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의제21실천협의회가 주관하는 ‘416안전공원 전문가 심포지엄’을 오는 6월 2일 오후2시에 안산시에 있는 경기도미술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세월호 추모공원인 ‘416안전공원’을 둘러싼 지역사회 갈등양상을 진단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416안전공원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심포지엄에
세계 최대의 플라워쇼라 평가받는 2017 RHS 첼시플라워쇼 승자가 결정됐다. 지난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린 첼시플라워쇼에서 쇼가든 부문 최고상에 제임스 바슨(James Basson)이 수상했다. ‘The M&G Garden’ 작품을 전시한 제임스 바슨의 이번 작품은 몰타섬의 채석장에 영감 받아 지속가능한 생태환경과 파괴
공원녹지정보쳬계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안’이 발의됐다.대표 발의한 윤영석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은 “공원녹지기본계획을 위한 기초조사가 형식적인 수준에 그칠 뿐만 아니라 조사결과물 관리도 미흡한 실정이며, 지자체의 도시공원 대장 관리 상태도 부실하다”고 지적했다.이에 윤 의원은 &l
한국환경조경학회연합은 한국도시설계학회와 함께 ‘제2회 도시산책단 행사’를 개최한다.도시산책단 행사는 학술발표와 토론에서 벗어나 대상지를 선정해 산책하며, 도시설계 이슈와 의미를 현장에서 찾는 기회로 마련하고 있다.이번 도시산책단 행사는 6월 2일 오후 2시부터 수원 화성박물관을 시작으로 화성 행궁, 공방거리, 팔달문, 수원천, 지동시장
문화체육관광부는 ‘건축물미술작품 제도 개선 토론회’를 6월 8일(목) 오후 3시 서울 대학로 장애인문화예술원(이음센터) 5층 이음홀에서 갖는다.이번 토론회는 건축물 미술작품 제도를 개선 보완하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관계전문가 및 예술가, 시민 등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했다.토론회에서는 건축물미술작품 제도 개선안에 대한 발제와
LH가 새 정부의 핵심공약인 도시재생 뉴딜정책과 스마트시티에 맞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LH는 기존 행복주택본부를 도시재생본부로, 도시환경본부를 스마트도시본부로 전환하고, 스마트시티추진단은 스마트도시개발처로 확대하는 등 조직개편을 발표했다. 아울러, 6월 중에 전국 11개 지역본부에 도시재생 관련 전담조직을 설치할 방침이다.이번 조직개편은 국토교통부가 도시재
국토교통부는 새 정부의 핵심공약인 도시재생 뉴딜 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범부처 협업 조직(T/F)을 구성한다. 이에 앞서 학계 및 관계부처, 지자체, 마을활동가 등과 릴레이 의견수렴과 통합 토론회를 실시할 예정이다.문재인 정부의 핵심공약인 ‘도시재생 뉴딜’은 1년에 10조씩 5년 동안 총 50조를 투입해 500곳에 대한 도시재생사
안정성 문제로 철거 결정을 내렸던 서울역 고가 도로가, 보행 길이 되어 서울로7017이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하여 시민의 곁으로 찾아왔다.길 위에는 큰 원형화분들이 놓여 있었다. 서울로7017 전체에 총 645개의 원형화분을 설치했다 한다.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을 심어놓아 관찰하는 재미를 부여 하고 있다.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새로운 관광 명소로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또 서울 도심을 가로지르는 공중보행로 '서울로7017'의 백미로 꼽히는 야경이 새로운 명소로 탄생했다.111개의 통합폴에 설치된 555개 L
서울시는 전철 1호선 녹천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초안산(노원구 월계동) 숲 속에 ‘초안산캠핑장’이 새롭게 문을 연다.다음 달 1일(목) ‘초안산캠핑장’ (2만5000㎡)이 정식 개장하고, 5월25일(월) 오전 9시부터 사전 예약을 받는다.캠핑장은 총 54면의 캠핑존과 주차장 78면을 갖추고 있으며, 하루 최대 216명까지 수용 가능한 규모로 조성됐다. 화장실, 샤워장, 세척장, 매점 같은 기본시설은 물론 야외스파, 어린이 이용객을 위한 목백합나무로 만든 트리하우스와 소규모 어린이놀이터,
