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은 발주처·시공사·감독처 등 공사관계자간 소통과 신뢰향상 및 안전시공을 위한 ‘제2차 전문가 합동 토론회’를 오는 12월 2일 오후2시 공단 3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공사관련 주체간 소통과 공감을 통한 상호신뢰도 향상과 함께 상생과 공존 및 정책공유를 통한 협력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강현구 공단 조경1팀장이 ‘공단의 조경설계대가 기준 구축 사례’에 대해, 김정식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공사업협의회 감사가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협의회 사례’를 발표한다.
발표에 이어 발주처, 시공사, 공단을 대표로 나온 15명의 토론자들이 ▲소통‧신뢰 ▲안전‧품질 ▲미래발전 등 3가지 주제로 구분해 자유롭게 토론하게 된다.
토론자는 서울시 및 구청 관계자 등 발주처 5명과 시공사에서 5명 그리고 감독처인 공단 5명 등 총 1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설관리공단는 올해 3월 발주처, 시공사, 감독관이 참가하는 ‘전문가 합동 토론회’를 처음으로 개최하고, 정례화 추진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발주처·시공사·감독관, 터놓고 대화한다.
서울시설관리공단, ‘제2회 전문가 합동 토론회’ 새달 2일 개최
공사관계자 15명 토론자, 신뢰향상·품질향상·발전방안 등 논한다
- 기자명 배석희 기자
- 입력 2014.11.2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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