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혁신도시 편입주민들이 수백억원대 조경공사를 수의계약으로 달라며 집단행동에 나섰다고 한다.
김도균 1월 11일-“현장 실습 강화해 조경 현장서 빛 발하는 천안연암대 조경학과”천안연암대 조경학과는 학생들이 조경 실무적인 현장 실습을 많이 하여 조경산업 현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오래전부터 답사현장을 보고 싶었는데 아쉽게 기회를 잡지 못하였다가 이번 전국조경수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제5기 나무학교에 참석하여 하태주 박사님의 안
새해부터 공공공사 입찰에서 기술자 보유기준에 미달하는 업체는 낙찰에서 배제된다.조달청은 ‘시설공사 적격심사 세부기준’을 개정하고, 공공공사 입찰에서 기술자 보유 기준에 미달하는 업체를 낙찰에서 배제하도록 했다. 이 내용은 새해 1월 1일부터 시행한다.이번 기준 개정은 건설산업기본법 등에서 정한 기술자 보유 기준을 위반하는 사례가 많아,
조경관리마저 건축에 빼앗길 위기에 처했다.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가 조경관리를 건축, 기계, 전기, 방재 등으로 구성된 시설관리로 통합발주를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조경시장이 관리중심으로 변화는 과정에서 이 문제가 불거지면서 조경의 전문성을 무시하는 처사라는 지적 속에 조경공사업과 조경식재공사업계의 반발이 확대되고 있다.경남청사는 시설관리에 조경관리를
자연환경복원업 신설을 담은 ‘자연환경보전법 일부개정안’이 발의됐다.개정안에는 자연환경복원업 신설, 자연환경복원업협회 설립 근거 등을 명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의무화, 소생태계 및 생태휴식공간 조성에 정부지원 근거 마련 등이 포함됐다.법안을 발의한 이인영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현행법에 자연환경보전업
현재 국토부는 최근 정비한 ‘건설기술자 등급 인정 및 교육 훈련 등에 관한 기준’을 시행해 운영하고 있다. 핵심은 별도로 제정‧관리되고 있는 관련 행정규칙 내용을 하나의 기준으로 통합하여 관련 제도 운영에 통일성을 기한다는 취지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국토지주택공사법에 따라 토지의 취득·개발·공급, 도시의 개발과 정비, 주택의 건설·공급·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공공기관으로 국민주거생활 향상과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이다.이렇게 국토의 관리 개발의 모든 권한을 가진 LH가 AMC(부동산 투자회사)를 통해 임대의무기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공임대 리츠사업에서 조경공사를 비롯한 기계설비공사 등의 공사가 건축공사로 통합발주하는 것이 현실로 다가오면서 관련 업종의 관계자들에게 비상등이 켜졌다. 우려하던 LH 리츠 5호와 6호의 4개 공구가 추석 연휴 전날에 통합발주가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조경공사업계는 올 것이 왔다는 위기감에 당황하면서 대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통합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임대 리츠’의 통합발주 문제가 논란이 되는 가운데 변재일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과 ‘부동산투자회사법 일부개정안’을 지난달 17일 발의하고, 공공기관의 의무와 대국민 서비스 증진을 주문하고 나섰다.변재일 의원은 &lsqu
한국토지주택공사(LH) 리츠사업의 통합발주에 반발하며 (사)한국조경사회가 LH 금융사업처 AMC사업단을 항의 방문한 가운데 이미 발주된 공사(1~4호)를 설계변경을 통해 통합발주하려던 계획에 대해 재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사)한국조경사회(회장 황용득)가 지난 23일 리츠사업을 담당하는 LH 금융사업처 AMC사업단을 방문해 반대의견서와 970여명의 서명이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구미확장단지 근린공원 수(水)공간 특화방안 공모’를 실시한다.대상지는 경북 구미시 산동면에 있는 구미확장단지 내 제10호 근린공원 수공간이며, 규모는 30m×30m다.세부지침에는 수공간 범위 내에서 물놀이가 가능한 수경시설 및 수경시설과 연계한 휴게시설, 야간조경계획 등을 포함하도록 하고 있
소규모 복합공사를 둘러싼 종합건설업계와 전문건설업계 간 대립과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이에 따라 정부는 타협점을 찾는다는 계획이다.17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소규모 복합공사’ 범위를 현행 3억원 에서 10억원으로 확대하는 ‘건설산업기본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마련했다. 지난달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회장 김재준‧조정일))에서는 지난 7일 충남 천안에 소재한 버드우드CC에서 ‘2015년 전국운영위원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서울회원 중심의 운영위원회를 전국 회원사가 소통하고 하나로 뭉쳐 당면하고 있는 각종 현안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 전국
도급순위 43위 울트라건설이 지난해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데 이어 최근 5개월 영업정지를 맞아 더욱 어려워지게 됐다.울트라건설은 건설산업기본법이 정한 건설업 등록기준 위반으로 조경공사업과 토목건축공사업, 산업환경설비공사업 등에 대하여 3월 1일부터 7월31일까지 5개월간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추징된 과징금은 6187억원에 달한다.
2014년12월 9일 17시12분.40년 조경계의 최대 숙원이었던 ‘조경법’이 탄생하는 순간이다. 진흙 속에서 핀 꽃처럼, 건설경기 침체와 조경면적 축소 등 업역 침탈 뉴스가 연일 특보로 터져 나와 만신창이가 되었는데 ‘조경진흥법 통과’ 소식은 단비보다도 기쁜 일이었다. 이로써 지난해 4월24일 발의돼 숱한 우여곡
‘조경산업진흥법안’이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등을 거치면서 ‘조경진흥법안’으로 수정가결됐다. 이노근 국회의원이 발의 했을 당시 원안과 이번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수정안이 상당부분 달라졌다.우선 ‘산업’이라는 단어가 빠졌다. 특히 ‘조경산업’을 ‘조경분야
제1장 총칙 제1조(목적) 이 법은 조경분야의 진흥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조경분야의 기반조성 및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국민의 생활환경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1. “조경”이란 토지나 시설물을 대상으로 인문적, 과학적 지식을 응용하여 경관을 생
조경계의 최대 숙원사업 중 하나인 ‘조경진흥법’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010년 ‘조경기본법’으로 시작해 ‘조경진흥법’ 제정까지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조경진흥법’은 권도엽 전 국토해양부 장관과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개석상에서 법제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
‘조경’이라는 이름을 단 최초의 법률인 ‘조경진흥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조경 40년 역사상 최초의 법률인 ‘조경진흥법’이 제정되는 순간이다.‘조경진흥법안’은 9일 오후 2시에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140개 법안 중 104번째로 상정돼 통과됐다. 이날 국회를 통과된 법률안
엊그제 2014 인천장애인게임이 시작되면서 ‘불가능이 우리를 이끈다’는 개회식 주제가 내 가슴에 다가선다. 몸이 조금 아니 많이 불편하지만 하고픈 의지를 꺽지 못하리라는 믿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선수들에게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빌면서, 제도권에 진입한 지 40여 성상의 조경계인데 아직도 장애인 아닌 장애인으로 이곳저곳에서 투쟁해야 하는