하자(瑕疵)의 사전적 의미는 ‘어떤 사물이나 일에서 잘못되거나 불완전한 부분’으로 해석한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인간을 비롯한 모든 동식물의 행위나 경과를 보면 하자의 범위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개개인의 자그만 실수부터 전직 대통령과 관련된 국정농단 사태도 하자로 볼 수 있으며, 동식물의 생태계 교란 상태도 지구 질서에 대한 하자로 말
차용준(5월 24일)코리아가든쇼가 끝나고 정원을 철거해야 하는 게 아쉬워 기부 정원을 하나 만들었다. 혼자 보단 같이 하는게 여러가지로 의미가 있을 것 같아 kgs(코리아가든쇼)작가회 이름으로 조성하기로 결정하고, 다른 작가님들께 뜻을 전하고 주관사측에 대상 기관을 알아봐 달라 요청을 했다. 대상지는 양재쪽 보육원으로 결정되었고 철거하는 날 다른 참가자들에
주간 개찰 현황(2017. 5.17~ 5.23)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
서울역광장에서 고가를 연결하는 설치미술인 ‘슈즈트리’가 오는 28일까지 전시된다. 100미터 규모의 ‘슈즈트리’는 3만 켤레의 폐신발, 자동차부품 등으로 설치되어 있으며, 꽃과 나무가 곳곳에 식재되어 있다. 야간에는 파란색 경관조명을 설치해 볼거리를 제공한다.슈즈트리는 ‘서울로 7017’을 하
‘서울역고가 7017’ 만리동 방향 끝에 설치된 ‘윤슬: 서울을 비추는 만리동’은 공공미술작품이면서 공연장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작품 안에서 공간을 경험 할 수 있는 미술작품인 ‘윤슬’은 폭 25m의 원형으로 지면 아래 4m 깊이로 움푹 패여 있는 형태로 되어 있다.내부 공간에는 2800여
1km 정도의 서울로 7017 안에는 그야말로 볼거리와 체험 그리고 오감을 깨우는 풍성한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그동안 베일에 감춰졌던 그린 스카이라인 ‘서울로 7017’에 관한 정보들을 풀어본다. 살아 있는 식물도감서울로 7017에는 50과 228종 2만4085주의 식물들이 식재돼 있다. 이들은 모두 서울지역 및 인공지반 생육이 가능한
서울 노원구 월계동의 초안산에 ‘초안산캠핑장’이 개장했다.서울시는 6월 1일 ‘초안산캠핑장을 정식 개장하고,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사진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전철 1호선 녹천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는 ‘초안산캠핑장’은 2만 5000㎡ 규모에 총 54면의 캠핑존과 78면의 주차장을 갖췄다.캠핑장
경기도 시흥시가 상아어린이공원 등 5개 공원을 대상으로 주민 참여디자인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대상지는 상아어린이공원, 웃터골근린공원, 영모재근린공원, 하중공원, 군서근린공원 등이다.현재, 상하어린이공원은 실시설계가 마무리되어 곧 시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웃터골근린공원은 기본계획 단계가 마무리됐다. 또한 영모재근린공원과 하중공원은 6월 주민과 논의가 시작될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20일 만리동광장에서 펼쳐진 서울로 7017 개장식에서 “서울로 7017의 준공과 서울 시민들에게 개방을 한 오늘을 기점으로 서울시가 자동차 중심도시에서 사람 중심도시로 변화되었다는 것을 선언한다”고 선포했다.박 시장은 이어 “이제 과거에 성장만을 믿고 의지하던 시대에서 이제는 시민들의 삶의 질과 행복
장익식 한국조경사회 상임이사이자 조경기능대학 주임교수가 식재는 물론 시설, 포장 등 15가지의 조경공사에 필요한 장비들을 하나로 모은 ‘백가이버’를 선보였다.멀티장비로 통하는 백가이버는 부지가 협소하고 토심이 얕은 지형과 옥상조경, 부대토목을 포함한 부지정지, 마지막 보양 등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만능 기기다.백호, 로타리, 펌프, 콤
(주)한국조경신문이 새로운 조경문화 창달과 소통을 위해 추진하는 ‘조경인 뚜벅이 투어’ 6월 행사로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남도정원 답사를 실시한다.이번 투어는 첫째 날 나주 죽설헌원림, 강진 백운동정원 및 백운초당을 답사하고, 둘째 날 보길도 윤선도 원림 등을 답사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투어는 전문가 해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