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배 (사)한국조경학회장 등이 조경설계, 종합조경공사, 전문조경공사 활성화 위한 제안을 서울시 누리집에 공개서한 형식으로 글을 올렸다.조경계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면담을 요청했지만, 연말 바쁜일정으로 면담이 이뤄지지 못했다. 결국 김한배 회장은 12월 22일 서울시청 누리집 ‘원순씨에 바란다’ 게시판에 ‘한국조경학회장이
“이제 막 출범한 단체인 만큼 회원간 단합, 기금적립, 회원확보 등을 통해 조직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기틀 마련과 동시에 울산 조경계를 대표하는 조직으로서 위상을 갖추겠다.”지난 1일 (사)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 창립총회에서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이상칠 명덕조경(주) 대표는 조직의 안정화와 기틀마련 그리고 조직위상 확보에 중점을 두
최근 조경면적 축소, 조경설계업 무력화 등을 담은 개정안이 줄줄이 입법예고 되는 상황에서 조경계 각 분야가 정보대응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 자리에 모인다.(사)한국조경사회(회장 정주현)는 오는 12월 15일 ‘제11회 조경기술세미나 및 조경인 송년의 밤’을 서울시 강남구 푸르지오 밸리에서 연다.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하는 행사는 ▲개회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은 발주처, 시공사, 감독처 등 공사관계자간 소통과 신뢰향상 및 안전시공을 위한 ‘제2차 전문가 합동 토론회’를 오는 12월 2일 오후2시 공단 3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공사관련 주체간 소통과 공감을 통한 상호신뢰도 향상과 함께 상생과 공존 및 정책공유를 통한 협력증진을 위해 마련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공공기관조경협의회(회장 김선미)는 ‘제9회 공공기관조경기술세미나’를 지난 6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공공기관조경기술세미나는 경기도시공사, SH공사, 한국도로공사, K-water, LH 등 6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해마다 조경박람회 기간에 실시하던 행사로, 올해에는 경기도시공사가 주관했다. 세미나에서는 이성종 경기도시공사 과장은
11월 6일 저녁 7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는 대한민국 조경문화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하기 위한 리셉션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행사를 주최한 서울시를 비롯해 공공기관 조경부서, 건설사 및 엔지니어링, 식재 시설물 업체 등 조경업계 각 분야에서 종사하는 조경인들이 대거 참석해 ‘축제의 장’을 연출했다. 오해영 푸른도시국장은 처음으로 하는
건설사조경협의회(회장 한태호)는 ‘2014 체육대회’를 지난 1일 경기도 양주시 장흥에서 개최했다. 회원간 단합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체육대회에는 회원 75명이 참석해 족구, 축구, 피구 등을 실시했다.
‘2014 대한민국 조경문화박람회’가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광화문광장 및 서울시청 회의실 등에서 개최된다. 박람회가 열리는 광화문광장은 광화문 앞쪽의 북측 광장부터 세종대왕 동상 주변 중앙광장까지 사용하게 된다. 이번 박람회는 광화문광장이라는 공간적인 의미와 서울시의 전폭적인 지지를 통해 치러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광화문 광장
조경인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사)한국조경사회에서 주최한 ‘제24회 대한민국 조경인체육대회’가 320여명의 조경인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6일 잠실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함께하는 조경, 하나되는 조경’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날 체육대회에는 설계사, 자재업체, 건설사조경협의회, 공공기관조경협의회 등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조경직 직원들이 ‘경관·생태·조경 K-water 기술집’을 발간했다. 지난 7월 3일 발표된 기술집은 그동안 K-water에서 수행한 프로젝트와 연구용역 등을 통해서 획득한 핵심 보유 기술인데 이것을 조경계의 발전을 위하여 모두 공개한 것이다. 그동안 LH공사나 한국도로공사 등에서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그 동안 축적해온 기술 자료를 공개하고, 업체들과 상생협력을 위해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 K-water와 (주)한국조경신문은 K-water의 보유기술을 나누고 조경업체와의 소통을 위한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체 간담회’를 지난 3일 (사)한국조경사회 사무국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류지훈
경주시조경협의회가 주관하고 경주시가 후원한 2회 조경아카데미는 새롭게 주목받는 정원 문화의 신경향 교육과 세계정원페스티벌 운영 및 작품 경향 이해, 경주관광 산업과 연계한 정원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지난 4일 경주 동궁원에서 이뤄진 경주시조경협의회가 주최하는 조경아카데미 첫 강사로 나선 김부식 한국조경신문 발행인은 정원문화의 흐름을 짚어나갔다.
경주시조경협의회는 ‘제2회 조경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정원 문화의 신경향 교육과 세계정원페스티벌의 운영 및 작품 경향에 대한 이해, 경주관광 사업과 연계한 정원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오는 7월 4일부터 8월 29일까지 경주 동국대 100주년 기념관 1층 생태교육원 강의실에서 진행
▲김재준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협의회장 - 우리 전문건설업체가 전국에 약 5500여 개 되는데, 사실은 우리가 조경을 하고 있지만, 우리 기술을 가지고 우리 디자인에 의한 우리 업종의 소속이 불분명했다. 이번 조경산업진흥법이 제정됨으로 해서 우리가 입지를 정확히 해서 기술과 디자인 모든 것을 우리 것으로 해서 만들어 나갈 수 있지 않겠나, 예산 등이 별도 발
대한민국 조경문화박람회 동시진행행사 일정이 대부분 확정됐다. ‘조경, 도시의 꽃이 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2014 대한민국 조경문화박람회’가 오는 5월 9일부터 13일까지 서울광장 및 시청사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조경을 대국민에게 홍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치러지는 조경문화박람회 답시 시민참여 행사가 다채롭게
2013년 조경공사 표준품셈이 대대적으로 개정된 이후 올해에는 유지관리 부분이 소폭 개정됐다. 표준품셈을 관리하는 국토교통부 산하 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기연)에서 중장기계획하지 표준품셈에 대한 개정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개정된 표준품셈에 대해 조경업체에서 불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품셈 개정으로 품이 많이 깎인것도 그렇지만, 구조적으로 발주처에
(사)한국조경사회(회장 정주현)가 주최하는 ‘제9회 조경실무보수교육(구. 조경실무아카데미)’ 입학식이 12일 서울국제유스호스텔에서 열렸다. 이번 조경실무보수교육은 2박 3일 동안 ㈜한국조경신문, 한국농어촌공사, 대우건설, 경관제작소 외연, (주)대지개발, 현대엠코(주) 등에서 29명의 조경인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날 열린 입학식
(사)한국조경사회(회장 정주현)는 ‘제9회 조경실무보수교육’를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서울국제유스호스텔에서 개최한다. ‘조경실무보수교육’(구, 조경실무아카데미)는 조경관련 실무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친목도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12일 오전 10시 입학식을 시작으로 실무보수교육 학
“‘소통과 화합’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회원사 중심의 협의회로 위상을 강화 할 것이며, 기술위원회 활성화를 통해 하자문제 해결을 위한 기준마련과 공사내역에 유지관리비가 포함되도록 노력하겠다” 지난 15일 열린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 제29회 정기총회’에서 김재준 회장은
지난 10일 ‘건설사 조경협의회 정기총회’를 통해 한태호 대림산업 부장이 건설사 조경협의회 6대 수장으로 선출됐다. 건설사 조경협의회(이하 건조회)는 현재 회원사 50개사(293명), 개인회원 34명 등 총 327명이 활동하고 있는 큰 규모의 단체이며, 사업이 아닌 친목을 위해 조성된 단체이니만큼 다른 조경 단체에 비교해 회원사 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