력관실 지구한경담당관 정경윤▲국립생태원법인화추진단 단장 직무대리 서민환□ 과장급 전보(2013.3.18일자)▲국립생태원법인화추진단 기획총괄팀장 유태철▲국립생태원법인화추진단 운영관리팀장 최기형
한국토지주택공사(LH) 김선미 주택디자인처장이 녹색경관처장으로 임명됐다. 지난 2011년 2월 주택디자인처장으로 승진한 후 2년 만에 녹색경관처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보금자리본부 산하의 녹색경관처는 조경업무를 총괄하는 부서로 조경직 16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김선미 처장은 1989년 LH에 입사해 지원사업부 조경실을 시작으로 분당사업단, 부천상동사업
광주광역시 임희진 전 공원녹지과장이 국장급(3급)으로 승진하면서, 종합건설본부장에 임명됐다. 광주시가 광역시로 출범한 이후 녹지직에서 국장급으로 승진한 사례가 최초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임희진 전 과장이 발령받은 종합건설본부는 시에서 추진하는 토목 및 건축 공사를 총괄하는 부서로 지금까지는 토목직와 건축직에서 본부장을 역임했던 자리여서 그 의미는 크다
환경부가 12월 17일자로 과장급 전보 인사발령을 내렸다.□ 과장급 전보▲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기획총괄팀장 김영민▲울산광역시 환경협력관 조현수
2005년 8월 문화관광부(현 문화체육관광부)에 공간문화과가 신설되면서 초대 과장으로 우상일 현 국립중앙박물관 국제교류단장(부이사관)이 임명됐다. 우 단장은 2007년 2월 인사발령에 따라 타 부서장으로 전보될 때까지 1년 6개월 남짓 공공디자인 정책을 수립하고 확산하는 일에 주력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업으로는 주저없이 ‘광복로 시범가로
산림청은 일몰기간이 도래한 종묘사업실시요령 예규에 대해 재검토 기한을 3년 연장하는 내용으로 일부 개정했다고 16일 밝혔다.종묘사업실시요령은 우량한 산림용 종자 및 묘목 생산·공급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것으로 종자결실 예찰조사, 종자채취 및 저장, 종자의 검사·품질표시 및 공급 을 비롯해 묘목검사 방법, 묘목 포장 및 수급
올해 3월에 지금의 자리에 신규발령 후 정신없이 달려온 6개월. 처음 맞이하는 업무에 끙끙대며 적응하고 더운 여름 사무실에서 지쳐있던 찰나에, 새로운 것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올해 나는 휴가도 갈 수 없으니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문득 그동안 신문 한켠에서 늘 보았던 뚜벅이투어 생각이 떠올랐다. 친구에게 말하니 흔쾌히 좋다하여 함께 참가신
최근에 내린 비로 강과 호수에 극심했던 녹조현상이 다소 누그러진 반면 남해안 바다에 적조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지난달 경남 거제 일대에 발생하던 적조현상이 이달들어 전남 여수 앞바다까지 확산되면서 어류들이 집단 폐사되는 등 피해가 현실화 되고 있다.국립수산과학원은 경남 통영시 사량도~한산면 추봉도 연안에 발령된 ‘적조주의보’를 18
강희업 기술서기관이 국토해양부 국토정책국 녹색도시과장으로 임명됐다.국토부는 8일 강희업 국토정책국 녹색도시과장를 비롯한 과장급 전보 인사발령을 실시했다.강희업 녹색도시과장은 서울국토청 건설관리실장을 거쳐 교통정책실 광역도시도로과장과 도시광역교통과장을 역임했다.도시광역교통과장은 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근무를 마친 안석환 서기관이 자리하게됐다.이외 국토부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시 투수면적 기준이 상향조정된다. 이번 개정안은 수도권 집중호우 등 기상 이변에 대응하고, 홍수에 강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그동안 도시화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진행됨에 따라 도로, 주차장 등 불투수면이 확대되고, 강우시 도시 유출수량이 증가하여 도심내 투수면적 부족은 심각한 도시문제로 인식되어 왔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도시
“어휴. 덥네요. 이 더위에 어떻게 지내세요?” 요즘 만나는 사람마다 주고받는 인사다. 낮이고 밤이고 더위가 가시질 않아 한낮 대기가 뿜어대는 열기에 지치고 열대야에 잠까지 못 이룬 이튿날은 통 기운이 차려지지 않는다. 작년에는 비가 너무 자주 와서 식재지에 물이 차는 바람에 수목 하자가 많이 발생했고 올해는 긴 가뭄과 불볕더위에 나무
1993년 은평구청 공원녹지과장으로 발령받아 봉산을 순찰하다 깜짝 놀란 적이 있었는데, 산속에서 갑자기 커다랗고 시커먼 괴물을 만났기 때문이다. 그 괴물은 다름 아닌 ‘불법 배드민턴장’이었다. 배드민턴 운동은 특별한 시설이나 장비 없이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운동인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특히, 산속에서 좋은 공기를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공원의 리모델링 개념을 도입한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숱한 화제를 모으며 막을 내린지 1년 9개월 됐다.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노후화된 기존 공원에 전문가, 기업, 시민의 참여로 다양한 정원을 조성하므로써 정원문화 확산과 공원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나아가 조성된 정원들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공원 속 정원문화
2010년 10월 경기도 시흥시에 소재한 옥구공원.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정원박람회가 개최됐다. 기존 박람회와는 다르게 기존 공원내에 다양한 형태의 정원 조성하고, 조성된 정원은 지속적으로 유지관리 되는 리모델링 개념이 처음 도입된 행사였다. 경기도와 시흥시가 주최하고 경기농림진흥재단이 주관한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바로 그것이다.
서울특별시 시설관리공단 시설관리본부장(상임이사)에 박승오 청계천관리처장이 임용됐다. 지난 14일자로 발령을 받은 박승오 본부장은 2015년 6월 13일까지 3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1981년 녹지직으로 서울시에서 근무를 시작한 박 본부장은 2002년 서울시시설관리공단 조경공사관리처 팀장으로 자리를 옮긴뒤 조경공사관리처장, 서울어린이대공원장, 청계천관리
요즘 ‘친환경 텃밭 가꾸기’가 유행하고 있다. 공원녹지의 정비나 조경에도 시대에 따른 유행이 있는데, 1980년대에는 가로변 쥐똥나무 수벽 조성이 유행하여 서울시 대부분의 가로변에 쥐똥나무 수벽을 심고 사각형으로 각을 지어 전정하였으나 요즘은 완전히 사라졌다. 또 한때는 건강지압보도의 인기가 아주 높았다. 공원마다 ‘맨발공원
경기도농업기술원 원장에 임재욱 농업기술원 연구개발부장이 승진 발령됐다. 임 원장은 충남대 원예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대학원과 배재대학교대학원에서 원예학과 석·박사를 각각 취득했으며, 1985년 농업연구공무원으로 임용돼 도농업기술원 선인장 시험장장, 원예연구과장, 환경농업연구과장, 원예산업연구과장, 연구개발 부장을 두루 역임했다. 임 원장은
새 농촌진흥청장에 박현출(55) 전 농림수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이 승진 발령됐다. 행정고시 25회 출신인 박 청장은 농림수산식품부 내에서 정책통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남 무안 출신으로 목포고, 단국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5회로 1982년 농수산부에서 관료생활을 시작했다. 농림부 협동조합과장 등을 거쳐 국장 승진 후 축산국장, 농업정책국장, 식품산업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